제43대 KBS 기자협회장에 윤지연<사진> 기자가 당선됐다. 윤 신임 협회장은 지난달 29일 총 유권자 536명 중 289명이 참여한 선거에서(투표율 53.92%) 237명으로부터 찬성표를 받아 찬성률 82.01%로 당선됐다. 임기는 7월1일부터 1년이다.
윤 신임 협회장은 2007년 KBS에 입사해 정치·경제·사회부를 두루 거쳤다. 윤 협회장은 “열심히 일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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