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민 경남일보 편집국장

[단신/새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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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일보 신임 편집국장에 최창민<사진> 부국장이 선출됐다. 한국기자협회 경남일보지회는 지난 22일 신임 편집국장 임명동의 찬반투표에서 최 부국장이 과반이 넘는 찬성표를 획득해 2년 임기 편집국장직을 수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 신임 편집국장은 1989년 경남일보에 입사해 문화체육부장, 창원총국 취재부장, 편집국 부국장 등을 역임했다. 최 편집국장은 “입사했을 때처럼 초심으로 돌아가 새로 태어난 마음으로 신문 만드는 일에 성심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승영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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