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야구 100년사 - 남석형·이창언·민병욱 경남도민일보 기자

[단신/새로 나온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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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창원지역 야구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마산(현 창원시)은 오래전부터 ‘야구 도시’로 불렸다. 1970년대 마산상고(현 용마고)를 중심으로 고교야구 명성을 날렸다.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에는 롯데자이언츠 제2 연고지로서 야구 열정을 쏟아냈다. 지금은 NC다이노스라는 지역 연고 구단이 있고, 창원NC파크가 개장했다. 창원지역 야구는 지금에 이르기까지 숱한 과정을 거쳤다. 하지만 체계적으로 정리된 자료가 없는 현실이다. 더 늦기 전에 창원 야구 100년의 역사를 정리하여 남기는 것은 지역사회에 대한 책무였다고 저자들은 말한다. 야구를 좋아하는 공통점이 있는 저자들이 6개월간 취재했고 경남야구협회와 야구인, 지역민의 도움을 받았다. 도서출판 피플파워 김성후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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