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기자상] 서울신문 '2020 수돗물 대해부' 등 7편

오는 26일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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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회장 김동훈)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희용 연합뉴스 한민족뉴스부 고문)는 24일 제353회(2020년 1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회의를 열어 서울신문의 <2020 수돗물 대해부> 등 모두 7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또 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백종우)와 함께 선정하는 2020년 1분기 ‘자살예방 우수보도상’에 조선일보의 <극단적 선택 고리 끊자>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전 11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 내역이다.

◇취재보도1부문
△서울경제신문 정치부 안현덕·구경우·하정연·김인엽 기자 <‘아빠찬스’ 국회의장 공관 이용 교육 관련>
△SBS 법조팀 임찬종·박원경·강청완·배준우·이현영 기자 <‘상갓집 항의’ 등 청와대 관련 수사 방해 의혹>
△MBC 탐사기획팀 백승우·남상호·장슬기 기자 <살 수 있었던 죽음, 권역외상센터의 좌절>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서울신문 경제부 임주형 기자, 사회부 이성원·이혜리 기자, 정치부 신융아 기자, 소셜미디어랩부 김형우 기자 <2020 수돗물 대해부>
 
◇기획보도 방송부문
△EBS 교육뉴스부 이혜정·최이현 기자 <위기의 지구, 교육의 길을 묻다>
 
◇지역취재보도부문
△부산CBS 사회부 강민정·송호재·박진홍 기자 <목숨 위협하는 소방서 셔터>
△TJB대전방송 사회부 조혜원 기자, 보도국 윤상훈 기자 <로타바이러스 감염, 산후조리원은 ‘쉬쉬’>


박지은 기자 jeeniep@journali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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