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미디어와 저널리즘 4.0 - 임현찬 한국외대 특임교수 외

[단신/새로 나온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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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미디어 시장이 격변하고 있다. 인공지능, 블록체인, 가상현실 등 ‘미디어의 미래’로 여겨졌던 기술들은 이제 미래가 아닌 현재가 됐다. 그렇다면 우리의 저널리즘은 이런 새로운 기술들을 접목하며 성공적으로 혁신하고 있을까.


조선일보에서 기자로 일하고 2011년 조선영상비전 대표 취임 후엔 가상현실, 드론 등 새로운 ICT 기술을 콘텐츠 제작 현장에 도입했던 저자는 학계로 간 뒤에도 미디어의 미래 기술과 서비스, 콘텐츠 변화 등에 관심을 갖고 탐구하며 이 책을 썼다.


빅데이터와 백팩 저널리즘, 오감 미디어가 접목된 저널리즘 등 다양한 이슈를 다루며 저자는 “새로운 나라와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새로운 미래 미디어 기술과 콘텐츠, 서비스를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학부생은 물론 현업에 종사하는 언론인에게도 유용할 ‘미래 미디어’ 소개서다. 한국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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