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나라서 압도적 기량 보인 女스노보드 클로이 김

[2월13일 신문 1면 사진으로 본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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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13일자 1면 사진.

▲동아일보 13일자 1면 사진.

 

13일 동아일보와 서울신문,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국일보 등 대다수 조간신문은 전날 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현장을 1면 사진으로 보도했다. 동아는 미국 스노보드 국가대표 클로이 김이 12일 평창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고난도 동작을 선보였다고 관련 소식을 전했다.

 

서울신문 13일자 1면 사진.

▲서울신문 13일자 1면 사진.

서울신문도 “12일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 경기를 치른 강원 평창 휘닉스 스노경기장이 몰려든 관중들로 북적였다. 이날 경기에서는 재미교포 2세인 클로이 김이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조선일보 13일자 1면 사진.

▲조선일보 13일자 1면 사진.

조선일보는 미국의 클로이 김이 12일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결승 진출을 확정 지은 뒤 카메라를 향해 혀를 내밀어 보였다. 100점 만점을 기록한 적도 있는 클로이 김은 이날 예선에서 경쟁자들보다 한 차원 높은 기량을 뽐내며 95.50점을 받아 1위를 했다고 설명했다.

 

중앙일보 13일자 1면 사진.

▲중앙일보 13일자 1면 사진.

중앙일보는 미국 스노보드 대표 클로이 김이 12일 오후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공중 동작을 선보였다. 클로이 김은 한국인 부모를 둔 한국계 미국인이다. 이날 강풍에도 고난도 회전을 선보인 클로이 김은 1위와 큰 점수차 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고 전했다.

 

한국일보 13일자 1면 사진.

▲한국일보 13일자 1면 사진.

한국일보도 관련 소식을 전하며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이 열린 12일 강원 평창군 휘닉스노경기장에서 한국계 천재 스노보더 클로이 김이 환상적인 점프를 선보였다. 압도적인 기량으고 표현했다.

 

국민일보 13일자 1면 사진.

▲국민일보 13일자 1면 사진.

이날 국민일보는 북으로 돌아가는 삼지연관현악단의 모습을 1면 사진에 담았다. 국민은 강원도 강릉, 서울 공연을 마친 삼지연관현악단 단원들은 12일 북측으로 돌아가기 위해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에서 수속을 밟았다. 지난 6일 방남한 지 엿새 만이라고 보도했다.

 

세계일보 13일자 1면 사진.

▲세계일보 13일자 1면 사진.

세계일보도 북측 예술단원들이 12일 경의선 육로로 돌아가기 위해 경기 파주시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에 들어섰다. 현송원 단장이 이끈 북측 예술단은 지난 6일 만경봉 92호를 타고 강원 동해시 묵호항에 입항해 7일간 남측에 체류하며 강릉과 서울 공연 후 돌아갔다고 설명했다.

 

경향신문 13일자 1면 사진.

▲경향신문 13일자 1면 사진.

경향신문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여자 대회가 열릴 예정이었던 12일 오전 평창 알파인센터에서 경기운영위원들이 눈보라 속에서 기문을 정리했다. 전날 알파인스키 첫 종목인 남자 활강을 비롯해 이날 경기도 강풍 때문에 연기됐다고 전했다.

 

한겨레 13일자 1면 사진.

▲한겨레 13일자 1면 사진.

이날 한겨레는 “2018 평창겨울올림픽에서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이 스웨덴을 상대로 경기를 펼친 12일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북쪽 응원단, 국외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응원단, 남쪽 응원단이 공동응원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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