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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을 강타한 맹추위

[12월13일 신문 1면 사진으로 본 오늘]

김창남 기자2017.12.13 09:34:28

올해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한 가운데 주요 종합일간지들은 13일자 1면 사진기사로 관련 소식을 전했다. 전날에 이어 13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12.3도, 철원 영하 18.6도 등 일부 남부 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영하 10도 안팎을 기록했다.


경향신문 13일자 1면 사진.

▲경향신문 13일자 1면 사진.

경향신문은 난징대학살 80주기 추모일을 이틀 앞둔 11일 중국 장쑤성 난징사범대 캠퍼스에서 학생들이 촛불을 들고 하트 모양으로 서 있는 모습을 담았다.

난징대학살은 중일전쟁 당시 1937년 12월13일부터 1938년 1월까지 국민당 정부 수도인 난징을 점령한 일본군이 30만명 이상(중국 측 추산)의 중국인을 학살한 사건이다.


국민일보 13일자 1면 사진.

▲국민일보 13일자 1면 사진.


국민일보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이 발표된 1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고에서 3학년 학생이 조심스레 자신의 성적을 확인하고 있는 장면을 실었다. 정시 원서접수는 다음달 6일부터 시작된다. 앞서 이달 6일로 예정됐던 수능 성적 발표일은 포항 지진으로 수능이 1주일 연기되면서 함께 미뤄졌다.

동아일보 13일자 1면 사진.

▲동아일보 13일자 1면 사진.


동아일보는 12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진 서울 한강시민공원 여의지구에서 한강 물이 꽁꽁 얼어붙은 장면을 담았다. 13일 아침에도 서울 영하 12도, 강원 춘천 영하 15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 추위가 이어져 저체온증, 동상 등 ‘한랭 질환’에 주의해야 한다. 이번 한파는 14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아일보는 "강한 한파가 지속되면서 ‘한랭 질환’에 걸리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며 "질병관리본부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된 이달 1∼11일 전국 524개 응급실을 조사한 결과 한랭 질환자가 52명 발생해 이 중 3명이 사망했다”고 12일 밝혔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13일자 1면 사진.

▲서울신문 13일자 1면 사진.


서울신문은 1920년 서화가 해강 김규진(1868~1933)이 그린 조선 최후의 궁중 장식화 ‘금강산만물초승경도’가 12일 98년 만에 처음 일반에 공개됐다며 관련 사진을 실었다.

서울신문은 "비단 7폭을 이어 그린 가로 9m, 세로 2m 화폭에는 조선시대 진경산수화가들이 즐겨 그린 소재인 금강산의 절경이 고스란히 담겼다"며 "두 대작은 1917년 화재로 소실됐던 창덕궁 희정당이 1920년 재건되면서 동·서쪽 벽면을 장식하는 벽화로 걸려 있었다"고 전했다.

세계일보 13일자 1면 사진.

▲세계일보 13일자 1면 사진.


세계일보는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자신의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를 확인하는 모습을 실었다.


조선일보 13일자 1면 사진.

▲조선일보 13일자 1면 사진.


조선일보도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12일 서울 명동 거리에서 행인들이 모자, 목도리, 장갑, 마스크, 핫팩 등으로 완전 무장을 한 채 걸어가고 있는 장면을 담았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12.3도, 철원 영하 18.6도 등 일부 남부 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영하 10도 안팎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13일에도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는 등 매서운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중앙일보 13일자 1면 사진.

▲중앙일보 13일자 1면 사진.


중앙일보는 12일 도쿄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안컵 2차전에서 만난 남북대결 모습을 담았다. 2015년 8월 이후 2년4개월 만의 남북 대결에서 한국이 상대 자책골로 1-0으로 승리해 이 대회 사상 처음 북한을 눌렀다.

한겨레 13일자 1면 사진.

▲한겨레 13일자 1면 사진.


한겨레는 강추위가 덮친 12일 전북 김제시의 한 한우 농가에서 갓 태어난 송아지가 방한복을 입고 추위를 견디고 있는 모습을 전했다.

한국일보 13일자 1면 사진.

▲한국일보 13일자 1면 사진.


한국일보는 서울 최저 기온이 영하 12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에 강추위가 몰아친 12일 오후 경기 하남 한강변에 위치한 미사리 조정 경기장이 얼어붙어 있는 모습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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