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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방문한 교황, 로힝야족 인종청소 우회적 비판

[11월29일 신문 1면 사진으로 본 오늘]

이진우 기자2017.11.29 11:37:46

프란치스코 교황이 28일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서 아웅산 수치 국가자문을 만났다. 29일 경향신문과 서울신문, 세계일보, 한겨레 등 대다수 조간신문은 이 소식을 1면 사진으로 보도했다.

 

경향신문 29일자 1면 사진.

▲경향신문 29일자 1면 사진.

경향신문은 두 사람은 이날 오후 대통령궁에서 비공개로 회담한 뒤 네피도국제컨벤션센터 연단에 나란히 올라 각각 연설했다로힝야 사태를 중재하기 위해 미얀마를 찾은 이번 방문에서 가장 중요하고 상징적인 순간이었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29일자 1면 사진.

▲서울신문 29일자 1면 사진.

서울신문에 따르면 교황은 로힝야족을 직접 언급하진 않았지만 미얀마가 깊은 분열을 초래한 민족 분쟁과 적대행위로 계속 고통 받고 있다. 각각의 민족과 그 정체성을 존중해야 한다며 우회적으로 로힝야족 인종청소 사태를 비판했다.

 

세계일보  29일자 1면 사진.

▲세계일보 29일자 1면 사진.

세계일보는 미얀마를 방문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28일 행정수도인 네피도에서 아웅산 수치 국가자문역과 만났다. 교황은 수치와 40여 분간 얘기를 나눈 뒤 현지 외교관 등을 대상으로 행한 공개연설에서 로힝야족에 대한 미얀마의 차별과 박해를 우회적으로 비판했다고 전했다.

 

한겨레 29일자 1면 사진.

▲한겨레 29일자 1면 사진.

한겨레는 미얀마 군부의 로힝야족 탄압이 국제사회의 규탄을 받고 있는 가운데 미얀마를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28일 수도 네피도에서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자문역을 만나 함께 걷고 있다. 교황은 이날 면담 뒤 연설에서 각 민족 집단과 정체성 존중을 촉구했지만 로힝야 문제를 직접 언급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20일자 1면 사진.

▲국민일보 20일자 1면 사진.

이날 국민일보는 다시 활기를 찾은 명동거리 모습을 1면 사진에 담았다. 국민은 서울 중구 명동 쇼핑가가 28일 관광객으로 북적였다. 중국 정부는 한국행 단체관광을 금지한지 8개월여 만에 베이징과 산둥지역에 한해 일반 여행사의 한국 관광객 모집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동아일보 29일자 1면 사진.

▲동아일보 29일자 1면 사진.

동아일보는 집배원 역할을 하는 드론의 모습을 1면 사진으로 전했다. 동아는 전남 고흥 선착장에서 출발한 드론이 4km 거리의 바다를 건너 득량도 마을회관으로 향했다. 섬이나 산간 지역의 경우 드론을 활용하면 우편 서비스 효율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조선일보 29일자 1면 사진.

▲조선일보 29일자 1면 사진.

조선일보는 28일 서울 여의도 마포대교 남단의 극심한 교통 정체 모습을 1면 사진으로 보도했다. 조선은 이날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2017 건설 노동자 총파업 결의대회를 마친 민노총 산하 건설노조원들이 마포대교 쪽으로 기습 행진해 도로를 점거하면서 여의도 일대가 사실상 마비됐다고 설명했다.

 

중앙일보 29일자 1면 사진.

▲중앙일보 29일자 1면 사진.

중앙일보는 도박에 빠져 떠도는 사람을 이르는 도숙자를 집중 취재했다. 중앙은 강원도 정선에서 만난 한 도숙자는 카지노 칩을 지니고 다녔다116000원어치였다. 카지노 안에 있는 환전소에서 현금화할 수 있지만, 다시 사용할 것이어서 굳이 바꿀 이유도 없다. 그의 재산 대부분이 이 칩으로 바뀌었다가 흔적 없이 사라졌다고 전했다.

 

한국일보 29일자 1면 사진.

▲한국일보 29일자 1면 사진.

한국일보는 1면 사진을 통해 지난 415일 북한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김일성 생일 105주년을 맞아 진행된 열병식에서 한 군이 뒤돌아보고 있다. AFP통신은 이 사진을 ‘2017년 올해의 사진으로 선정했다. AFP의 전 세계 보도 사진 중 중요 작품을 선별한 올해의 사진 110여 장 중에는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등 북한 관련 사진이 8장이나 포함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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