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10년 만에 장중 800 기록

[11월25일 신문 1면 사진으로 본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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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5일자 1면 사진.

▲경향신문 25일자 1면 사진.

25일 경향신문은 최근 제주에서 현장실습을 나간 특성화고 학생의 사망 사건을 기념해 1면 커버스토리를 통해 변화하는 특성화고 이야기를 담았다. 경향은 산본공업고등학교는 경기 군포 지역에서 깡패 학교로 불렸다. 산본공고와 좁은 길 하나를 마주하고 있는 초등학교의 학부모들에게 우르르 몰려다니는 공고생들은 아이에게 언제 해코지할지 모를 두려움의 대상이었다이미지가 좋지 않았던 산본공고는 지역사회의 관심, 학생들의 변화, 교사 학교의 노력으로 인식의 변화를 꾀했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25일자 1면 사진.

▲국민일보 25일자 1면 사진.

국민일보는 코스닥지수가 24일 장중에 803.74까지 치솟은 소식을 1면 사진으로 보도했다. 국민은 전문가들은 막판에 하락 반전했지만 시장 전망이 밝다고 본다고 했다. “한국 경제에 부는 훈풍, 세계 경제 성장, 기업 실적 개선, 정부의 혁신성장과 코스닥 살리기 정책 등이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전했다.

 

동아일보 25일자 1면 사진.

▲동아일보 25일자 1면 사진.

동아일보는 경북 포항시에 규모 5.4의 지진이 일어난 지 열흘째인 24일 북구 흥해공고 대피소에서 자원봉사자 신지연씨가 텐트 안에 있는 할머니에게 따뜻한 쌍화탕과 초코파이를 건네는 모습을 1면 사진에 담았다.

 

서울신문 25일자 1면 사진.

▲서울신문 25일자 1면 사진.

서울신문은 “24일 지진 피해로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된 경북 포항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당국자들이 지진 피해 복구와 수능 관리에만 전념하도록 수능 이후 포항을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세계일보 25일자 1면 사진.

▲세계일보 25일자 1면 사진.

세계일보는 1면 사진을 통해 미국에서 쇼핑몰들이 연중 최대 할인판대 행사를 하는 블랙프라이데이를 하루 앞둔 23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도 한 가전제품 매장에 인파가 몰려 저렴한 가격에 나온 TV를 경쟁적으로 구입했다고 전했다.

 

조선일보 25일자 1면 사진.

▲조선일보 25일자 1면 사진.

조선일보는 싱가포르의 동계올림픽 첫 출전 소식을 1면 사진으로 보도했다. 조선은 “2018년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국가별 출전권 배분 결과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샤이엔 고가 여자 1500m 출전권을 따냈다“2년 전 싱가포르 대표팀을 맡은 한국 쇼트트랙 레전드 전이경 코치가 빚어낸 성과로 평가했다.

 

중앙일보 25일자 1면 사진.

▲중앙일보 25일자 1면 사진.

중앙일보는 포항 지진으로 연기됐던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실시 이후 첫 입시설명회가 종로학원 주최로 24일 오후 서울 이문동 한국외국어대 오바마홀에서 열렸다오늘(25)은 이투스교육이 진행하는 수능가채점 분석 설명회가 서울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다고 보도했다.

 

한겨레 25일자 1면 사진.

▲한겨레 25일자 1면 사진.

한겨레는 방송작가유니온이 드라마 대본을 쓴 소식을 1면 사진으로 전했다. 이들은 실제 업무현장에서 노동자성을 부정당하는 작가들의 사례를 대본에 엮었다. 한겨레는 국내 방송작가들이 노동 현실을 생생하게 묘사한 출범 특집 드라마를 썼다고발극 방송작가 그들이 사는 세상은 가상의 방송사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실제 상황을 담고 있다고 했다.

 

한국일보 25일자 1면 사진.

▲한국일보 25일자 1면 사진.

한국일보는 에너지 자급자족 운동 확산 움직임을 1면 사진에 담았다. 한국은 경기 양평에 2층 나무집을 짓고 태양광에 의지해 살고 있는 남매 모습을 전하며 주택의 에너지 효율을 높여 난방을 하지 않았는데도 반소매 차림인 남매가 내다봤다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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