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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병사의 긴박했던 순간...귀순 영상 공개

[11월23일 신문 1면 사진으로 본 오늘]

이진우 기자2017.11.23 10:30:27

유엔군사령부가 22일 국방부에서 지난 13일 오후 북한 병사의 귀순 과정에서 발생했던 총격 등 긴박했던 순간이 담긴 CCTV와 열상감시장비 영상을 공개했다. 23일 국민일보와 동아일보, 서울신문, 세계일보, 조선일보, 한겨레 등 대다수 조간신문은 탈북 소식을 1면 사진으로 보도했다.

 

국민일보 23일자 1면 사진.

▲국민일보 23일자 1면 사진.

국민일보는 귀순 병사는 판문전 공동경비구역 배수로에 박힌 군용 지프에서 내려 군사분계선을 향해 달렸다. AK-47 소총으로 귀순 병사를 조준사격했던 북한군 1명이 군사분계선을 넘어왔다고 설명했다.

 

동아일보 23일자 1면 사진.

▲동아일보 23일자 1면 사진.

동아일보는 “22일 공개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의 폐쇄회로 영상은 사선을 다룬 한 편의 영화 필름 자체였다. 군용 지프를 몰고 군사분계선을 향한 북한군 병사는 북측 검문소를 돌파하자 한낮임에도 헤드라이트를 켰다. 남측에 보내는 귀순의 사인이었다고 설명했다.

 

서울신문 23일자 1면 사진.

▲서울신문 23일자 1면 사진.

서울신문은 북한 병사를 추격하던 북한군이 군사분계선 남쪽으로 총격을 가했고, 그 중 1명이 군사분계선을 넘었다가 돌아간 사실에 대해 유엔사는 두 차례의 유엔 정전협정 위반이라며 향후 이번 사건과 같은 정전협정 위반 방지 대책 수립을 위해 북측에 회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세계일보 23일자 1면 사진.

▲세계일보 23일자 1면 사진.

세계일보는 유엔사의 회의 요청에 북한이 응할지는 미지수다. 북한이 유엔사의 요구를 받아 대화에 나서야 하는데 무시하면 테이블로 불러낼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통상 정전 협정 위반 사건이 발생하면 유엔사는 북한군에 장성급 회담 개최를 요구하거나 전화통지문을 보내 항의했다고 밝혔다.

 

조선일보 23일자 1면 사진.

▲조선일보 23일자 1면 사진.

조선일보는 이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북한군 경비병 4명은 귀순 북한군 바로 등 뒤쪽에서 조준사격을 포함, 수십 발의 총격을 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격한 북 경비병 중 엎드려 쏴 자세로 총을 쐈던 1명은 귀순자를 뒤쫓아 군사분계선을 몇 걸음 넘어왔다가 당황한 듯한 몸짓을 하며 군사분계선 북쪽으로 되돌아간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한겨레 23일자 1면 사진.

▲한겨레 23일자 1면 사진.

한겨레는 뒤이어 달려온 북한군 총에 맞은 북한 병사는 공동경비구역 남쪽 건물 벽 아래 쓰려졌다. 유엔사는 두 차례 정전 협정 위반에 대해 북한 측에 회의 요청을 하고, 이 같은 내용을 북한과의 유일한 소통 수단인 확성기를 통해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경향신문 23일자 1면 사진.

▲경향신문 23일자 1면 사진.

이날 난민촌 르포를 기획 보도한 경향신문은 로힝야족 난민촌이 있는 방글라데시의 한 어린이의 모습을 1면 사진에 담았다. 경향은 방글라데시 동남부 콕스바자르는 휴양도시다. 그러나 해변 도로를 따라 도심을 벗어나면 이내 풍경이 바뀐다. 머리에 구호물자를 이고 걷는 이들은 인접국 미얀마에서 국경을 넘어온 로힝야족이라고 설명했다.

 

중앙일보 23일자 1면 사진.

▲중앙일보 23일자 1면 사진.

중앙일보는 김영삼 전 대통령 2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의 모습을 1면 사진으로 보도했다. 중앙은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김 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한 문 대통령은 문민정부가 연 민주주의의 지평 속에서 대통령님이 남기신 통합과 화합이라는 마지막 유훈을 되새긴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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