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이사.
박 대표이사는 "설립 이래 하루도 빠짐없이 '24시간 뉴스 체제'를 가동해 온 머니투데이는 그동안 축적된 저력을 바탕으로 새해 한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메신저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
머니투데이 구성원과 고객 여러분!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해 가을부터 한국사회는 최순실 게이트와 탄핵 정국 등으로 혼돈의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는 이런 상황에서 언론의 사명과 본분에 충실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새해는 대선의 해인만큼 정책미디어로서 본연의 역할에 더 매진하겠습니다.
한국사회는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부문이 한치 앞도 내다보기 어려운 ‘시계 제로’ 상태에서 희망의 새해를 시작합니다.
새해 머니투데이는 지난해 정립했던 비전, 미션, 핵심가치를 토대로 정치, 경제, 사회 등 각 부문에서 한국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해법을 담은 콘텐츠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자 합니다.
머니투데이는 지난해부터 우리 독자를 고객이라고 표현해 왔습니다.
머니투데이의 고객은 머니투데이가 생산하는 가치를 공유하고, 다시 머니투데이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파트너입니다.
새해 머니투데이는 ‘디지털.모바일 퍼스트’ 기치 아래 언론계의 변화를 주도하면서 새로운 미디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갈 것을 다시 한번 고객들께 약속드립니다.
아무리 어렵고 암울한 시기라고 해도 희망을 갖는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시점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설립 이래 하루도 빠짐없이 ‘24시간 뉴스 체제’를 가동해 온 머니투데이는 그동안 축적된 저력을 바탕으로 새해 한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메신저로 자리매김 하겠습니다.
지난 한해 어려운 길을 뚫고 달려 온 머니투데이 구성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머니투데이를 성원해 주시는 고객 여러분께도 변함없는 사랑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정유년에도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2017년 1월1일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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