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모바일·PC에서 보는 ‘정규재 뉴스’ 시작

주요 시사이슈 해설·논평
9월부터 월 3000원 유료

강아영 기자2015.07.08 13:26:42

“정규재 뉴스 첫 날, 첫 방송 시작합니다.”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주필이 진행하는 ‘정규재 뉴스’가 지난 1일 출범했다. 2012년 2월13일 출범한 기존의 정규재TV를 확대 개편한 것으로 매일(월~금요일) 오후 7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끝나는 시간은 그날의 뉴스에 달려 있어, 중요한 이슈가 있으면 길게 가는 식이다. 지난 1일 방송은 5부로 나뉘어 총 2시간40여분간 진행됐다. 


정규재 뉴스에서는 그날의 시사이슈에 대한 해설과 논평이 이뤄진다. 기존 정규재TV가 교양물에 가까웠다면 정규재 뉴스는 아나운서가 그날의 주요 뉴스를 종합적으로 전달하고 이후에 해설과 논평이 이뤄지는 등 좀 더 뉴스다운 형식을 갖추고 있다.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주필이 진행하는 ‘정규재 뉴스’가 지난 1일 출범했다. 매일(월~금요일) 오후 7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그날그날 언론 보도에 대한 비평도 이뤄진다. ‘공포장사’ 등 과장·왜곡된 보도를 가려내고 논객들의 글을 낱낱이 해부하며 통계 왜곡과 오류 등을 잡아낸다는 목표다. 정 주필은 “우리 언론들이 갈수록 가십화 되어가고 있다. 때문에 국내 언론 보도만 보고 있으면 우물 안 개구리나 바보가 되기 십상”이라며 “올바른 논평과 지식이 담긴 교양뉴스를 통해 기존 방송들의 앵무새 뉴스가 아니라 ‘진짜 뉴스’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정 주필은 이에 따라 클릭수를 올리기 위한 가십과 뒷담화는 철저히 배격한다고 밝혔다. 대신 한국인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국내외 뉴스를 다뤄 시청자들이 흐름을 꿰뚫어보고 어디쯤에 와 있는지 좌표를 찾도록 돕겠다고 했다. ‘어려운 뉴스는 어렵게 다룬다’며 대학생 이상만 볼 것을 권하기도 했다. 교양과 지식이 있는 뉴스를 표방하기에 대중의 인기에 영합하지 않겠다는 생각이다. 이리저리 눈치보는 좌고우면도, 빙빙 돌려 피해 가는 양시양비도 없이 정론직필만 있을 뿐이라고 자신한다. 


정규재 뉴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정규재 뉴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 받아 볼 수 있다. PC에서는 정규재TV 사이트(jkjtv.hankyung.com)를 통해 볼 수 있다. 7, 8월은 시범서비스를 진행하며 9월부터는 유료로 전환된다. 월 이용료는 3000원이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  
  •  
  •    
  •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