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역사학자들 "역사왜곡 반대"

[5월26일 신문 1면 사진으로 본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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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경향신문은 26'습지를 왜 망가뜨리려는가'라는 1면 사진 기사를 통해 지난 25일 공개된 국토교통부의 '국가하천 하천구역지구지정 기준 및 이용보전계획' 최종 보고서에는 섬진강 지역 천변의 10%가 넘는 2318m²를 친수지구로 새로 지정하는 내용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국민일보는 일본역사학연구회 등 16개 역사학 관련 단체 소속 학자들이 25일 일본 도쿄 중의원 제2의원회관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왜곡 중단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동아일보

동아일보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25일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5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해 관불단에 헌화하고 있는 장면을 실었다.

▲세계일보

 

서울신문, 세계일보는 올 들어 처음으로 대구와 경남경북 일부 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의 수은주가 30도 안팎으로 오르내린 25일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조선일보

조선일보도 때 이른 5월 더위에 해수욕장은 이미 한여름인 가운데 연휴 마지막 날이자 석가탄신일인 25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수영복 차림의 외국인 여성들이 해변에 누워 일광욕을 즐기는 장면을 전했다.

 

중앙은 독일 라인강에서 바라본 레버쿠젠의 바이엘 공장 전경을 담았다. 세계적인 제약업체 바이엘은 매년 12000억원을 들여 라인강에 유입되는 하수를 정화하고 있다고 중앙은 전했다.

▲한겨레

 

한겨레는 불기 255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에서 열린 대한불교조계종 '봉축 법요식'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법요식'을 연다는 뜻으로 초대된 카만 싱 라마 주한네팔대사와 전명선 세월호가족대책위원장, 성소수자인 김조광수 영화감독, 유흥희 금속노조 기륭전자분회장이 차례로 관불단에 꽃을 바치는 장면을 실었다.

 

한국일보는 대구와 경남, 경북 일부 지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전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나든 2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 바닥분수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서울의 낮 최고기온도 29도까지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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