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민크로스, 평화 위한 전진

[5월25일 신문 1면 사진으로 본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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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경향신문, 세계일보는 부처님 오신 날을 하루 앞둔 24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를 찾은 불교 신자들이 형형색색의 연등 아래에서 기도하는 모습을 실었다.

▲국민일보

국민일보, 중앙일보, 한겨레는 위민크로스DMZ(WCD) 대표단 30여명이 24일 경의선 육로를 통해 군사분계선을 넘은 뒤 경기도 파주 통일대교 남단 철책을 따라 임진각으로 향하는 장면을 담았다. 위민크로스는 라이베리아 평화운동가 리마 보위 등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이 참여하고 있는 여성평화운동단체다.

 

이들은 한반도 통일과 평화를 염원하는 취지로 분단의 상징인 비무장지대를 걸어서 넘었다.

 

▲동아일보

동아일보는 24일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장을 맡은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이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한 뒤 문재인 대표와 악수하는 모습을 실었다.

 

문 대표는 김 위원장에게 공천 개혁 등과 관련한 전권을 위임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신문은 고 노무현 대통령의 장남인 건호씨가 지난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 전 대통령 6주기 추도식에서 굳은 표정으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앞을 지나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한국일보

 

한국일보도 지난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6주기 추모식이 분열과 갈등으로 얼룩졌다며 노 전 대통령의 아들인 건호씨가 추모식에 처음 참석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향해 작심 비판하는 바람에 팽팽한 긴장감이 형성된 모습과 김한길 새정치연합 전 대표가 일부 친노 그룹 지지자들로부터 물세례를 받는 등 봉변을 당한 모습을 담았다.

▲조선일보

 

조선은 일본이 한, 일 관계의 긴장을 완화시키기 위해 철저하게 정경 분리의 외교 전략을 펴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며 지난 23일 도쿄에서 열린 한일 재무장관 사진과 같은 날 중국을 방문한 니카이 도시히로 자민당 총무회장이 시진핑 주석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는 사진을 함께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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