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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시대 YTN '글로벌 콘텐츠리더' 선언

신사옥 입주…'NEW YTN 출범식'

강진아 기자2014.04.09 14:16:48


   
 
  ▲ YTN이 4월7일부터 상암동 시대를 열었다. 사진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YTN뉴스퀘어 전경. (사진=YTN)  
 
YTN이 남대문 시대를 마감하고 상암동 시대를 새롭게 열었다.
YTN은 지난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DMC YTN뉴스퀘어(NEWSQUARE)에서 ‘NEW YTN 출범식’을 열고 미래비전과 새로운 CI를 선포했다. 입주식에는 배석규 사장을 비롯한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 등 정관계ㆍ재계ㆍ학계 등 30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배석규 사장은 “그동안 빠르고 정확한 뉴스, 공정한 뉴스를 전달하기 위해 한순간도 게을리 한 적 없다고 자부한다”며 “오늘부터 상암동 시대를 여는 YTN은 새로운 변화의 중심에서 더 나은 뉴스와 훌륭한 콘텐츠로 신 한류를 만들고 사회통합을 이루는 등 행복한 미래를 제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TN이 제시한 미래 비전은 ‘행복한 미래를 여는 글로벌 콘텐츠 리더’다. 슬로건으로는 ‘Exclusive Tomorrow’를 발표했다. ‘특종(Exclusive)’과 ‘내일(Tomorrow)’의 의미를 더해 특별한 뉴스로 더 나은 내일을 전하겠다는 의미다.

새 CI의 하얀색과 파란색 동그라미는 YTN과 현장의 ‘만남’을 뜻한다. 이날 행사에서 정찬배 앵커가 작은 공을 무대에 설치된 CI에 넣자 화려한 입체 영상이 상영됐다. 3대 가치도 제시했다. △최강의 콘텐츠 △미래 제시 △사회 통합이다. 정 앵커는 “다양한 매체로 공정한 뉴스, 등대처럼 미래를 밝히는 뉴스, 어두운 곳의 소외된 계층과 대화하는 뉴스 채널이 되겠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도 축하영상을 보내 “앞으로 YTN은 빠르고 정확한 뉴스전달과 소통채널로 더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상암시대에 더 크게 도약하는 뉴미디어의 선두 주자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YTN뉴스퀘어는 ‘NEWS(뉴스)’와 ‘SQUARE(광장)’의 신조어로 뉴스광장과 새로운 광장이라는 뜻이다. 주요 방송 시설은 TV스튜디오 8개, 라디오 스튜디오 4개, 통합주조정실 1개, TV 부조정실 5개, 라디오 부조정실 4개, 신호분배실 1개, 영상아카이브실 1개 등이다.

하지만 이날 해직기자 문제는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 권영희 노조위원장은 “새옷을 입는다고 달라지는 것이 없듯 새 사옥에 입주해서도 가장 큰 과제는 해직자 문제 해결”이라고 말했다.

YTN은 지난 1994년 가을 스튜디오 공사를 시작으로 1995년 3월1일 개국방송과 함께 수송동 시대를 열었고 2004년 남대문 사옥으로 옮긴 지 10년 만에 상암동으로 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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