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 인터랙티브팀 온라인저널리즘 대상

제1회 '온라인저널리즘어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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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온라인편집기자협회(온편협. 회장 최락선)는 2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회 ‘한국온라인저널리즘 어워드’를 열고 대상인 경향신문 인터랙티브팀을 비롯해 5개 부문 10개 팀 등을 수상했다.

온라인편집기자협회는 대상을 받은 경향신문 인터랙티브팀(이인숙 유기정 이고은 임아영 기자)에 대해 “다양한 소셜미디어 운영을 통해 소통 수준, 창의성, 정보 제공력을 높게 평가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 21일 한국온라인편집기자협회 주최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온라인저널리즘 어워드 수상자와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온편협)  
 
서비스 기획 부문 최우수상과 우수상은 ‘2012 대선’ 사이트를 만든 연합뉴스 미디어랩(송경수,신인섭,한운희,성재연)과 오마이뉴스 기획국에 각각 돌아갔다.

인포그래픽스 부문 최우수상은 연합뉴스 미디어랩(전승엽, 임주현, 최성한, 김영연), 우수상은 인터넷전신문 콘텐트본부가 영예를 안았다.

온라인 탐사·기획보도 부문 최우수상은 ‘위험의 양극화, 산재는 왜 비정규직에 몰리나’를 보도한 프레시안 허환주 기자가, 우수상은 ‘내 친구가 전방GOP서 총 3발 맞아‘를 취재한 중앙일보 뉴미디어편집국 이현택 기자, 장은영 인턴기자가 차지했다.

편집부문 최우수상은 디지틀조선일보 뉴스편집1팀, 우수상은 인터넷한국일보 뉴스1팀이 선정됐다.

소셜에디터 부문 최우수상은 한국경제신문 소셜팀(한경닷컴 김민성), 우수상은 오마이뉴스 박종근 차장이 받았다.

공로상은 온라인저널리즘 확립에 대한 기여로 한국경제신문 최진순 기자에게 수여됐다.

온편협은 언론사닷컴 편집기자들의 모임으로 2009년 12월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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