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민방GTB, G1으로 사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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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민방 새로운 사명 'G1'  
 
강원민방GTB가 G1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바뀐다.

 올해로 창사 10주년을 맞은 GTB 강원민방은 새로운 사명과 로고를 공모를 통해 변경했다고 5일 밝혔다.


새로 변경된 ‘G1’은 도 자체의 지역성을 표현한 'Gangwon'과 'Green', 위상과 비전을 뜻하는 'Great'와 'Global'과 지역을 대표하는 유일한 방송 'Only one' 등의 의미가 내포된 숫자 ‘1’을 합쳐져 만들어졌다.


이름과 함께 할 로고는 과감한 파격적인 붉은 색상에 미래지향적 방송문화, 세계 속으로 도약하는 역동적인 화살표 형상을 시각화한 현대적 이미지의 디자인으로 변경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영철 사장은 “강원도의 NO.1을 넘어 글로벌로 뻗어나가려는 방송에 대한 열정을 상징하는 G1과 로고는 시청자들에게 강력한 시각적 임팩트를 줄 것”이라며 “강원도민의 미디어 창구로서 도민과 함께 발전하는 강원방송 ‘G1’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민방은 최문순 지사를 비롯해 도내 국회의원, 18개 시·군 시장 및 군수, 각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새 사명 CI 선포식을 10일 열었다.

원성윤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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