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의 디지털뉴스북인 DNB 2호가 28일 선보였다. (동아비즈닷컴 화면 캡처)

동아일보가 디지털뉴스북인 동아뉴스북(DNB) 2호를 28일 선보였다.

DNB 2호는 동영상 재생과 화상 링크 기능이 추가된 점이 특징이다.

이 서비스는 일반 컴퓨터와 태블릿PC, e북 단말기 모두에서 이용 가능하다. 별도 프로그램 없이 DNB 홈페이지(dnb.dongA.com), 동아비즈니스닷컴(dongabiz.com)에서 회원 가입한 뒤 유료(7천원)로 볼 수 있다.

총 1백46쪽 분량의 DNB 2호는 ‘2002년을 빚낼 대한민국 100인’으로 꾸며졌다.

동아는 앞으로도 1920년 창간 이후 동아일보가 제작한 콘텐츠를 주제별로 묶어 뉴스북 형태로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동아 DNB는 국내 언론사 최초로 국제표준연속간행물번호(ISSN)를 취득했으며 국제표준도서번호(ISBN)도 얻었다.

장우성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