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총선 선거방송심의위 구성 ‘원칙 모호’
총선을 앞둔 선거방송심의위원회 구성에 문제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방송위원회는 지난달 20일 제18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 심의위원을 확정했다. 총 9명인 심의위원 선정의 원칙이 모호해 앞으로 공정성이 우려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추천한 박원세 케이블TV협회 상근 부회장은 방송사 몫으로 선임됐다. 하지만 지난 대선 선거방송심의위원은 방송협회가 추천했다. 17대 총선 선거방송심의위에는 케이블TV협회 추천자가 들어왔다. 방송협회와 케이블TV협회가 심의위원 추천을 번갈아 하고 있는 셈이다.한국P
[기자협회장 신년사] “무너진 자존심 되찾고, 참언론의 주체로 바로 서겠습니다”
회원 여러분! 지난 한해는 우리 7천4백여명의 회원들의 가슴을 아프게 한 해였습니다. ‘취재지원시스템 선진화방안’에 대한 논란으로 회원들의 자존심이 무너졌기 때문입니다.저는 이 문제를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입니다. 다음 달에 들어설 이명박 정부와 언론단체, 학계 등과 논의, 회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매듭짓겠습니다. 기협은 현장에서 독재와 불의에 맞섰던 선배들의 비판과 저항의 정신을 자랑스럽게 계승하고 있습니다. 반독재 민주화 투쟁과정에서 수많은 선배들이 모진 고문과 협박을 당하면서도 굳건히 지켜온 기자정신이 밑거
[미디어] 기자협회 41대 집행부 출범
한국기자협회 제41대 1기 집행부가 8일 공식 출범했다. 기자협회 김경호 회장은 이날 권태우(조선일보) 김동훈(한겨레신문) 김정욱(매일경제) 민경중(CBS) 양윤석(SBS) 이태문(청주MBC) 이재국(경향신문) 이희용(연합뉴스) 고대용(한라일보) 김봉규(영남일보) 김옥조(광남일보) 김창학(경기일보) 성지호(전주방송) 송정록(강원도민일보) 이병철(부산일보) 기자 등 모두 15명을 제41대 기자협회 부회장으로 임명했다.◇분과위원회(6)△보도자유분과 이재국(겸임) △권익옹호분과 조재우(한국일보) △국제교류분과 왕선택(YTN) △자격징계분
[신문] 신문법 폐지 비판 목소리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8일 신문법을 폐지하고 신문과 방송의 겸영을 허용하는 내용 등을 담은 대체 입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힌데 대해 비판 여론이 거세다. 강승규 인수위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문화관광부가 언론의 자율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미디어의 산업적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신문법 폐지를 보고했다”면서 “인수위도 이런 흐름에 반대하지 않기 때문에 쉽게 합의가 됐다”고 밝혔다. 대체입법에는 매체융합 등 언론환경 변화에 대비해 신문방송 겸영 규제를 완화하고 지원체계의 비효율성을 제거하기
[신문] 자본권력, 언론 길들이기?
새해에도 삼성 광고는 경향신문과 한겨레 지면에서 자취를 감췄다. 지난해 10월29일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 삼성 비자금 조성 의혹을 폭로한 이후 두 달째 삼성 광고가 없다. 삼성 측의 광고 재개 여부도 불투명하다. 그러나 두 신문의 의지는 결연하다. ‘비판언론 길들이기’로 규정하고 진실 보도를 계속하겠다는 방침이다. 비자금 보도가 있기 전 심심찮게 보이던 삼성 광고는 삼성 관련 의혹이 대대적으로 보도되면서 홀연히 사라졌다. 반면 비자금 조성 의혹을 축소·왜곡 보도한 대다수 신문 지면엔 삼성 광고가 계
[부음] 1/9 언론계 궂긴소식
<부고> 권기현(조선일보사 수도권판매1부 차장)씨 부친상 △권기현(조선일보사 수도권판매1부 차장) 용대(중소기업은행 여신기획부 팀장) 용승(정보통신연구진흥원 선임연구원) 혜영(제천세명고교 교사)씨 부친상 = 8일 오후 6시40분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2-3010-2230 <부고> 이상민(연합뉴스 국제뉴스3부 기획위원) 씨 부친상 △이상호.상윤(이상 개인사업), 상민(연합뉴스 국제뉴스3부 기획위원), 상진, 수진 씨 부친상, 김영태(목화약국 대표약사) 씨 장인상 = 8일 부산의료원 장례식장 1
[인사] 1/9 언론계 인사
국제신문사 △ 편집국 부국장 장병윤 △ 〃 경제부장 성현철 △ 〃 스포츠부장 김찬석 △ 〃 문화부장 서동오 △ 〃 기획탐사부장 박창희 △ 〃 편집1부장 안인석 △ 〃 편집2부장 변영상 △ 〃 해양수산팀장 오광수 △이사대우(총무관리담당) 김봉호 △독자서비스국장 공동식 △출판국장 강동수 △총무국 총무부장(부국장) 이병택 △독자서비스국 전단영업본부장(부국장) 진홍권 △출판국 출판영업부장 정상도 △ " 출판제작부장 정기관 △광고국 광고영업2부장 배의정 아시아경제신문 △독자서비스국장 정우진 △기획조정실장 김태형 △경영지원팀장 조병무
[만평] 기협만평 2007.1.9
[방송] 방송사 기본급 2~10% 임금인상
2007년도 방송사 임금협상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방송사들은 지난해 말 임금 및 단체협상을 통해 적게는 2%~10%(기본급 기준)임금을 인상했다. 가장 많은 임금 인상을 보인 곳은 CBS다. CBS 노사는 지난해 11월 임금협상을 통해 7백%였던 상여금을 2백% 인상했다. 이는 기본급을 기준으로 10.5%를 올린 셈이 된다. CBS 한 관계자는 “몇 년간 사실상 임금이 동결되고 노컷뉴스 등 업무량을 늘어, 조금 큰 폭으로 진행됐다”고 말했다.YTN 노사는 지난해 말 임금 및 단체협상에서 이원화된 임금인상을 추진
[신문] 세계일보 국장급 간부 4명 권고 사직
세계일보 국장급 간부 4명이 권고 사직될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는 지난해 말부터 본사 및 분사 국장급을 대상으로 면담을 가졌다. 그 결과 광고국장, 판매국장, 세계닷컴 국장, 스포츠월드 단장 등 4명의 국장을 권고사직하기로 결정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반발이 있었으나 수용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직 인사팀에는 공식 통보되지 않았다. 한편 이에 앞서 추진한 희망퇴직자는 19명이다. 이 중에는 논설고문, 조사국장 등이 포함돼 있다. 이로써 세계는 희망퇴직 신청자를 포함 23명이 명예퇴직하게 됐다. 문제는 세계 경영진이 구조조정 인원을 4
[방송] “TV토론 후보자 공정한 참여기준 마련해야”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회장 박기태)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 이성춘)의 후원으로 지난달 27일 ‘2007 대통령 선거 후보자 토론회 및 개선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경기대 윤재홍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대통령후보토론방송법, 제도적 평가 및 개선방안’, ‘2007년 대통령 TV토론 방송 토론내용 및 포맷 평가’, ‘제17대 대통령선거와 TV토론 효과에 관한 연구’ 등 세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동명대 정성호 교수(신문방송학
[우리의 주장] 인수위 완숙한 자세를 보여라
얼마 전부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정권 인수 작업을 하면서 우리나라는 엄청난 대개혁의 시발점에 접어든 것 같은 느낌을 주고 있다. 신문과 방송을 통해 전달되는 보도를 보면 인수위는 거의 무소불위의 권력을 쥐고 있는 것처럼 비쳐진다.인수위 소속 위원들은 정부 각 부처의 직업 공무원들을 상대로 그들이 그동안 해온 모든 일을 비판하고 공격하며 반성을 요구하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요즘 보도되는 인수위의 행태를 보면 마치 오래 전의 국보위가 되살아난 게 아닌가 하는 느낌마저 든다.인수위원들의 행태는 국정감사장에서 국회의원들이 공무원들을
[인사] 1월8일 언론계 인사
한국일보 △논설위원 이대현 약업신문 ◇약업신문 △편집인 겸 부회장 이영복 △마케팅본부 부장대우 박세영 정창환 ◇㈜DI저널 △월간의약정보 편집부장대우 임채규 한국대학신문 △발행인 겸 대표이사 심준형 △편집인 겸 주간 구자건 △편집부국장 홍덕기 △출판부국장 박병수 관훈클럽 △총무 김형민(SBS 앵커) △서기 이목희(서울신문 논설위원) △기획 임창건(KBS 시사보도팀 CP) △회계 김종혁(중앙일보 사회에디터) △편집 김광일(조선일보 문화부장) △감사 정성희(동아일보 논설위원) 양권모(경향신문 정치부장) △편집위원 손태규(단국대 언론영상학
[신문] 한겨레·경향, 고난의 행군(?)
이명박 정부 시대, 한겨레와 경향의 거취에 언론계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선 내내 이명박 후보의 도덕성에 대해 강도 높은 검증을 시도했던 터라 시쳇말로 ‘미운털’이 박힐 대로 박혔기 때문이다. 두 언론사에 대한 새 정부의 시선은 곱지만은 않다. 대체로 싸늘하다는 것이 언론계 안팎의 정설이다. 대선 과정에서 이명박 후보의 BBK 주가조작 연루의혹을 끈질기게 제기한 데 대한 미움은 여전하다. 코드도 맞지 않다.새 정부가 출범하면 정부 광고 수주 등 유무형의 압박에 직면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는 것도 이런 맥
[신문] 김효순 후보 사퇴…3파전 압축
한겨레 대표이사 선거에 출마했던 김효순 대기자가 후보를 사퇴했다. 김효순 대기자는 지난 4일 오후 사원 전체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입후보 자체를 급하게 결심한 측면이 있었다”며 전격 후보 사퇴를 선언했다. 김 대기자의 후보 사퇴로 대표이사 선거는 고광헌 광고담당 전무, 이상기 스포츠부문편집장, 양상우 사회정책팀장의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새 대표이사는 오는 11일 480여명의 선거인 투표로 치러지며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 결선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