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터뷰] “여기자 근무환경 조사 등 실태파악 주력”
“여기자들의 임금과 직위, 대우 등 근무환경 실태조사를 통해 양성평등 시대에 걸맞은 여기자상을 재정립하겠습니다.”제23대 한국여기자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된 연합뉴스 김영미(49) 멀티미디어본부장은 취임소감으로 그동안 쌓아 온 여기자협회의 전통성을 이어가는 한편, 6백60여명 회원들의 친목도모와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김 회장은 “1961년 한국여기자클럽을 모태로 한 여기자협회는 2004년 사단법인 전환과 함께 소통기구인 사무국과 홈페이지 등을 마련했다”며 “고전
[기고] 그냥 ‘매일신문’입니다
‘대구지역 한 언론’도 ‘대구 매일신문’도 아닌 정식 제호 ‘매일신문’. 이번 제18대 총선을 전후로 지역지인 ‘매일신문’이 박근혜 전 대표 복당 발언·강재섭 대표 인터뷰 등 정치권 핫 이슈를 만들어내면서 중앙지·인터넷 등에서 인용보도가 잦아지고 있지만 의도적인 출처회피나 부정확한 제호로 인해 자존심에 상처를 입고 있다.특히 1등 신문이라고 자부하는 조선일보는 지난 3월25일 본지 박근혜 단독 인터뷰에서 나왔던 &lsquo
[언론 다시보기] 언론, ‘어린이·청소년’ 책임있게 다뤄야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어린이날이 있고 어버이날도 있다. 어린이날이라고 해서 유원지에는 행락 인파가 몰렸고, 되돌아가느라 고속도로는 장사진을 이루는 연례행사와 같은 일이 어김없이 이번에도 있었다. 어린이날이 없는 나라도 많은데, 우리나라는 별도의 어린이날이 있는 국가이다. 그렇다면 특별히 어린이를 더 위하는 사회인가? 아마도 그렇다고 이야기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공중파방송에서 어린이 프로그램은 사라져 가고 수많은 실종사건은 제대로 해결되지도 아니하고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는 날로 늘어가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이렇다 할 보호제
[인사] [인사] 서울신문
서울신문 △멀티미디어총괄본부장(이사대우) 염주영 △멀티미디어총괄본부 부본부장 겸 신매체 추진팀장 박해옥 △논설위원실장 최태환 △수석논설위원 박재범 △논설위원 임태순 △〃 김인철 △〃 오승호 △〃 노주석 △편집국 대기자 조명환 △〃 수석 부국장 이용원 △〃 부국장 황성기 △투자개발실 투자기획부장 이창석 △〃 신재생에너지사업부장 백필현 △경영전략실 HR운영부장 김철홍 △〃 윤리경영팀장 양승현 △독자서비스국장 육철수 △독자서비스국 부국장 양상현 △사업국 부국장 허남주 △시설관리국 환경개선팀장 이태용
[신문] 동아, 편집국내 오픈 스튜디오 설치
동아일보가 경력 PD 2명을 뽑은데 이어 광화문 사옥 편집국 한복판에 오픈 스튜디오 설치를 준비 중이다. 방송 진출에 있어 조선일보 중앙일보에 뒤쳐졌던 동아가 방송 겸영을 겨냥한 움직임을 본격화한 모양새다. 편집국 오픈 스튜디오는 이달 중 설치된다. 편집국의 생생한 현장을 영상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달하겠다는 의도다. 동아는 이곳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저녁 일일 뉴스브리핑을 제작해 인터넷 홈페이지인 동아닷컴 eTV를 통해 방송한다는 복안이다. 스튜디오를 편집국에 설치하는 것은 방송에 대한 동아의 강력한 의지를 엿보게 한다.
[방송] YTN 노조 “사장추천위 통과의례 돼선 안돼” 성명
YTN 노조(위원장 현덕수)는 3일 사장 인선과 관련 성명을 내고 “사장추천위원회는 통과의례가 아닌 혹독한 검증과정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YTN 노조는 이날 ‘절차를 무시하는 인사는 YTN 사장이 될 수 없다’는 제목의 성명에서 “지상파 방송사 출신인 구 모 씨가 (YTN 사장에) 내정됐다는 설이 사내외에 파다하다”며 “(그가) YTN의 현안에 무슨 답을 할 수 있나. 오히려 그는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강력한 낙하산’임을 자임하며 Y
[방송] SBS·YTN 포럼 개최
최근 SBS와 YTN이 주최한 포럼들이 큰 관심을 끌었다.SBS는 6일부터 3일간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서울디지털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서울디지털포럼은 상상력을 주제로 기술과 정보,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우주를 다룬다.첫째 날인 6일은 미디어 관련 이슈를 다뤘다. 특히 미디어업계 세계 3대 거물 중 한명으로 손꼽히는 미(美) CBS 섬너 레드스톤 회장은 6일 방송통신융합 시대에 미디어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파라마운트 픽처스 디지털 부문 톰 레신스키 사장, 구글 콘텐츠 파트너
[방송] 방통위 실장 인사 왜 늦어지나
방송통신위원회가 출범 두 달이 지나도록 실장급 인사를 마무리 짓지 못해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방통위는 1일 방통융합정책실장에 설정선 전 재경부 성장동력실장을 임명했으나 기획조정실장 자리는 아직 공석이다.기획조정실장에는 KBS 이명구 심의실장이 거론되고 있으나 결정이 계속 지체되고 있다. 이 실장 카드는 아직 유효한 것으로 알려졌다.방송계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 실장은 호남권 공영방송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물망에 올랐다. 방통위 고위직에 방송 출신 인사가 적은데다가 송도균 부위원장이 민영방송 출신이라 대안으로 꼽혔다는 것이다.
[방송] 진보·보수 진영 KBS 해법 시각차 극명
KBS 문제를 놓고 진보·보수 양 언론단체에서 개최한 토론회에서 엇갈린 진단이 나왔다.언론광장이 지난달 30일 연 ‘방송의 공공성은 진화하고 있는가’ 토론회에서는 이명박 정권 출범 이후 KBS 내 민주주의가 퇴행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반해 뉴라이트방송통신정책센터가 6일 개최한 토론회에서는 새 정부 출범 이후 거론되는 ‘KBS 2TV 분리 및 구조조정론’이 제기됐다.언론광장 토론회에서 기조발제를 맡은 KBS 이강택 PD는 “정연주 사장 취임 이후 추진
[방송] 방송통신위원회 제 역할도 못하나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이하 방통위)가 ‘제 역할을 못한다’는 볼멘 소리가 언론계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다.최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이하 문체부) 신재민 제2차관이 “방송·통신 융합 등 미디어 관련법을 9월 정기국회서 일괄 처리하겠다”는 발언에도 방통위가 어떠한 입장도 표명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신 차관은 지난달 25일 제주에서 열린 한국언론학회 등 4개 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학술세미나에 참석, 축사를 통해 “공영방송의 소유형태
[방송] “기자사회 있는 그대로”
인기 드라마에 등장하는 극중 기자들에 당사자인 기자들은 냉소적이다. ‘리얼리티’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몇 년 전 방영된 인기 일일 드라마의 기자 주인공을 보고 현직 기자들은 “무슨 기자가 취재는 안하고 연애만 하러 다니나”라고 푸념하기도 했다. 그러나 MBC의 새 드라마 ‘스포트라이트’에는 기대를 걸어도 좋을 것 같다. 제작사의 사장과 프로듀서가 기자 출신인데다가 제작 과정에서도 ‘산 경험’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기 때문이다.‘스포트라이
[신문] “조·중·동 지국 99% 신문고시 위반”
민주언론시민연합(공동대표 정연우·박석운·정연구)이 최근 서울지역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 일보 및 한겨레신문의 지국 각 40곳의 신문고시 위반 실태를 조사한 결과, 조선·중앙·동아일보 등 주요 신문사 3곳의 신문고시 위반율이 9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민언련에 따르면 동아와 중앙이 40곳(위반율 1백%), 조선이 39곳(위반율 97.5%)에서 신문고시를 위반했으며, 한겨레는 16곳(위반율 40%)에서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4개월 이상 무가지와 경품을 함께 제공하는 지국은
[종합] 지방신문들, 시민저널리즘 눈에 띄네
‘시민저널리즘’이 지방신문의 노력으로 빛을 발하고 있다.오마이뉴스 등 인터넷 매체들의 전유물이었던 시민기자제도를 지방신문들이 도입,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고 있는 것.주민 밀착형 기사들은 물론 현직기자들이 발굴하지 못했던 사회 비판기사도 간간히 나오고 있어 쏠쏠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특히 강원일보와 전남일보는 시민기자제를 적극 활용하는 대표적인 지방 언론사. 강원은 지난 2006년부터, 전남은 지난 2007년부터 시민기자제를 각각 운영하고 있다.이들 언론사는 시민기자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1주일에 1개 면을
[신문] 신문, 뉴미디어서비스 도입 잇달아
각 신문사들이 ‘메신저 뉴스보내기 서비스’ ‘모바일’ ‘메일 보내기’ 등 뉴스콘텐츠를 무료로 전송하는 다양한 뉴미디어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그동안 ‘뉴스콘텐츠는 공짜’라는 인식으로 손해를 본 신문사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다양한 의사소통 접점올 초부터 뉴스콘텐츠를 다양한 플랫폼을 전달하고자 하는 신문사들의 움직임은 활발해졌다.경향닷컴, 동아닷컴, 스포츠서울닷컴, 한경닷컴, 일간스포츠 Plus, 조인스닷컴, 조선
[일반인터뷰] “기자와 의사의 양심으로 취재”
MBC 신재원 의학전문기자는 지난달 30일 뉴스데스크에서 “광우병, 한국인이 더 위험”이라는 꼭지로 광우병 논란을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해 보도했다. 다음 아고라 토론방에도 “부디 대 재앙의 시작이 아니길 바란다”며 글을 올렸다. 다음은 일문일답.-한국인이 광우병에 걸릴 확률이 높은 MM유전자를 94% 보유했다고 보도했는데. 공식 발표된 논문을 보고 기사를 썼다. 책임저자인 김용선 박사는 출국 중이나 제1저자인 한림대 의대 일송생명과학연구소 정병훈 박사를 인터뷰했다. 여러 국제 논문에서도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