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언론기관장 등 무리한 교체 ‘악수’
“사령탑 부재에 마음만 앞선 무리수” 분석도정부의 KBS 정연주 사장, 한국언론재단 박래부 이사장에 대한 사퇴 압박, YTN 사장 선임 과정에서 ‘낙하산 사장’ 논란 등이 일면서 진보성향의 언론과 언론시민단체들이 “정권의 언론 재편 음모”라며 일제히 반발하고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최상재)은 성명을 내고 “KBS 이사장 사퇴와 특별감사, YTN과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에 측근을 기용 시도, MBC에 대한 민영화 논의 등은 이명박 정권의 언론장악 시도&r
[방송] 정권 무리수, 정연주 사장 입지 커졌다
김금수 이사장의 사퇴, 감사원의 특감 결정, 연이은 여권 관계자의 사퇴 종용 발언 등등 KBS가 ‘태풍의 눈’으로 진입하는 모습이다. 관심은 온통 KBS 정연주 사장에게 쏠려있다. 정연주 사장은 26일 오전 열린 임원 회의에서도 특감 실시 등 최근 현안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그러나 정 사장의 “퇴진 불가”라는 생각은 변화가 없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지금은 더욱 ‘물러나고 싶어도 물러날 수 없는 상황’이 됐다는 평이다. KBS 한 관계자는 &l
[종합] 이명박 정부 언론통제 시도 반발 확산
이명박 정부의 언론통제 시도에 대한 각계의 비판이 KBS에 대한 감사원의 특별감사 결정으로 더욱 거세지고 있다.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 1백51명은 27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공영방송 독립성 수호 및 공영방송 지키기’ 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공영방송의 독립성을 수호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공영방송 사장의 임기를 보장하는 것은 방송 독립성의 기초이며, 방송 독립성을 지키는 것은 민주주의를 지키는 일”이라며 “공영방송과 민주주의를 지키는 일에 함께 나
[종합] 언론장악기도 국민저항 부르려는가!
전방위적으로 펼쳐지고 있는 이명박 정권의 언론 장악 음모가 노골적이다. 민주주의의 위기인 상황에까지 이르렀다.대의명분은커녕 그럴싸하게 포장하려는 최소한의 시늉조차 생략해버렸다. 합리적 근거도, 절차도 안중에 없다. 사고의 합리성은 실종됐다. 그저 서둘러서 언론 수뇌부를 장악해 여론을 자신들의 입맛대로 통제하고 주무르려는 의도만이 횡행할 뿐이다. 이명박 정권은 과거 군부독재정권에서도 흉내내지 못할 것들을 버젓이 행하며 역사의 수레바퀴를 20년, 30년 전으로 훌쩍 후퇴시키려하고 있다.한 번 훑어보자. 이명박 정권이 불과 두어 달 남짓
[종합] 미국 신문·방송 겸영 허용 띄우던조중동 ‘상원 FCC 결정 거부’ 침묵
지난해 12월 신문사와 방송사의 겸업을 허용하는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의 결정을 부각해 보도했던 동아 조선 중앙일보가 최근 미 상원이 표결을 통해 FCC의 결정을 거부한 데 대해 침묵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일고 있다. 미국 상원은 지난 15일(현지시각) 신문·방송 겸영 금지를 완화하기로 했던 FCC의 지난해 12월 결정을 무효화했다. 뉴욕타임스 인터넷판은 이날 워싱턴발 로이터통신의 보도를 인용해 “상원이 백악관의 거부권 위협에도 불구하고 20개 대도시에서 신문·방송 겸영 완화를 허용하
[신문] 한겨레-통일신보 기사교류 합의
한겨레신문사는 27일 한겨레와 북쪽의 통일신보사가 기사교류를 하기로 원칙적인 합의를 했다고 밝혔다.한겨레 오태규 수석부국장은 지난 22일 평양에서 허성철 통일신보사 사장과 만나 6·15 선언과 10·4 선언의 이행과 발전에 도움을 주는 방향에서 두 신문사가 상호 주문취재나 방문취재 등의 방식으로 기사교류를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양쪽은 두 신문사의 기사교류가 6·15 선언과 10·4 선언의 이행과 발전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우선 쉬운 부분부터 협력을 시작해 점차
[언론 다시보기] 기자에게 안식년을
항상 하는 생각이지만 기자란 너무 힘든 직업이다. 육체적으로 힘들 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그런 중노동이 없겠다 싶다.매일매일 기삿거리를 찾아 헤매고, 취재 과정에서는 크고 작은 장벽을 돌파해야 한다. 그렇게 취재한 내용을, 경쟁지를 의식하며 마감시간에 맞추어 글로 만들어내는 일은 왠만한 사람은 감당하기 어려운 일임이 분명하다. 게다가 객관성과 공정성이라는 잣대에 부합하는 기사를 써내기란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닐 터이다. 이에 더해 주말을 제대로 쉴 수 없다는 현실적 조건도 적지 않은 부담이 된다. 그렇기에, 언론사마다 편차가 크다 하
[방송] YTN 사장에 구본홍씨 등 7명 응모
YTN 사장 응모 결과 고려대 구본홍 석좌교수를 포함해 모두 7명이 응모했다. 사장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장지인․이하 사추위)가 지난 23일 사장 공모를 마감한 결과, 구본홍 고려대 언론대학원 석좌교수를 비롯해 최동우 전 연합뉴스 상무이사, YTN 출신의 조봉환 프라임TV 고문(전 대표이사), 배석규 CU미디어(구 YTN미디어) 고문(전 대표이사)이 응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강갑출 YTN 라디오 상무이사, 백동범 YTN 마케팅국 마케팅위원, 김관상 전 YTN 미디어국 국장이 응모했다. 이들 중 구본홍 석좌교수는 이
[오피니언] 촛불집회와 뉴스룸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문화제(이하 촛불집회)가 서울 및 전국 도심에서 이어지면서 뉴스 콘텐츠를 생산해온 기성 매체 뉴스룸은 불쾌하고 불편한 경험에 시달리고 있다. 이른바 시민기자 즉 블로거들이 현장에서 밤샘 집회를 중계하는 기동력과 멀티미디어 스킬(skill), 인터넷 기반의 공유와 소통을 따라갈 수 없는 현실을 체감해서이다. 사실 국내 신문, 방송 뉴스룸은 그간 온라인을 주목하면서도 제대로 된 지원과 투자는 미흡했다. 많은 언론사들이 뉴스룸 통합을 이야기하고 멀티미디어 콘텐츠 생산을 강조하지만 아직 오프라인 중심적이다. 이번
[포토] 평화행진과 경찰(화보)
[종합] 경찰, 기자까지 폭행 ‘과잉진압’
“현장에서 취재할 때 시위대의 돌발 행위같은 것은 없었어요. 오히려 프레스표를 달고 있는데도 전경들에게 끌려가는 기자들도 있었고 방패에 가슴을 찍힌 기자, 입고 있던 옷이 찢어진 기자도 있었습니다. 일반 시민들한테는 오죽 했겠어요?” 25일 청계천 촛불 시위를 취재하던 중앙언론사의 한 기자는 본보와의 통화에서 현 정부와 경찰의 과잉진압에 혀를 내둘렀다. 이날 현장에 있던 인터넷신문의 한 기자도 “경찰이 목을 조르더니 경찰 대오 속으로 끌어당겼고 이 과정에서 목에 상처가 났다”며 &ldquo
[신문] 한국일보 이광일 위원 사표
한국일보 이광일 논설위원(사진)이 26일 회사를 그만뒀다. 이광일 전 위원은 지난 3년 전부터 시작했던 번역 활동에 전념을 하기 위해 한국일보를 그만 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위원은 “동료들에게 미안하지만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기 위해 사표를 냈다”며 “당분간 번역활동에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전 위원은 지난 1988년 한국일보에 입사한 뒤 국제부 차장, 여론독자부 차장, 기획취재부장 등을 거쳤다.
[언론단체] 인천경기기협 ‘2008 한마당 체육대회’
인천경기기자협회(협회장 김성규)는 24일 수원시 농촌진흥청 자원개발연구소 운동장에서 8개사 회원과 가족 등 4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 한마당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사진> 3개 종목으로 나눠 치러진 이번 대회에선 축구와 족구에서 1위를 차지한 경기방송이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방송은 축구와 족구 결승전에서 인천일보와 경기일보를 각각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종합 2위와 종합 3위는 연합뉴스 경기본부와 경기일보로 돌아갔다. 특히 이번 대회에선 수원 화성의 ‘무예 24기 시범공연
[언론단체] “대형마트 불공정거래 감독 강화 필요”
대형 마트 등 대규모 유통업체와 제조업체가 상생의 길을 찾기 위해서는 정부의 법·제도적 장치의 강화와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기자협회가 22일 제주도에서 개최한 제70회 기자포럼 ‘대형 유통업체와 제조업체간 상생방안’에서 참석자들은 대규모 유통업체의 불공정거래를 바로잡기 위해 공정거래위 등 정부의 정책적 뒷받침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다. 광운대 임영균 교수(경영학과)는 발제에서 “공정위는 대형유통업체의 불공정거래행위 척결의 의지를 확고히 해야한다”며 “
[인사] [인사] 방송통신위원회, 전주MBC
방송통신위원회 △기획조정실장 이명구 전주MBC △경영지원국장 송하봉 △프로그램서비스 겸 TV제작국장 전성진 △서비스지원기획실장 임형선 △경영지원국 경영지원부장 한 철 △프로그램서비스국 라디오제작부장 이남식 △뉴스서비스국 편집부장 송인호 △〃 취재부장 마목년 △사회공헌사업국 문화사업부장 노춘환 △〃 사업기획부장 조대웅 △서비스지원기획실 시청자서비스 심의부장 윤승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