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YTN 노조위원장 복수 후보 출마
‘9대 YTN 노조위원장 보궐선거’에 6일 노종면(보도국, 뉴스창 앵커) 조합원과 한원상(영상취재팀) 조합원이 출사표를 던졌다. 노조는 4~6일 새 노조위원장 입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1번 노종면-권석재(영상) 후보, 2번 한원상 -박태근(영상, 대구지사)후보가 복수 출마했다고 밝혔다. 선거는 오는 11,12일(부재자 투표 7,8일)치러지며 개표 결과는 12일 공개된다. 노종면 조합원은 출사표에서 “사측과 즉각 대화에 나서 새로운 제안을 내놓도록 요구하겠다”며 “투표 결과에
[방송] KOBACO, 위옥환 전무이사 선임
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 양휘부, 코바코)는 6일 전무이사에 위옥환 전 문화부 정책홍보관리실장을 선임했다. 위 신임 전무이사는 공개 모집과 임원추천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임됐으며 문화부에서 에술국장, 문화산업국장, 정책홍보관리실장 등을 지냈다. 위 전무이사의 임기는 7일부터 오는 2010년 8월6일까지 2년간이다.
[경기인천] 기협 ‘사이비 기자’ 강력 조치
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는 기업비리를 보도하겠다며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 김포·부천 주재기자들 중 협회 소속 회원에 대해 진상조사를 거쳐 징계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또 인천경기기자협회(협회장 김성규)도 다음 주쯤 긴급회의를 소집, 이번 사건의 처리방안 등을 논의할 방침이다.기자협회는 올해 초 각 시·도 회원사에 보낸 공문을 통해 ‘사이비 기자’에 대한 중징계 방침을 밝힌 만큼 조사결과에 따라 엄중 처벌한다는 입장이다.인천지검 부천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정인균)는 지난 1일 &l
[신문] 중앙, 편집국장 대리제 ‘부활’
중앙일보가 ‘편집국장 대리제’를 부활시켰다. 중앙은 4일 김진국 정치국제담당 에디터를 편집국장 대리로 임명했다. 편집국장 대리제는 김수길 편집국장 당시(2003년) 사라진 제도이며 이번 인사는 김교준 편집국장의 요청에 의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편집국장 대리는 앞으로 편집국장의 대외업무와 편집제작업무 등을 보조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그동안 중앙 사내에선 편집국장의 과도한 업무집중이 연이어 터진 오보와 연출사진 등의 한 원인으로 보고 주요 이슈가 터졌을 때 이를 조정·조율할 수 있는 편집국장대리
[종합] 언론사 ‘상암DMC 시대’
언론사의 ‘상암DMC 시대’가 현실화되고 있다.서울시는 지난달 31일 동아일보, 서울신문·머니투데이·스포츠서울(서울신문 컨소시엄), SBS 등을 ‘DMC첨단업무용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앞서 KBS미디어와 MBC본사 및 10개 자회사를 비롯해 경향신문, 조선일보, 중앙일보, YTN, 한국경제, 한국경제TV 등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입주를 했거나 입주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총 13개 신문·방송사 및 관련 자회사 등이 상암DMC에 입주
[방송] 방통심의위 노조“횡령혐의 심의위원 사퇴하라” 성명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노조(위원장 한태선)는 지난달 31일 성명을 내고 “불교방송 사장 재직 당시 횡령 혐의가 있는 김 모 심의위원은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노조는 이날 ‘횡령혐의자는 방송통신심의위원의 자격이 없다’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김 모 심의위원이 불교방송의 사장으로 재직하던 4년간 5천3백만원의 돈을 횡령했다”며 “이는 국세청과 불교방송 재단 감사, 직원 진술 등을 통해 밝혀진 진실”이라고 주장했다. 노조는 “우선 법의 판단을 지
[신문] 세계 기자들, 암투병 동료 위해 성금
“암 투병하던 부인을 떠나보내고 가뜩이나 힘겨웠을 텐데….” 세계일보 울산 주재 유재권 기자(56)가 위암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가운데 세계일보 기자들이 성금 모금에 나서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유 기자는 지난해 췌장암에 걸린 부인을 떠나보내고 두 딸과 힘겹게 생활해 왔다고 한다. 또 막대한 병원비 탓에 경제적으로도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 기자는 이런 상황에서 최근 병원에서 위암 초기 진단을 받았으며 지난달 21일 수술을 받은 뒤 퇴원했다. 이에 세계일보 기자들은 모금한 성금 3
[신문] 경향·한겨레도 오보…정정보도·사과문 실어
중앙에 이어 한겨레와 경향신문도 연이어 기사 오보를 냈다. 경향은 7월23일자 1면 머리기사 “유재천, 정연주 사장에 ‘사퇴’ 최후통첩”에서 민주당 최문순 의원의 국회 긴급현안 질의를 인용, 김인규 성균관대 초빙교수의 요청으로 류우익 대통령실장이 한나라당 이모 의원을 김금수 이사장에게 특사로 보냈다고 보도했다. 경향은 이 기사에서 “류 대통령실장이 한나라당 이모 의원을 김금수 이사장에게 특사로 보내 정 사장을 퇴진시킬 것을 재차 요구하게 된 이유는 김인규 전 대통령당선인 비서실
[신문] 중앙일보 또 ‘사진 오보’ 망신
중앙일보가 사진 오보로 또 다시 정정보도문을 냈다.중앙은 지난달 31일 2면 ‘바로잡습니다’를 통해 “일부 지역에 배달된 7월30일자 3면 사진은 미국 동물보호단체인 ‘휴메인 소사이어티’가 공개한 다우너(주저앉은)소가 아니기에 바로잡는다”고 밝혔다.(사진)중앙은 이어 “지면에 실린 사진은 2000년 9월 충북 청주의 한 농가에서 찍은 다리마비병 소 사진”이라며 “사진에는 앉은뱅이 증세를 보이며 주저앉은 소와 뒷다리가 마비된 소의 모습이
[종합] 베이징 현지 취재제한 심해
천안문 광장도 촬영 시간 제한중국이 올림픽 기간에 빈민층 및 소수민족이 거주하는 외곽지역은 물론 톈안먼 광장 촬영 시간을 제한하는 등 취재 통제 조치를 취해 현지 국내 취재진이 애로를 겪고 있다.베이징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톈안먼 광장에서 생방송을 진행할 수 있는 시간을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오후 9시부터 11시로 제한하고 이를 해외 방송사들에 통보한 상태다.허용된 시간에도 해외 취재진이 광장에 일단 카메라를 들고 나타나면 공안들이 신분증과 촬영 목적을 일일이 확인하는 등 감시가 철저한 것으로 전해졌다.메인프레스센터의 인터넷 접속
[신문] 신문사, 대규모 올림픽 취재단 가동
8일 개막되는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각 신문사들이 대규모 ‘올림픽 취재단’을 가동, 열띤 취재전을 펼칠 전망이다.이는 중국이 지리적으로 가까울 뿐만 아니라 이번 올림픽을 계기로 중국의 정치·경제·사회·문화 등에 큰 변화가 예상되기 때문이다.조선일보는 역대 최대 규모로 특별취재단(파견 15명)을 꾸려 3일부터 순차적으로 파견하고 있다. 조선은 중국청년보, 일본의 마이니치신문 등과 함께 올림픽 3사 공동시스템을 처음 가동해 차별화된 뉴스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조선 관계자는 &l
[신간안내] 뉴스 바로보기 / 김종찬 정치·경제평론가
정치·경제평론가인 김종찬씨(전 기자협회보 차장)가 ‘뉴스 바로보기’를 통해 과거와 다른 형태로 진행되고 있는 언론조작을 분석했다. 저자는 1980년대 언론계와 학계 등이 ‘언론탄압’에 몰두했을 때 ‘언론의 자발적 협조와 조작’이라는 관점에서 뉴스조작을 파헤쳤다.이후 언론의 공정보도는 어느 정도 개선됐으나 또 다른 행태의 뉴스조작이 횡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가운데 광우병과 촛불시위가 그 악습의 압축판이라는 게 저자의 주장이다.저자는 강경보수가
[신간안내] 다섯 계절의 노래 / 이동식 KBS 부산총국장
기자 초년병 시절, 한 선배가 말했다. “기자는 무식을 부끄러워해서는 안 된다.” 어느 자리에 가서나, 어느 사람을 만나거나 불쑥불쑥 “저런 것까지 물어볼까” 싶은 질문을 던지는 선배를 보며 “기자라면 저래야 하나 보다”라고 끄덕이던 시절이 꽤 묵은 기억이 됐다. 그러나 31년 경력의 현직 기자가 쓴 문화시평집 ‘다섯 계절의 노래’를 읽어보면 기자로서 걸어온 길에 아쉬운 눈자리가 남는다. ‘야성’을 핑계로 ‘지성&r
[신문] 박영출 문화 신임 노조위원장
문화일보 새 노조위원장에 박영출 기자가 선출됐다. 단독 후보로 출마한 박 기자는 지난달 21~22일 실시된 찬반 투표에서 전체 투표수 1백64표 중 1백49표의 찬성표를 얻어 90.9%의 득표율로 문화일보 14기 노조위원장에 당선됐다.박 위원장은 1995년 문화일보 공채 4기로 입사해 편집부, 사회부, 정치부, 경제산업부 등에서 일했으며 이번 선거에서 △조합원의 복지향상 최우선 △사내 의사소통구조 개선 등을 내걸었다.
[회원칼럼] 부천시 기자 사태와 기자단 병폐
지난 3월 17일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2008 총선 부천시민연대’가 발족, 기자회견을 하던 중 엄청난 사건이 발생했다.부천지역 인터넷언론의 한 기자가 부천시청 출입기자들에게 오물을 투척한 것.이 사건은 MBC PD수첩을 통해 전국으로 방송되면서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다.검찰도 지난 5월부터 수사에 착수, 지난 1일 부천지역에서 활동하는 17개 지방 언론사로 구성된 부천시청 출입기자단이 인허가 관련 각종 이권사업에 개입하고 기사 무마 대가로 금품을 수수하는 등 각종 비리를 저질렀다며 변호사법 위반,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