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구본홍 사장 출근 못 해
구본홍 사장이 17일 서울 남대문로 YTN 사옥 후문으로 출근을 시도했으나 YTN과 MBC 노조의 저지로 10여분만에 돌아갔다. 구 사장은 이날 오전 9시25분경 후문에 나타나 출근을 시도했다. 그러나 YTN 노조(위원장 노종면)와 MBC 노조(위원장 박성제) 조합원 1백여명이 막아서는 바람에 출근하지 못하고 발길을 돌렸다. 구 사장은 양사 조합원들과 10여분간 대치한 가운데 MBC 박성제 위원장과 대화를 나눴다. 박 위원장은 “MBC 선배로서, 언론사 선배로서 마지막 명예를 지켜 달라. 시간을 끈다고 YTN 노조가 지치
[종합] "권성 위원장, 로스쿨 원장 겸임 문제"
자유선진당 김창수 의원은 권성 언론중재위원장의 인하대 로스쿨 원장 겸임에 문제를 제기했다. 김창수 의원은 16일 열린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권성 언론중재위원장이 인하대 로스쿨 원장으로 취임했는데 인하대 재단은 일반 사기업”이라며 “해당 기업이 중재위에 피해구제 요청을 할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로스쿨 원장이 명예직도 아니고, 해당 기업이 언론중재위에 피해구제를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권성 위원장은 “오
[종합] 평균 연봉 코바코 8천・언론재단 6천2백만원
국내 공기업 가운데 한국방송광고공사의 평균 연봉이 가장 높고 한국언론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 가운데 평균 연봉이 3위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서갑원 의원과 무소속 송훈석이 16일 국회 코바코・언론재단 국정감사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코바코의 직원 평균 연봉은 8천93만원(2007년 기준)으로 전체 공공기관 3백5개 가운데 11위, 24개 공기업 가운데는 1위를 기록했다. 코바코는 문체부 산하 40개 공공기관 가운데서도 1위였다. 코바코 사장의 급여는 업무추진비 2천4백만원을 제외하고도 1억8천9백만원으로
[종합] 전국 45개 일간지 과태료 체납
신문법상 자료신고 위반과 관련, 체납된 과태료가 3억8천4백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서갑원 의원은 16일 신문발전위원회 국정감사에 앞서 보도자료를 내고 “신발위에 경영자료를 신고하지 않은 전국 46개 주요 일간지가 과태료 처분을 받았으나 이 중 납부한 곳은 서울신문 한 군데”라며 “신고 의무를 어긴 것에 대해 과태료까지 1년 이상 체납하는 등 주요 일간지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서 의원이 문체부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과태료는 매경・
[미디어] ‘구본홍 사퇴’ 기협 지회 성명 잇따라
대통령 후보 특보 출신인 사장 선임에 반대했다는 이유로 기자들을 대량 해고한 YTN 구본홍 사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한국기자협회 지회 차원의 성명이 줄을 잇고 있다. 기자협회 한겨레 지회(지회장 김동훈)는 17일 ‘YTN 구본홍씨의 사퇴와 조합원 징계 철회를 촉구한다’는 성명을 내고 “YTN 구성원들과 그 가족들의 가슴에 피멍을 들게 하고 눈물을 쏟게 만든 구본홍씨는 하라도 빨리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한겨레 지회는 “구씨가 징계를 단행한 33명의 조합원들에게 석고대죄하고 원상회
[인사·부음] 10월 17일 인사·부음
<인사> tbs(교통방송) △기획조정실 광고사업부장 양동균 △라디오국 영어FM 편성.제작부장 김남일 △보도제작국 영어뉴스부 부장대우 이선희 △뉴미디어국 기술2부장 손재달 △뉴미디어국 기술3부장 김영락 △기획조정실 광고총괄팀장 손옥석 <부고> 김진구(울산방송 취재팀장)씨 부친상 △김진구(울산방송 취재팀장), 진기(울산시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과장)씨 부친상, 박동규(교사), 정방식(포항항만청 직원)씨 빙부상 = 16일 오후 8시20분 동강병원 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9시, 010-9445-0294 <부고
[종합] “OBS 경영부진 코바코 책임”
OBS가 내년 자본금 완전 잠식이 예상되며 이는 광고를 판매하는 한국방송광고공사의 직무유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민주당 최문순 의원은 16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의 코바코 국정감사에 앞서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OBS의 올해 9개월간 광고판매량은 총 48억원으로 옛 iTV 시절의 한달 광고판매비에 불과하다”며 “자본금 1천4백억원 중 이미 1천억원을 사용했고 증자나 광고 판매가 늘어나지 않을 경우 내년 상반기 자본금 완전 잠식이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최문순 의원은 &ldq
[종합] 문방위 추가 국감 ‘난항’
민주당이 요구하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이하 문방위) 국정감사 추가 일정과 증인 채택이 한나라당의 반대로 난항을 겪고 있다. 민주당은 16일 열린 한국언론재단 국감에서도 YTN, KBS사태를 다루기 위한 국감 추가 일정 채택을 요구했으나 한나라당은 “야당의 정쟁을 위한 요구”라며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민주당 문방위 간사인 전병헌 의원은 16일 국감에서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YTN 대량 해고 사태, KBS 경찰력 난입, 경찰의 불교계 내사・민영미디어렙 관련 내사설 등을 다루
[종합] "죄없는 사람 연행 개탄"
한국방송광고공사.한국언론재단 .언론중재위원회 국감장에서 벌어진 '신학림-진성호' 충돌 사건의 파장이 커지고 있다.‘미디어공공성 확대를 위한 사회행동’(이하 미디어행동)은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이 16일 남대문경찰서에 임의동행되자 성명을 내고 “(문방위) 고흥길 위원장의 지시로 죄없는 사람이 연행된 사태에 대해 개탄한다”고 밝혔다. 미디어행동은 성명에서 “진성호 의원과 신 전 위원장 사이에 신체적 접촉은 악수 뿐이었으며 어떤 고성이 오가지도 않았고 신 전 위원장은 자진해서 국감
[언론단체] 제14회 통일언론상 대상 진주MBC <빨치산>
제14회 통일언론상에 ‘진주MBC 창사40주년 특별기획 HD다큐멘터리 <빨치산> 2부작’을 제작한 진주MBC 심길보 프로듀서가 대상을 ‘2008 북한 식량위기-굶주림의 정치경제학’을 제작한 KBS 윤성도 프로듀서가 특별상의 영예를 각각 안았다. 한국기자협회와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PD연합회 3개 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해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통일언론상은 평화통일과 남북화해․협력을 위한 보도․제작준칙'의 취지와 내용을 신문․방송․통신의 보
[종합] "국가기관 언론중재 신청 남발 말아야"
한나라당 정병국 의원은 1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언론중재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가기관이 언론중재 신청을 남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정병국 의원은 “참여정부 들어서 급증했던 언론 중재 신청이 현 정부 들어서도 19건이 기록됐다”며 “대통령, 국회의원 등 국가기관이 개인의 권리를 위해 존재하는 중재신청을 남발하면 언론이 위축되는 등 합법을 가장한 언론 통제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국가기관은 브리핑, 기자회견 등
[종합] 양휘부 사장, 민영미디어렙 ‘아리송’
한국방송광고공사 양휘부 사장은 1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민영미디어렙 도입에 대해 의원들의 집중적인 질문을 받았으나 즉답을 피했다. 양휘부 사장은 민주당 천정배 의원이 코바코 민영화와 민영미디어렙 도입에 대한 입장을 묻자 “정부 방침이 2009년 말까지 의견을 수렴해 도입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것이니 이에 따르겠다”고 답했다. 천정배 의원이 “코바코 사장으로서 견해는 뭐냐”고 다시 묻자 “말하는 게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천 의원은 “
[종합] 음악저작권협회, NHN·다음에 민사소송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지명길)는 16일 음악을 불법적으로 유통시킨 것에 대한 책임을 물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NHN와 다음커뮤니케이션을 상대로 수십억원 규모의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음악저작권협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NHN과 다음에 블로그, 카페, TV팟, 비디오 상 음악이 불법 유통되고 있는 실태에 대해 개선해 줄 것을 수차례 요구했다”며 “올해 7월경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형사고소까지 했으나 전혀 개선되지 않아 추가적인 법적 대응을 취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일부
[기자협회 성명] “방송장악용 낙하산 구본홍을 거둬가라”
[성명] 이명박 대통령은 즉각 YTN에 내려보낸 방송장악용 낙하산 구본홍을 거둬가라. 낙하산 사장 구본홍을 앞세운 이명박 정부의 YTN 장악 기도에 맞선 YTN 기자 등 사원들의 공정방송 사수 투쟁이 3개월을 넘어섰다. 날치기 주총을 통해 사장으로 선임된 구본홍씨는 YTN 기자들의 ‘양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반성하기는커녕 막가파식 행태로 보도전문방송 YTN을 유린하고 있다. ‘돌발영상’ 제작 등으로 오늘의 YTN을 있게 한 노종면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6명을 해고하고 27명에게 정직&
[방송] YTN 노조 징계 무효 확인소송 제기
YTN 노조(위원장 노종면)가 16일 사측이 해고를 포함, 33명을 중징계한 데 대해 ‘징계 무효 확인 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 노조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회사가 지난 6일 낸 33명에 대한 징계는 인사위원회의 절차와 내용에 하자가 있으며 법적으로 인정할 수 없는 사장이 인사권을 행했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소송을 맡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소속 여연심 변호사는 “지난 7월17일 구본홍씨를 사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