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뉴스통신진흥회 낙하산 인사 반대”
뉴시스 노동조합(위원장 우은식)은 뉴스통신진흥회 이사진 추천과 관련, ‘낙하산 인사’ 반대 입장을 밝혔다. 노조는 지난 11일 성명을 통해 “차기 이사장에 지난 대선 때 이명박 후보 캠프에서 언론특보를 지낸 최모씨가 유력후보로 거론되고 있다”며 “우리는 이같은 하마평이 이미 1백여일이 넘는 기간 동안 계속되고 있는 YTN 구본홍 사장 ‘낙하산 인사 논란’의 재판을 예고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현행 뉴스통
[종합] 사이버모욕죄 “시민교육 우선”
‘사이버모욕죄’를 둘러싼 논쟁이 확산되는 가운데 처벌이나 규제보다는 시민교육 등 장기적인 종합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법조언론인클럽(회장 조양일) 주최로 13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관훈클럽에서 열린 ‘사이버 모욕죄 신설, 어떻게 볼 것인가’이라는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경희대 송경재 학술연구교수는 이같이 밝혔다.송 교수는 “현행 형법과 선거법, 전기통신망법 등의 법률로서 처벌이 가능한데 사이버 공간에서 추가적으로 강화한다는 것이 타당한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필
[종합] MBC 노사 임금협상 타결
MBC 노사가 기본급을 동결하는 내용을 뼈대로 한 임금협상안을 합의했다. MBC 노사는 12일 기본급을 동결하고 12월 상여금과 11월 창사 상여금 1백%를 반납하기로 했다. 상여금 반납 분은 앞으로 경영실적 추이에 따라 상당부분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연차수당 50%는 현행대로 지급하고 나머지는 내년말까지 휴가 사용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위원장 박성제)는 13일 발행된 노보를 통해 “의무안식년제 도입, 명예퇴직 시행 등 회사가 제시한 비상경영방안에 대해서는 조합원을 비롯한 구성원들의
[종합] 신학림 전 위원장 영장 기각
서울중앙지법은 13일 경찰이 국회 국정감사를 방해했다며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미디어행동 집행위원장)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서울중앙지법 김용상 영장전담판사는 “주거가 일정하고 증거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기각 사유를 밝혔다. 신학림 전 위원장은 지난달 1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한나라당 진성호 의원에게 “언론노조가 친노단체라는 근거를 대라”며 항의했다가 국회의장모욕죄 등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부음] 11월 14일 부음
<부고> 전연식(MBC 시사교양국 부국장)씨 빙부상 △전연식(MBC 시사교양국 부국장)씨 빙부상 = 13일 오후 2시55분 거창장례식장, 발인 15일 오전, 055-945-1401 <부고> 김성준(경향신문 차장)씨 빙모상 △김성준(경향신문 광고마케팅본부 차장)씨 빙모상 = 13일 오전 3시 마산의료원 장례식장 3분향소, 발인 15일 오전 7시, 055-249-1403 <부고> 박창억(세계일보 정치부 차장)씨 빙모상 △장순례(망수기능전승장)씨 별세, 김용규(인피니티 쉐이프 대표) 선경(데이터게이트 차장
[종합] YTN 노조 ‘공정방송’ 로고 방송 노출
YTN 노조(위원장 노종면)가 13일 오전 9시 생방송 도중 ‘공정방송’이라는 로고를 30분간 노출하는 돌발 시위를 벌였다. 노조는 이날 오전 9시 ‘뉴스오늘’을 통해 ‘공정방송’이라는 슬로건을 노출하는 돌발 방송 시위에 나섰다. 흰색의 공정방송 슬로건은 화면 우측 상단에 자리한 YTN 로고 바로 아래 삽입돼 30여분간 전파를 탔다. 노조 측은 “슬로건 노출은 타 방송에서도 일반적으로 있는 일”이라며 “YTN은 공정방송을 추구하는 방송사
[언론단체] “신위원장 죄인취급 권력남용”
언론사유화저지 및 미디어 공공성 확대를 위한 사회행동(이하 미디어행동)은 13일 성명을 내고 신학림 미디어행동 집행위원장(전 언론노조 위원장)에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것을 두고 한나라당과 검찰, 사건 원인 제공자인 진성호 한나라당 의원을 강도높게 비판했다. 미디어행동은 이날 성명에서 “신 위원장이 이미 경찰 조사를 2차례 받았고 도주를 한 것도 증거를 숨기지도 않았다”며 “정권의 시녀로 완전히 전락한 검찰이 신 위원장을 죄인취급하고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은 명백한 정치수사이자 공권력 남용”이
[인사·부음] 11월 13일 인사·부음
<인사> 디지틀조선일보 △기획취재팀 부장 김기만 <부고> 김학무(YTN 사회1부 차장)씨 외조모상 △김학무(YTN 사회1부 차장)씨 외조모상 = 12일 오전 9시, 빈소 경기도립의료원 수원병원 장례식장, 발인 14일 9시, (031)888-0744
[종합] '미디어포커스' '시사투나잇' 개편 강행
제작진과 기자.PD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KBS ‘미디어포커스’와 ‘생방송 시사투나잇’이 회사측의 개편 방침대로 명칭이 바뀌고 시간대도 옮긴다. KBS는 12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5층 대회의실에서 출입기자들을 상대로 가을 개편 설명회를 열고 논란이 된 ‘미디어포커스’와 ‘시사투나잇’을 포함한 프로그램 개편안을 공개했다. 이병순 사장은 설명회에 참석하지 않았다.‘미디어포커스’는 ‘미디어비평’
[신문] KT사장 뇌물수수 검찰 브리핑, 언론이 유출
KT 남중수 사장 뇌물수수 사건에 대한 검찰수사 브리핑 내용이 언론사 정보보고를 통해 KT 고위임원에게 수차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게다가 특정 언론사의 불미스러운 행동으로 검찰 기자단 전체가 불이익을 받고 있어 해당사의 반성도 요구되고 있다.최근 서울중앙지검은 KT 압수수색 당시 입수한 한 고위급 임원의 컴퓨터에서 모 언론사의 정보보고 문건들을 확인, 해당 언론사와 검찰기자단에 유감을 표명했다. 중앙지검 오세인 대변인은 본보와의 통화에서 “수사 중인 사건에 대한 정보보고 문건이 나와 검찰이 당혹스러워했다”
[호남] 광주 일간지 편집국장 임명동의 ‘험로’
회사가 연임 지명을 한 광주지역 일간지 편집국장들이 임명동의 투표에서 불신임을 받거나 가까스로 통과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남일보는 최근 2년 임기가 끝난 양모 편집국장을 새 편집국장 후보로 지명했으나 기자들이 신임 투표에서 부결시켰다. 사측의 일방 지명에 대한 기자들의 거부감과 지난 6월 기자 3명 등 5명을 권고사직 형식으로 구조조정한 데 대한 불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7월 광주일보 신항락 편집국장은 1차 임명동의 투표에서 불신임을 받았다. 국장 재직기간 기자들의 신임을 얻지 못한 데
[신문] 한경 자사행사 보도 ‘과했다’
“오바마냐, 우리 행사냐.”한국경제신문이 자사 주최 ‘글로벌 인재포럼’을 미국 대통령 당선 소식보다 비중 있게 처리하면서 비판을 받고 있다.실제 한경은 6일자 1면을 자사행사 기사로 메인 처리한 반면, 버락 오바마의 당선 소식은 1단 사이드 기사로 처리했다. 이날 이 신문은 행사 사진과 함께 이명박 대통령의 축사 모습, 잭 웰치 전 GE 회장의 기조연설 내용 등을 주로 전했으며 ‘오바마 성공비결은 4E1P’라는 제목을 뽑았다. 오바마 당선자에 대한 언급이 있었지만 전형
[종합] 가족과 함께한 속리산…가을 정취 만끽
전북기자협회 1백30여명 참가지난해에 이어 전북기자협회 소속 참가수가 최다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전북기자협회 소속 전북도민일보 전북일보 전라일보 전주방송 KBS전주총국 기자 및 가족 등 총 1백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일보 회원과 가족만 총 54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대회 참가자들 중 3대가 참석한 가족들도 많았으며 이 중 전북일보 조동식 기자 가족의 경우 3대 7명이 총출동해 화제가 됐다.반면 가장 많은 회원수를 보유한 서울지역에선 참여율이 상대적으로 저조해 아쉬움을 남겼다.쌀쌀한 날씨엔 막걸리가 제격8일 낮 12시30분
[종합] 중앙 유권하 기자ㆍKBS ‘시사투나잇’ 노근리평화상 수상
제1회 노근리평화상 언론부문 수상자로 중앙일보 유권하 기자와 KBS 시사투나잇 ‘숙경미 Q코너’가 선정됐다.노근리평화상위원회(위원장 이만열)는 지난 3일 언론부문 수상자로 ‘레나테 홍 할머니, 생이별 47년 만에 평양에서 남편 홍옥근씨 극적 상봉’을 보도한 중앙일보 유권하 전략기획실 팀장을 신문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또 방송부문에선 2005년부터 ‘우리시대 낮은 목소리’ ‘이상호의 낮은 목소리’ ‘피디출동 현장 속으로&rsqu
[일반인터뷰] “매경만의 스탠더드 정착시키겠다”
매일경제신문 신임 편집국장에 조현재 국차장이 선임됐다. 안팎의 평가는 긍정적이다. 이례적으로 매경노조는 “편집국장 신임투표에서 기자 97%가 지지를 보냈고, 어느 때보다 기대가 크다”는 내용의 노보를 발행하기도 했다.9일 서울 중구 필동에 자리잡은 매일경제 사옥에서 조 국장을 만났다. 국장석으로 자리를 옮긴 지 보름 남짓, 그는 활력이 넘쳐 보이면서도 한편으로는 차분해 보였다. 책상 위에는 월스트리트저널, 파이낸셜타임스, 닛케이 등 외국신문들이 잔뜩 쌓여 있고 주요 외신을 직접 체크하고 있는 듯 군데군데 빨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