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단체] 언론노조, ‘YTN 낙하산 저지 공연’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최상재)은 5일 ‘YTN 낙하산 구본홍 저지 대장정 특별 공연’을 연다.언론노조는 이날 오후 7시 서울 남대문로 YTN 사옥 앞에서 가수 안치환, 개그맨 노정렬, 노래를 찾는 사람들, 꽃다지, 나무자전거, 국립오페라단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YTN 낙하산 구본홍 저지 대장정 특별 공연’을 개최한다.언론노조는 “4일부터 언론악법 저기 1백일 투쟁 대장정을 시작함과 동시에 낙하산 저지 투쟁 대장정도 돌입한다”며 “이번 YTN 행사를 시작으
[언론단체] 6일 한국PD대상 시상식 열려
한국PD연합회(회장 김영희)가 주최하는 ‘한국PD대상’ 시상식이 6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 2층 브로드홀에서 열린다.올해 한국PD대상에서는 실험정신상 TV부문 SBS ‘인터뷰 게임’, 실험정신상 라디오부문 KBS ‘세계 지구의 해 특집 2부작 지구를 지키는 두 바퀴-자전거’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번 제21회 한국PD대상 시상식은 7일 저녁 8시15분부터 1백 분간 OBS 경인TV를 통해 녹화방송될 예정이다.
[신문] 머니투데이, 모범납세자상 수상
머니투데이(대표이사 홍선근)가 3일 ‘제4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언론사에선 처음으로 모범 납세자상을 받았다.기획재정부는 이날 머니투데이의 성실납세와 기부행사 등 공로를 인정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여한다고 밝혔다.머투의 모범납세자상 수상은 척박해져가는 국내언론 상황에선 이례적인 일. 이 때문에 언론계에도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이번 수상에는 성실한 납세 외에 나눔 정신도 평가됐다. 머투는 매달 ‘금요일의 점심’ 행사를 열고 직원들이 모금한 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있다. 머투 도영봉
[신문] 국민일보, 편집국장 평가제 도입
국민일보 노사가 편집국장 평가제를 도입하기로 했다.노사는 지난달 26일 단체협약 개정을 위한 제3차 협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편집국장 취임 1년 경과 후 10일 이내 비밀투표 △편집국 재적 과반수 불신임 시 인사에 반영 등 세부 사항에도 합의했다.이에 따라 이르면 3월 중 현 편집국장을 상대로 첫 평가 투표를 실시한다.
[방송] 지상파DMB 주주사들 탄원서
지상파DMB 주주사들이 방송통신위원회에 ‘탄원서’를 냈다.지상파DMB 독립법인인 YTNDMB, U1미디어, 한국DMB의 주주사들은 지난달 25일 방통위에 방문해 ‘지상파DMB 생존을 위한 탄원서’를 제출했다.주주사들은 탄원서에서 “지상파DMB 신규방송사들은 현재까지 각 사별로 2백억원이 넘게 투자를 했음에도 광고 매출은 올해 들어 월 5천만원 수준에 머무는 등 올해 말 자본잠식으로 폐업신고를 해야 할 위기에 처했다”고 밝혔다.
[방송] KBS ‘쌈’도 공정성 논란
KBS의 보도가 계속 공정성 시비에 오르내리고 있다.KBS의 대표적인 시사프로그램으로 주목받아온 ‘시사기획 쌈’도 정권 찬양이라는 논란에 휘말렸다.쌈이 24일 방송한 ‘대통령 취임 1년-남은 4년의 길’이 도마에 올랐다.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 1주년을 맞아 기획된 이 보도로 그동안 권력 감시 기능에 앞장섰던 쌈이 ‘대통령 홍보’에 치우쳤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이 방송은 이명박 대통령의 라디오 연설이나 현장 방문, 국정연설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주된 인터뷰 대상자도 대통
[방송] OBS 차용규 사장 경영 자질론 부상
OBS(경인TV) 차용규 사장에 대해 울산방송 재직시절 부하직원의 횡령 사건에 따른 ‘자질론’이 부상하고 있다.특히 OBS 창사에 기여했던 경인지역 시민단체 모임인 ‘경인지역 새방송 창사준비위원회(창준위)’가 5일 공개 토론회를 개최하고 차 사장의 과거행적과 OBS 사장 선임 과정의 문제를 낱낱이 파헤치겠다는 입장이어서 적잖은 파장이 일 전망이다.지난달 12일 주주총회와 이사회 등을 통해 사장으로 선임된 OBS 차용규 사장은 이명박 캠프의 방송특보를 지냈다는 이유로 ‘낙하산 인사
[영남] “2만호 행사는 박근혜를 위한 잔치”
부산일보 노조(위원장 이호진)가 정수장학회 박근혜 전 이사장의 부산일보 지령 2만호 기념식에 참석한 것과 관련, 성명을 내고 “‘부일이 박근혜의 나팔수’가 될 위기에 처했다”고 비판했다.노조는 부산일보 지령 2만호 기념식이 열린 지난달 25일 ‘결국 박근혜를 위한 잔치였다’는 성명을 내어 “사측이 당초 전 이사장의 한 사람으로 박씨를 초청했다고 해놓고 박 전 이사장이 등장하자 개회선언이 이어지고 사장의 기념사에 맨 처음 소개되는 귀빈이 됐다”며 &
[신문] 중앙 5개 신문사 ‘미디어법 표결처리’ 보도분석
2일 여·야 대치 끝에 나온 ‘6월 중 미디어법 표결처리 결정’에 대해 보수신문 간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조선일보는 ‘극적 합의’라는 표현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반면, 중앙일보는 ‘시간벌기’라며 평가 절하해 대비된다. 동아일보는 ‘전격합의’라는 리드로 반겼지만 미심쩍다는 뉘앙스다.조·중·동 보도 제각각먼저 조선은 이번 합의안 중 ‘표결처리’에 프레임을 걸며 한나라당에 후한 점수를 줬다
[기획] “기자, 변신 성공률 낮아…언론 전체 노력도 중요”
“실제로 밖에 나가면 생존 가능성은 제로다.”고명진 뉴시스 사진영상국장은 기자들의 섣부른 판단을 경계했다. 자의반 타의반으로 회사를 그만둔 동료나 후배들의 실패를 가슴 아프게 지켜봐왔기 때문이다.고 국장은 “변신에 성공한 사례가 극히 드문 게 현실”이라며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다른 일을 모색할 경우 99.9%가 실패한다”고 말했다.그 역시 비슷한 경험이 있었다. 2001년 휴직 후 항공촬영 법인회사를 운영했다. 수익은 조금 났지만 리스크가 너무 많아 사업을 접을 수밖
[기획] “약자들의 벗이 되는 것, 기자시절 제 초심입니다”
김준현 변호사(우리로종합법률사무소)는 잠시 여섯 해 전의 기억 속에 젖었다. 한 중앙 신문사의 기자로서 입사 8년차, 한창 물이 오를 때였다. 그러나 정든 일터를 떠나 새로운 선택을 해야 하는 기로에서 몇 번이고 망설여야 했다. 그의 머릿속에 메아리쳤던 질문은 간단했다. “나는 왜 기자가 됐는가”였다. “언젠가부터 매너리즘에 빠진 제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개인적 상황도 있었습니다. 결국 기자가 아닌 다른 역할로 기자로서 ‘초심’을 지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죠.”&ld
[기획] 이상과 다른 현실…기자도 제2인생 준비해야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인생은 50세부터’라는 말은 이제 예사가 됐다. 최재천 이화여대 교수가 ‘인생 이모작’을 들고 나온 지도 오래. 그만큼 은퇴 후에도 팔팔하게 일하는 사람들이 상당수다. 기자들도 생각이 많아졌다. 40대 중·후반이 되면 기자로 남을지, 다른 길을 찾을지 남몰래 속을 앓는 기자들이 많다. 특히나 최근엔 급변하는 미디어환경 탓에 얼마나 오랫동안 일할 수 있을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물론 평생 기자로 사는 것이 천생 기자들의 영원한 꿈이지만, 한편으론 제2
[통신] 뉴스통신진흥법 정부입법 추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이하 문체부)는 오는 8월 만료되는 ‘뉴스통신진흥법’을 정부입법으로 개정할 예정이다.문체부 관계자는 “뉴스통신진흥법 개정안을 5일 입법 예고할 예정”이라며 “한시법 조항이 삭제될 것”이라고 밝혔다.문체부의 입법 예고안에는 기존 법과 달리 한시법을 일반법으로 전환하는 것 이외에 △문체부 장관이 정부를 대표해 ‘뉴스정보 구독계약 체결’을 일괄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한다는 조항과 △뉴스통신진흥회로부터 3년마다 한번씩
[우리의 주장] 미디어법 졸속 처리, 절대 안 된다
“여당이 지리멸렬해서는 안 된다. 강하게 가자”는 ‘형님’ 이상득 의원의 한마디에, 한나라당 고흥길 문방위원장은 미디어법 ‘기습’ 상정을 기도했다. 야당과 언론노조, 학계, 시민단체의 강력한 저항으로 미디어법 2월국회 강행 처리 기도는 다시 무산됐지만, 한나라당의 기본적인 인식은 정 안되면 힘으로라도 해결해야 한다는 데서 한 치도 벗어나지 않은 듯하다. 이쯤 되면 한나라당이 이런 무리수를 둬가면서까지 미디어법 처리에 집착하는 진짜 이유가 궁금해지기까지 할 정도다. 정부
[기획] 특화된 콘텐츠로 틈새시장 공략
증권사 등에 금융·경제정보 제공지난해 55억 매출중 45억 순이익2000년 1월 창간한 이데일리는 그동안 뉴스콘텐츠 판매의 다각화에 힘써 왔다.이데일리는 ‘분초’를 다투는 증권사나 증권선물거래소, 자산운용사 등에 특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 때문에 모토도 ‘가장 빠른 경제뉴스’에서 ‘종합경제 정보 서비스 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타 언론사가 뉴스콘텐츠를 판매하기 위해 포털에 집중하는 것과 달리, 이데일리는 창간 초부터 국내외 금융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