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언론진흥재단 노골적 개입 가능성
정부, 인사·예산 등 ‘쥐락펴락’ 불보듯위원회 구조 바람직…기금 확대 필요“우리나라 신문 지원 제도도 프랑스 못지않더군요. 특히 신문유통원 만큼 훌륭한 배달 시스템을 찾아볼 수 없었어요.” 지난 3월, 인쇄미디어 종합대책을 발표한 프랑스를 다녀온 문화체육관광부 한 관계자는 이렇게 말했다. “훌륭한 제도가 왜 정착하지 못한 거죠?”라는 기자의 질문에 이 관계자는 침묵을 지켰다.2005년 1월 국회를 통과한 ‘신문 등의 자유와 기능 보장
[방송] “노 전 대통령 관련 보도, 집단적 광기”
현직 기자가 노무현 대통령의 비리 혐의 검찰 수사에 대한 언론보도를 비판하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KBS 나신하 기자는 28일 KBS 홈페이지 내 기자칼럼에 ‘검찰 같은 언론, 이것은 광기가 아닐까’라는 글을 올려 노 전 대통령 수사에 대한 언론 보도가 금도를 넘고 있다고 비판했다. 나신하 기자는 동아일보 28일자에 실린 기사를 예로 들며 “신문 기사가 검찰의 수사 방법에 대한 조언을 공개적으로 한다는 것은 ‘사건’”이라며 “조금 많이 앞서간 것 같
[방송] PD수첩 제작진 전원 체포
MBC PD수첩 제작진 4명이 체포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전현준)는 PD수첩 ‘광우병 편’을 제작한 조능희, 송일준 PD와 김은희, 이연희 작가를 28일 새벽 자택과 그 인근에서 전원 체포했다. 검찰의 출두 요구를 거부하며 MBC 사옥에서 농성 중이던 4명의 제작진은 27일 검찰의 체포영장 시한이 연장되지 않았다며 제작 현장에 복귀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이로써 검찰은 이춘근, 김보슬 PD를 포함해 PD수첩 제작진 전원을 체포해 조사하게 됐다.이에 KBS, MBC, SBS, EBS 4개 지상
[방송] “법률 자문 거짓, 전문이사 선임 무효”
CBS 노조(위원장 양승관)는 27일 기자회견을 열어 “이정식 사장의 전문이사 선임이 고문 변호사의 법률 검토에 따라 이뤄졌다는 주장은 거짓”이라며 “전문이사 선임은 원천 무효”라고 밝혔다. 노조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목동 CBS 사옥 2층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 사장의 선임을 앞둔 시점에 현직 사장이 임기를 마치기도 전에 전문이사로 선임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며 “더더욱 분노를 금할 수 없는 것은 회사 측이 거짓 법 논리를 들먹이며 이사회와 전 직
[종합] 제32회 한국전 순직종군기자 추도식
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가 주최하는 제32회 한국전 순직종군기자 추도식이 27일 경기도 파주 통일공원 내 종군기자 추념비 앞에서 열렸다. 김경호 회장은 이날 추도사에서 “고인들이 목숨을 바쳐가며 웅변하고자 했던 것은 바로 어려운 시기에 처했을 때 언론인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이라며 “이는 오늘날 후배 언론인들에게도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추도식에는 조창화 대한언론인회장, 지갑종 UN한국참전국협회장, 박기병 언론인공제회 이사장 등 50여명이 참가했다. 기자협회는 1977년 4월2
[방송] MBC 엄사장 해임안 상정안하기로
MBC 엄기영 사장의 해임안이 폐기됐다.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이옥경)는 27일 오전 10시 임시이사회를 열고 '문화방송 일부 이사 해임안 상정 취소건'을 만장일치로 가결시켰다.앞서 지난 15일 엄기영 사장과 김세영 부사장에 대한 해임 건의안을 냈던 김정란, 옥시찬, 조영호 이사는 25일 상정 취소건을 안건으로 제출했다.이에 따라 해임 결의안은 자동으로 폐기됐다.해임안을 올렸던 김정란 이사(상지대 교수)는 "엄기영 사장이 포괄적으로 유감 표시를 했고, 보도국장을 경질해 책임을 인정했다"며 "MBC 구성원들에
[인사] 4월24~26일 인사
경향신문<영업담당 상무> ▲박승철<뉴미디어사업단> ▲단장 조성환<출판,사업총괄 겸 출판국장> ▲정동식<논설위원실> ▲논설위원 박성수 서배원 박종성<편집국> ▲기획에디터 이철호 ▲문화에디터 김석종 ▲편집부장 강기성 ▲편집1팀장 장정현 ▲편집2팀장 왕병준 ▲편집부 디자인팀장 서연채 ▲산업부장 박용채 ▲전국부장 원희복 ▲특집기획부장 최병태 ▲편집부 디자인팀장 서연채<출판국> ▲기획위원 노재덕 이종탁 이회창 ▲위클리경향편집장 조호연 ▲레이디경향편집장 경영오 ▲위클리경향광고팀장
[부음] 4월24~26일 부음
▲이용문 CBS 경제부 차장 조모상이용문(CBS 경제부 차장)씨 조모상 = 26일 오후, 충남 태인의료원 장례식장 2층, 발인 28일 오전. ☎(041)671-5209▲박현석 MBC 차장 부친상박애화(하나투어 이사), 순석(약사), 재석(조선일보 편집부), 현석(MBC 예능국 차장)씨 부친상 = 26일 오전 12시13분 경기도 일산 백병원, 발인 28일 오전 10시 ☎031-902-4444▲김연균 국민일보 종합편집부 부장 모친상김택균(남대전고 교장) 형균(동쪽나라 대표) 연균(국민일보 종합편집부 부장) 완균(한국외대 강사)씨 모친상
[종합] 신재민 차관, 문화부 1차관에 내정
이명박 대통령은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에 신재민 현 제2차관을, 신임 제2차관에 경제 관료 출신인 김대기 현 통계청장을 내정했다고 김은혜 청와대 부대변인이 24일 밝혔다. 문화부 제1차관은 문화.예술, 관광 정책 등의 분야를, 제2차관은 종교, 체육, 홍보 정책 등을 맡는다. 신재민 제1차관은 한국일보, 조선일보를 거친 언론인 출신으로 지난 1년2개월 간 제2차관을 지내면서 정부 부대변인 역할을 해왔다.
[방송] 민필규 방송기자연합회 회장 취임
KBS 민필규 기자협회장이 제2대 방송기자연합회 회장에 취임했다. 민필규 회장은 23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회장 이취임식에서 “방송계 현안에 적극 대응하고 방송기자들의 권익을 지키는 데 앞장서는 방송기자연합회가 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민 회장은 지난달 운영위원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임기는 1년이다. 현재 KBS 기자협회장, 한국기자협회 부회장도 맡고 있다. 임정환 전 회장은 MBC 보도국 사회 2부장으로 복귀해 활동 중이다. 한편 방송기자연합회는 제7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시상식도 같이
[방송] MBC 새 보도국장에 차경호씨
MBC의 새 보도국장으로 차경호 부국장이 임명됐다. MBC는 전영배 전 보도국장의 후임으로 차경호 부국장을 임명했다고 24일 밝혔다. 차경호 신임 보도국장은 전영배 전 보도국장이 신경민 앵커 교체에 항의하는 기자들의 제작거부로 퇴진한 뒤 국장 대행을 맡아왔다. 차경호 보도국장은 1984년 MBC에 입사해 사회부장, 신사옥추진본부장, 경제과학에디터, 사회에디터, 도쿄 특파원 등을 거쳤다.
[인사] 4월23일 인사
국민일보◇승진▲부국장 △서완석 경영전략실장직대 ▲부국장대우 △김진홍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박동수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임항 편집국 사회부 환경·노동 전문기자 △변영주 편집국 사회2부(춘천주재) △이명하 광고마케팅국 특수영업팀장 △박문수 판매국 특수판매팀장 △유효근 광고마케팅국 영업2팀장 △김주탁 경영전략실 경리팀장 ▲부장 △김현덕 편집국 사회2부 선임기자 △박혜은 경영전략실 경리팀 ▲부장대우 △김태희 편집국 종합편집2부장 △김연균 편집국 종합편집부 △박정태 편집국 국제부장 △이흥우 편집국 국제부 선임기자 △이광형 편집국
[부음] 4월23일 부음
▲전중열 경인일보 前편집국장 별세전중열(경인일보 전 편집국장.논설위원.전 기자협회부회장)씨 별세, 충식(경인일보 전 편집부장) 융(금융결제원 팀장)씨 부친상, 김완태(대한항공 기장)씨 빙부상 = 23일 오후 2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발인 25일 낮 12시 ☎ 02-2227-7594, 010-9538-5177
[통신] 뉴시스 노사, 임단협 타결
서울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 절차를 거치는 등 갈등을 겪었던 뉴시스 노사가 올해 임금단체협상에 합의했다. 뉴시스 노사는 23일 기본급 8만원 일괄인상과 근속수당 5만원 도입 등을 주요 골자로 한 임단협을 타결했다. 그러나 기본급과 근속수당 인상분은 오는 10월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노사는 편집국장 선출방법과 관련, 노조가 주장한 ‘편집국장 직선제’ 대신 회사 측이 편집국장을 임명할 경우 노조와 협의를 하되, 중간평가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어 노조 전임자 문제에 대해선 임단협 협상 개시부터 타결까지 전임자 1명을
[방송] “이정식 사장, 깨끗이 떠나라”
CBS 노조(위원장 양승관)는 23일 특보를 내고 “이정식 사장은 더 이상 CBS 공동체를 어지럽히지 말고 깨끗하게 떠나라”고 촉구했다. 노조는 ‘이정식 사장 명예롭게 CBS를 떠나라’라는 제하의 특보에서 “이 사장의 전문이사 진출설이 사실로 드러났다”며 “노조가 사장에 전문이사설을 직접 물을 때마다 ‘그럴 뜻이 없다’,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으나 이 사장은 지난 주말 재단이사들이 있는 대구와 부산을 방문하고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