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법원, YTN 해·정직자 2심서도 벌금형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30부는(부장판사 최완주)는 10일 YTN 구본홍 사장 출근 저지 투쟁 등 업무 방해 혐의로 기소된 노종면 노조위원장 등 4명에 벌금형을 유지했다. 재판부는 이날 검찰이 제기한 항소심에서 노종면 노조위원장에게 벌금 2천만원, 현덕수 전 노조위원장, 조승호 기자에게 각각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다. 지난 9월 1심 재판부는 노 위원장에 벌금 1천만원, 현덕수·조승호 기자에게 각각 벌금 7백만원을 선고했었다. 항소심 재판부는 임장혁 기자에 대해서는 1심 판결 대로 벌금 5백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ld
[방송] 방문진, 엄기영 MBC 사장 유임
방송문화진흥회는 10일 엄기영 MBC 사장을 유임시키고, 김세영 부사장 등 임원 4명의 사표를 수리했다. 방문진은 이날 여의도 율촌빌딩에서 임시이사회를 열어 사표를 제출한 엄 사장 등 임원 8명에 대한 사표 수리 여부를 논의한 뒤 표결을 통해 이같이 결의했다. 표결 결과, 김세영 부사장 겸 편성본부장, 이재갑 TV제작본부장, 송재종 보도본부장, 박성희 경영본부장의 사표는 수리됐고, 엄기영 사장, 한귀현 감사, 김종국 기획조정실장, 문장환 기술본부장의 사표는 반려했다. 방문진 대변인 차기환 이사는 "과거 2년간 경영 결과와
[방송] KBS 새 노조 윤곽나왔다
KBS 구성원 50명이 10일 노조 설립을 공개적으로 제안하면서 새 노조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보도제작국 탐사보도팀 금철영 기자 등 50명은 이날 '새 희망 새 노조를 준비하는 사람들' 명의로 사내게시판에 새 노조 설립을 제안하는 글을 올렸다. 이들은 글에서 "공영방송에 대한 우리의 신념, 우리의 헌신, 우리의 열정이 다시 흐를 수 있는 물꼬를 트고자 한다"며 "새 노조 설립은 꺼져가는 공영방송의 불씨를 되살리고, 국민적 비판과 냉소 속에 버림받은 현재의 KBS를 살리는 길”이라고 밝혔다.
[포토] MBC 엄기영 사장 사표 제출
[신문] 여․야, 신문사 세금지원 혜택 ‘한목소리’
여․야 의원들이 신문사에 세금지원 혜택을 해야 한다는 법안을 발의하고 나섰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전병헌 의원은 9일 신문산업 지원 및 육성을 위해 ‘신문 등의 지원‧육성에 관한 특별법’과 ‘조세특례제한법 일부 개정법률안’, ‘소득세법 일부 개정법률안 ’ 등 3건의 법률안을 발의했다. 전 의원이 이날 발의한 ‘신문 등의 지원‧육성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은 신문사의 경영구조 개선을 위해
[방송] “경영진 사퇴 요구 방문진은 조폭”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가 10일 이사회를 열어 엄기영 사장 등 MBC 경영진에 대한 사표 수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인 가운데, MBC 노동조합은 이날 오전 여의도 MBC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우룡 이사장 퇴진 투쟁을 돌입한다고 선언했다. 이근행 MBC 노조위원장은 “형식적으로 자진해서 사표를 냈지만 김우룡 이사장 등 방문진이 강압을 통해 반강제적으로 받아낸 사표”라며 “정권 대리인인 방문진이 조직폭력배와 같은 행태로 공영방송 MBC를 길들이겠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
[신문] 국민일보 임단협 타결
국민일보 노사는 9일 연봉 동결 및 격려금 지급 등을 주요 골자로 한 2009년 임금단체협상에 합의했다. 국민 노사는 이날 연봉을 동결하는 대신 전직원들에게 창간기념일(10일)에 격려금 1백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 노조 전임자 임금지급 금지 문제의 경우 노동관계법 개정 추이를 지켜보고 결정하기로 합의했다.
[종합] “평회원이 주인되는 기협 만들겠다”
우장균 제42대 한국기자협회장 당선자를 9일 오후 서울 남대문로 서울상공회의소 1층 회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만났다. 우 당선자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평기자들이 주인 노릇을 할 수 있는 평회원들을 위한 기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과 지역, 신문과 방송의 통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당선자와 나눈 일문일답이다. 한국기자협회장에 당선된 소감은 처음 선거에 임했을 때, 그리고 투표 당일까지 낙천적·낙관적이었다.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
[방송] MBC 노조 “김우룡 이사장 즉각 퇴진해야”
전국언론노조 MBC본부(본부장 이근행)는 9일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김우룡 이사장 퇴진을 요구했다. MBC본부는 이날 성명에서 “방문진이 엄기영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전원으로부터 사표를 받아 재신임 여부를 판단하겠다는 것은 월권”이라며 “김우룡 이사장을 더 이상 방문진 이사장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MBC본부는 “방문진이 경영진의 목숨 줄을 잡고 흔들어 대는 상황에서 그 어떤 경영진이 국민과 시청자를 생각하겠느냐”며 “MBC를 방문진의 꼭두
[신문] 경향 노조, 정년 단일화 제시
경향신문 노동조합(위원장 류형열)은 정년을 직급과 상관없이 56세로 단일화하는 것 등을 주요 골자로 한 ‘2009년 단체협상안’을 확정했다. 노조는 8일 정기 대의원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 노조 단협 안에는 부국장 이상 58세, 부장 이하 56세로 이원화된 기존 정년 제도를 56세로 단일화했다. 경향은 2006년 11월 ‘구조혁신을 위한 노사주 협의회’합의를 통해 부국장 이상 56세, 부장 이하 53세로 낮췄으나 지난 2월 각각 58세와 56세로 다시 복원시켰다. 노조는 또 단협
[부음] 12월9일 부음
▲서인교 경북매일신문 기자 제씨상 서인교(경북매일신문 기자)씨 제씨상 = 9일 정오, 구미차병원 장례식장, 발인 11일 오전 8시 ☎054-452-1974, 011-823-4738
[신문] 생활속 문제 독자들이 해결
“다세대 주택에 침범하는 성폭행범을 막기 위해 철심 박은 가스관까지 등장했습니다. 해결책은 없을까요?”기자들이 취재 현장에서 포착한 사회 이슈의 해결책을 독자에게 묻는다. 거창한 거대담론이 아니라 삶에서 피부로 느껴지는 ‘생활밀착형’ 이슈들이다. 독자들이 댓글이나 이메일로 좋은 아이디어를 주면 정부기관에 전달해준다. 중앙일보는 지난달 16일부터 시작한 ‘독자에게 묻습니다’ 코너를 통해 독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13회까지 진행되는 동안 1천여 통이 넘는 이메일이 들어
[방송] 김우룡 이사장 “사전 밀약 없다”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김우룡 이사장은 9일 엄기영 MBC 사장 등 임원진이 일괄 사의를 표명한 것과 관련해 “5개월 전 업무평가 때 엄 사장은 11월말까지 MBC 혁신안에 대해 가시적 성과를 내겠다고 했고, 안될 경우 재신임을 묻겠다고 약속했다”며 “진도가 제대로 나가지 않은 데 대한 책임을 지고, 고민한 결과”라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이날 여의도 율촌빌딩 방문진 사무실에서 기자와 만나 “회사가 어수선해 일손이 안 잡히고, 여러 불미스러운 사건이 연속해서 터지면서 해이
[신문] 신춘문예의 계절, 문학인들 가슴 설렌다
전국 신문사들이 신춘문예 공모를 시작했다. 지난해 금융 위기 여파로 광고 감소 등 타격을 입었지만 오히려 한 분야 상금을 최고 2천만원(동아일보)까지 주는 등 신춘문예에 신경을 쓰고 있다.먼저 농민신문(11월30일)과 한국일보(4일)가 응모 마감을 했으며 이어 동아일보(8일), 조선일보(9일), 매일신문(9일), 서울신문(11일), 부산일보(11일), 강원일보(11일), 국제신문(11일) 문화일보(14일) 등이 공모를 진행 중이다. 신춘문예를 담당하는 문화부 기자들도 응모자들의 원고에 파묻혀 ‘행복한 비명’을
[종합] 언론사 노조위원장 경선 ‘옛말’
기자 공백 부담·회사 대립 등 우려 ‘기피’일부 언론사 노동조합이 노조 위원장 후보를 찾기 위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일부 방송을 제외하고 언론사 노조위원장 선거에서 경선이 자취를 감춘 지 이미 오래다.올해 국민일보 경향신문 동아일보 매일경제 문화일보 연합뉴스 조선일보 중앙일보 노조의 경우 단독 출마해 위원장을 선출할 정도로 사내 관심이 식었다.그나마 기수별로 ‘사다리 게임’을 타서 추대할 수 있으면 다행인 편.이마저도 여의치 않기 때문에 일부 노조의 경우 위원장 자리가 공석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