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인물] 동아, 투병 동료 돕기 모금운동
동아일보 임직원이 투병 중인 동료를 위해 정성을 모으고 있다.동아일보 노동조합(위원장 문권모)은 뇌출혈로 쓰러져 투병 중인 이혁재 차장(뉴스디자인팀)을 위해 모금운동을 펼치고 있다.노조원들의 성금이 답지하고 있는 가운데 김재호 사장 등 임원들도 정성을 보태 8일 현재 2천4백여 만원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 노조는 조만간 이 차장 가족에게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다.지난 3월 출근 준비 도중 쓰러졌던 이혁재 차장은 의식은 회복했으나 일부 장애가 계속돼 서울 모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다.
[새 인물] 한겨레 ‘오늘의 좋은 기사’ 부활
한겨레신문(사장 고광헌)이 6개월 만에 ‘오늘의 좋은 기사’제도를 부활했다.한겨레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오늘의 좋은 기사’를 선정, 사내 ‘정례 포상’(대특종상, 특종상, 1급 2급 기획상, 좋은 편집상 온라인뉴스상, 공로상, 노력상)제도와 별개로 포상을 해 왔다.오늘의 좋은 기사는 기자들의 글쓰기를 향상한다는 차원에서 기사에 대한 충실성, 참신성, 간결성 등 기사의 스타일을 전반적으로 평가해 기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달부터 3개월 동안 시행되는 이
[새 인물] 한겨레-정보공개센터, 정보공개청구 캠페인
한겨레신문이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정보공개 청구 캠페인을 벌인다.응모대상은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얻은 자료이며 응모기간은 다음달 31일까지다. 한편 제1회 캠페인에서는 서울시와 경기도의 소방방재청에서 받은 ‘2007~2009년 서울·경기지역 고시원 현황’이 대상을 탔다. 당시 이 정보공개를 통해 서울 인구의 1%가 고시원에 살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 우리 사회의 ‘주거 빈민’의 삶을 조명해
[새 인물] KG케미칼, 전자신문 인수설 일축
지난달 이데일리를 인수한 KG케미칼 측이 “당분간 추가 미디어 M&A는 없다”고 밝혔다.KG케미칼 고위 관계자는 9일 항간에 떠돌고 있는 KG케미칼의 IT 매체 인수설에 대해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일축했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미디어 환경이 달라지고 있으므로 추후 필요하다면 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앞서 증권·금융가를 중심으로 KG케미칼이 이데일리에 이어 전자신문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는 루머가 떠돌았다. 이에 대해 이
[새 인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급증
스마트폰 이용자가 늘면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사용자도 급증하고 있으며 생활밀착형 앱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인터넷 시장조사전문기관 메트릭스(www.metrix.co.kr)의 9월 모바일 인터넷 인덱스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스마트폰 이용자 중 91.2%가 모바일 앱을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개월 전인 7월과 비교해 7.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모바일 앱은 네이트의 메신저서비스인 네이트온으로 36.8%로 1위를 기록했으며 CGV 영화예매(33.1%), 네이버 지도(
[신문] 시사주간지 잇단 판형 변화
시사주간지가 잇달아 판형을 변화시키고 있다.한겨레21과 주간조선 등에 이어 위클리경향이 8일 발간되는 지령 9백호부터 기존 ‘국배판’에서 ‘4×6변형판’으로 판형을 바꾼다.존 국배판의 경우 독자들이 핸드북처럼 들고 다니기 불편할 뿐만 아니라 여백을 중시한 것은 과거 편집스타일이기 때문에 이를 개선하기 위해 판형 변화를 모색하는 것.게다가 올해 용지값 인상도 판형 변화를 이끌었다.앞서 한겨레 21은 지난해 3월부터 국전판에서 ‘4×6변형판’으로, 주
[신문] 전자신문 노조 ‘여성시대’
전자신문 9대 노동조합에 일명 ‘아마조네스 집행부’가 떴다. 노조 위원장과 사무장을 모두 여기자가 맡게 된 것이다. 신임 정지연 위원장(40)은 입사 이후 16년간 반도체·정보통신 등 IT분야 전문기자로 활동해왔으며 최근 청와대와 국무총리실 출입을 맡았다. 그는 지난달 25일 단독 출마해 97.6%의 지지율(투표율 89.2%)로 당선됐다. 또한 김유경 사무장(38)은 입사 11년차로 뉴미디어, 인터넷, 소프트웨어, 가전 분야 등을 두루 취재했으며 최근 1년간 교육과학기술부 출입기자로 활약했다. 정
[신문] 국민일보 조용기 회장 발언 파문
국민일보가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가 국민일보 회장·발행인으로 취임하면서 또다시 격랑에 휩싸이고 있다.조용기 회장의 잇단 발언이 문제가 되면서 국민일보 노조를 비롯해 사내 구성원으로부터 반발을 사고 있는 것.실제로 국민일보 노동조합(위원장 조상운)은 4일 지난 7월부터 불거진 ‘국민일보 경영권 사태’에 청와대가 관여하고 있다는 정황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국민일보 조용기 회장·발행인이 지난 3일 취임식 직후 국민일보 임원 및 국·실장과의 상견례 자리에서 ‘국
[종합] 경제매체 창간 러시 이어지나
올해 창간된 경제지들이 잇따라 흑자를 내며 연착륙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현상은 다른 일간지들의 경제지 및 자매지 창간 러시로 이어질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5월 창간된 인터넷 경제지 조선경제i는 올해 매출 목표치를 달성했다. 조선경제i 측은 광고보다는 콘퍼런스와 유료 콘텐츠(HTS)의 판매지표가 수익 창출에 호재가 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지금까지 유료 콘퍼런스를 모두 7차례 개최했다. 같은 달에 창간된 한겨레신문의 경제 월간지 ‘이코노미인사이트’도 흑자를 냈다. 조계완 국내편집장은 “현재 구
[신간안내] 내 글의 무게는 몇 그램일까
글의 무게를 잴 수 있을까. 글은 만질 수도 느낄 수도 없으며, 문자로 인쇄된 것을 인간이 인지하는 찰나적 순간에 머물 뿐이다. 그러니 글의 질량이나 무게를 재는 일은 애초에 불가능하다.그러나 글에는 무게가 있다. 아무렇게나 흘려 쓴 인터넷 댓글과 베스트셀러 소설의 글을 같게 평가할 수는 없다. 글에 대한 호불호는 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논리적으로 문맥에 맞춰 쓴 글이 그렇지 않은 글보다 잘 쓰인 글로 여겨진다.21년째 경남신문에 몸담고 있는 심강보 기자는 최근 낸 ‘내 글의 무게는 몇 그램일까’
[새 인물] 이데일리 곽재선 회장 취임
곽재선 KG그룹 회장이 이데일리에 공식 취임했다.이데일리는 12일 오후 5시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신임 곽재선 회장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KG케미칼은 지난달 이데일리의 대주주인 골드파로스 지분을 계열사인 KG에코서비스코리아와 함께 88.53%를 인수, 이데일리의 대주주가 됐다.곽 회장은 지난 2003년 KG케미칼(전 경기화학)을 인수했다. 현재 계열사로는 KG옐로우캡, KG에너지, KG에코서비스코리아, KG티지 등이 있다.
[컴퓨터를 켜며] 천안함 진실규명은 이념 문제가 아니다
위네바고 족은 북미 5대호 주변에 사는 인디언 부족이다. 문화인류학자 레비 스트로스(1908~2009년)는 부족 사람들에게 마을의 평면도를 그려달라고 부탁했다. 그런데 영 딴판의 그림이 나왔다. 이 마을의 주류격인 사람들은 마을 가운데 신전을 중심으로 부족 사람들의 집들이 조화롭게 둘러싸고 있는 모양을 그렸다. 그 반면 비주류 사람들의 그림은 마을 가운데 경계선을 긋고 양쪽에 집들이 무리지어 있는 모양이었다. 사실을 놓고도 처지에 따라 이렇게 다른 결과가 나타난다. 이것은 천안함 사고를 놓고 양분되는 우리 사회와 언론에도 시사하는
[일반인터뷰] “미디어빅뱅시대 디지털저널리스트 마인드 필요”
“미디어빅뱅 시대를 맞아 역경 속에서 편집국을 어떻게 이끌고 갈 것인가가 고민이지만 무엇보다 최고 수준의 콘텐츠를 만드는 게 중요할 것입니다.”매경은 다른 언론사와 달리 차기 편집국장을 1년 전에 임명해 ‘국차장’이란 직책으로 편집국 대내외 주요 업무를 진두지휘하게 한다. 편집국장이 되기 위한 수업을 1년 전부터 받는 셈이다. 이 때문에 편집국 운영과 지면 제작에 대한 고민의 깊이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매경 박재현 신임 편집국장도 취임과 동시에 편집국에 4가지의 화두를 던졌다.미디어빅뱅 시
[미디어] 기자협회 새 회원사 소개 (4)
아시아투데이, 경제 콘텐츠 생산에 무게중심이투데이, 데일리 석간 경제지 진출 선언코리아중앙데일리, 한국 대표하는 영자신문 지향EBS, 탐사보도로 차별화된 교육뉴스OSEN, 스포츠지 경력기자들이 창간아시아투데이(회장 송인준)는 2005년 11월11일 창간했다. 편집방향에서 “‘친기업’을 바탕으로 중앙일간지로는 유일하게 경제지면을 많이 할애한다”고 아시아투데이는 설명해놓고 있다. 이는 아시아투데이가 정치·사회보단 경제 콘텐츠 생산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그래서인지
[새 인물] 언론진흥재단 “KBS, 영향력·신뢰도 1위”
KBS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10 언론수용자 의식조사’에서 국내 매체 중 영향력과 신뢰도에서 나란히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가장 영향력 있다고 생각하는 매체’를 묻는 항목에서 응답자의 과반인 52.4%가 KBS를 1위로 꼽았으며 MBC가 25.1%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조선일보(7.2%), SBS(4.9%), 중앙일보(2.6%)가 뒤를 이었다.‘가장 신뢰하는 매체’를 묻는 항목에는 응답자의 44.2%가 KBS를 1위로 꼽았고 그 뒤를 MBC(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