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연봉제 철회하라” SBS노조 ‘5·17 결의대회’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본부장 이윤민)는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 1층 로비에서 연봉제 저지 로비 농성 1년을 맞아 ‘5·17 결의대회’를 개최했다.SBS본부는 이날 대회에서 사측에 △연봉제 철회 △사장 추천제 △노조 추천 사외이사 △콘텐츠 요율 인상 △해외 판권 회수 △소유와 경영 분리 등을 촉구했다. (사진=SBS 노조 제공)
[신간안내] 헬로우 미국부동산
미국의 부동산 시장에 대해 한눈에 알기 쉽게 정리한 책이 나왔다. 한국경제TV 유은길 보도국 부동산부 기자와 대구대학교 박원석 부동산학과 교수, 미국 공인중개사로 활동 중인 오성배 미국 시애틀 뉴스타 부동산 전임교수가 공동 집필했다.저자들은 머리말에서 “2008년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발 금융위기로 우리뿐 아니라 세계 경제가 침체의 늪에 빠지자 미국 부동산 제도와 시스템에 대한 근본적 회의가 생겨났다”며 “금융위기 과정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시스템보다 이를 다루는 인간의 욕심과 오만이 문제였다&rdqu
[신간안내] 사람 풍경 세상 풍경
에세이스트인 서울신문 오풍연 문화홍보국장이 네 번째 에세이집 ‘사람 풍경 세상 풍경’을 펴냈다.‘즐거운 삶에 대하여’, ‘지혜로운 삶에 대하여’, ‘아름다운 삶에 대하여’, ‘생각하는 삶에 대하여’ 등 4개의 큰 주제 아래 2백편 남짓한 장편(掌篇)으로 소소한 일상을 맛깔나게 풀어간다.25년차 기자가 힘을 빼고 써나간 글은 소박하고 정겹다. 어려운 말도 없고 문장의 꾸밈도 없다. 나물 반찬에 보리밥 같은 날 것인 글들에서 진심
[새 인물] 손동영 이데일리 편집국장
이데일리 새 편집국장에 지난 11일 손동영 전 마켓뉴스국장이 선임됐다.손 신임 국장은 지난 1989년 서울경제신문에 입사해 2000년 이데일리로 옮겼으며 정책·금융부, 경제부, 증권부, 산업부 등을 거쳐 2005~2006년 편집국장을 맡았다. 2007~2008년에는 이데일리TV 대표이사도 지냈다.손 국장은 “앞으로 이데일리가 겪게 될 변화는 이전보다 훨씬 크고 강력할 것”이라며 “‘인터넷 매체’라는 틀을 완전히 깨뜨리며 온·오프라인을 통합한 ‘
[새 인물] 스포츠칸, 스포츠경향으로 제호변경
경향신문이 발행하는 스포츠·연예 전문지 ‘스포츠칸’이 ‘스포츠경향’으로 재탄생했다.‘스포츠칸’은 창간 6주년인 16일부터 제호를 스포츠경향으로 변경했다. 경향은 이날 1면 알림을 통해 “낯익은 간판을 내리고 새 출발을 하는 데 큰 결단이 필요했다”며 “경향이라는 이름 아래 신문·잡지의 이미지를 통합, 친근하고 책임 있게 다가서기 위해서 (제호를 바꿨다)”고 밝혔다.스포츠경향은 제호 변경과 함께 이날부터
[일반인터뷰] MBC의 하루를 여는 ‘친절한 상권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뉴스투데입니다.”‘친절한 상권씨’는 MBC의 하루를 연다. MBC 아침뉴스 뉴스투데이 앵커 박상권 기자는 온화한 미소와 말씨로 시청자들의 새벽을 깨우는 상쾌한 모닝콜이다. 박 기자는 뉴스투데이를 맡은 지 햇수로 어느덧 5년이 된 장수 앵커다. “그건 인사권자만 알 텐데….” 비결을 묻자 장난스러운 미소로 받던 그는 ‘긍정적인 사고’에서 이유를 찾았다. “제가 즐겁게 일했기 때문이 아닐까요? 남들과 1
[방송] MBC노조, 인사효력정지가처분 신청
전국언론노조 MBC본부는 18일 사측의 이우환, 한학수 PD 전보 조치에 대해 서울남부지법에 인사발령 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냈다. MBC본부는 이 PD와 한 PD가 각각 비제작부서인 용인드라미아개발단과 경인지사로 전보된 것은 임명된 날로부터 6개월 이내에 전보할 수 없다는 사규를 위반한 조치라고 해석했다. 이 PD는 지난 3월 PD수첩 팀에 합류했으며 한 PD도 최근 '7일간의 기적' 팀으로 옮긴 바 있다.또한 이 PD는 윤길용 시교국장이 반대한 ‘남북경협 중단, 그후 1년’ 편 제작을 추진했고, 한 PD는 시
[일반인터뷰] “현장에서 몸싸움도 많이 했어요”
한경 영상정보부장·전자신문 사진부장으로 활약형제의 아버지는 사진을 좋아했다. 1960년대 초 일본에서 구해온 니콘 카메라로 그들을 찍어주던 모습이 아직 생생하다. 아버지는 기념사진 같은 건 잘 찍지 않았다. 대신 백열등 아래 두 손을 모으고 노래를 부르는 큰아들의 모습, 밥상 앞에서 투정을 부리는 막내아들의 모습 같은 잔잔한 일상을 사진에 담았다. 나중에 꺼내보니 그 시절이 생각나는 가슴 뭉클한 사진들이었다. 그렇게 세월이 흐르고 흘렀다. 그리고 아버지의 사진기를 만져보며 크던 어린 형제는 둘 다 사진기자가 됐다. 정동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 인권위, 이주인권 가이드라인 마련 예정
국가인권위원회는 올해 이주인권 가이드라인을 수립해 정부에 권고할 예정이다. 작년 말 기준으로 전체 인구의 2%를 넘는 우리나라 외국인 비율이 2020년에는 5%, 2050년에는 9.2%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이주민에 대한 인권침해 사례는 증가하고, 정부의 이주민 정책은 인권기반성과 인권친화성이 미흡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따라서 정부가 추진하는 이주정책에 인권 가치가 반영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가이드라인은 크게 3개 분야다. 먼저, 이주노동자의 기본권과 그 가족의 인권 보장. 이주노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 “이주노동자 현장 목소리 찾기 힘들어”
“이주노동자들도 부모가 있고, 자식을 둔 한 집안의 가장이에요. 피부색만 다르지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와 똑같습니다.” 고기복 용인이주노동자쉼터 대표는 “보태거나 빼지 말고 이주노동자의 애환을 담담하게 다루는 보도가 많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2004년부터 7년째 이주노동자 상담 업무 등을 하고 있는 그는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에 ‘고기복의 이주노동자 이야기’를 연재하면서 이주노동자의 열악한 처우와 우리 사회의 불편한 시선에 대해 발언했다. 외국
[신문] 동아일보 유가부수 97만부
동아일보의 유가부수가 2009년 기준으로 97만3천881부로 집계됐다. 방송통신위원회가 17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동아일보의 유가부수는 2009년 기준으로 가구부수 61만2천116부, 영업장 35만2천792부, 가판 8천973부 등 모두 97만3천881부로 집계됐다. 발행부수는 131만1천963부로 나타났다. 채널A에 지분을 참여한 강원일보와 제주일보의 유가부수도 공개됐다. 강원일보는 발행부수 5만8천652부에 유가부수는 3만7천76부, 제주일보는 발행부수 2만152부에 유가부수 1만5천4부로 나타났다. 어린이동아는 발행부수 15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 우리와 다르다고 차별할 수는 없다
국내 거주 외국인 130만명 육박다문화 시대 언론 역할 중요이제 다문화는 대세다. 군대도 예외가 아니다. 최근 국방부가 대통령령인 군인복무규율을 다문화시대에 걸맞게 바꿨다. “대한민국의 군인으로서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충성을 다하고…(이하 생략)”로 시작하는 군 입대자와 장교 임관자의 선서문에서 ‘민족’을 ‘국민’으로 변경했다. ‘다문화장병’의 증가에 대비한 조치라는 게 국방부의 설명이다.작년 말 기준으로 국내 거주 외국인이 1백26만
[새 인물] 코바코, 6월 광고경기 예측지수 110.4 예상
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 양휘부·코바코)가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할 수 있도록 매월 발표하는 ‘광고경기 예측지수’가 6월에는 110.4로 나타나 올 초부터 시작된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 같은 결과는 6월의 경우 여름철 광고 비수기로 접어드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이 내수시장 회복 기대감으로 인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매체별로는 지상파TV 106.7, 케이블TV 111.2, 라디오 107.2, 신문 113.5, 인터넷 108.8로 조사대상 매체 모두 전월
[방송] 방통심의위 ‘MBC 각목살인 보도’ 심의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살인사건 현장 CCTV 영상을 보도해 물의를 빚은 MBC 뉴스데스크 15일자 방송에 대해 19일 방송심의소위를 열어 방송법을 위반했는지 심의할 예정이다. MBC 뉴스데스크는 인천의 한 식당에서 처남이 매형을 살해한 이른바 ‘각목살인 사건’을 보도하면서 범행 당시 현장을 담은 CCTV 영상을 내보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방송] KBS, 추적60분 제작진 징계
KBS ‘추적 60분’ 제작진에 징계가 확정됐다. KBS는 지난 16일 인사위원회 재심을 열어 추적60분 강희윤 CP에게 ‘견책’ 김범수 임종윤 PD에게는 경고의 징계를 확정했다.이들은 지난해 말 방송 예정이었던 ‘4대강 편’이 불방되자 이에 항의하는 현수막을 회사 내에 붙였다는 이유로 인사위에 회부됐다.전국언론노조 KBS본부는 성명을 내어 “사태를 주도한 간부는 지역총국장으로 영전을 하고, 비폭력적 방법으로 언론자유의 의사를 표시한 제작진은 중징계의 대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