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대한항공, 부당한 언론탄압”
대한항공이 자사 관련 가십기사인 ‘대한항공 CF 지독한 불운(3월17일자)’을 쓴 스포츠서울 취재기자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형사고발하자 여행담당 기자들이 반발하고 있다. 한국여행기자포럼(회장 손원천․서울신문 문화부)은 25일 성명을 내고 “대한항공은 기자를 핍박하고 입에 재갈을 물리려는 시도를 속히 중단해야 한다”며 “한국여행기자포럼 회원 모두는 대한항공의 부당한 언론탄압 행위를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혀둔다”고 말했다. 한국여행기자포럼은 전국단위
[포토] 주한미군 고엽제 불법매립
[신간안내] 아시아 미래 포럼 리포트-기업의 진화
지난해 12월 한겨레 주최로 서울에서 열린 ‘2010 아시아미래포럼 : 동아시아 기업의 진화’의 주제발표 자료와 토론 성과물이 ‘아시아 미래 포럼 리포트-기업의 진화’라는 책으로 묶여 나왔다.아오키 마시히코 스탠퍼드 교수, 장하준 케임브리지대 교수, 안철수 카이스트 교수, 아리마 도시오 전 후지제록스 회장, 신헌철 SK에너지 부회장 등 한·중·일 주요 석학과 기업인, 사회 활동가들은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와 2009년 유럽발 재정위기에서도 발 빠른 대응을 한 동
[신간안내] 사랑의 시, 이별의 노래
우리의 가곡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한 권의 책이 나왔다.이정식 CBS 전 사장은 ‘사랑의 시, 이별의 노래’라는 책에서 가곡을 소개하는 수준을 넘어 새로운 사실들을 발굴한 내용 등을 담았다.유명 가곡 ‘동심초’의 1, 2절이 1천2백년 전 중국 당나라 때의 여류 시인 설도가 지은 같은 한시의 다른 번역 버전이라는 점을 처음으로 다뤘다.또 진달래꽃의 시인 김소월씨의 자살 이유가 경제적인 어려움에 있었다는 기존 주장을 뒤집고 일본 경찰의 감시와 모욕 등 핍박이 주된 요인이라는 주장을 폈다.가
[신간안내] 글쓰기 홈스쿨
바쁜 기자 아빠·엄마들, 아이들과 글쓰기 놀이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한겨레 고경태 문화·스포츠 에디터의 새 책 ‘글쓰기 홈스쿨’을 펼치면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고 기자는 중학생 아들 준석, 초등학생 딸 은서와 글쓰기 놀이를 했다.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한겨레 교육섹션과 인터넷 서점 YES24에 이 과정이 연재돼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매주 주제를 정해 주고 아이들에게 글쓰기를 주문, 간단한 품평과 코멘트를 하는 방식인데 글쟁이 아빠가 아이들의 글에
[신문] 문화일보,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문화일보(사장 이병규)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스템 업그레이드’ 작업에 나섰다.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윤전기 교체도 8월말까지 완료한다. 노조(위원장 오남석)에 따르면 문화는 지난 1일부터 기획·관리-광고-판매를 잇는 ‘문화일보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작업에 돌입했다. 1991년 창간 당시 도스 환경에서 구축된 관리 및 광고, 판매 전산시스템을 올해 말까지 업그레이드해 각국별로 따로 관리해 오던 경영정보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한다는 방침이다. 이 일환으로 데스크톱 2백
[뉴미디어] 조선비즈, 온라인 종이신문 창간
조선일보가 설립한 온라인 경제매체 조선비즈가 창간 1주년을 맞아 ‘페이퍼리스(Paperless) 경제지’ 창간을 선포해 그 실체에 관심이 쏠린다. 조선비즈는 지난 12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창간 1주년 기념행사에서 ‘페이퍼리스 경제지’ 창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신문은 온라인 기사를 종이신문처럼 편집한 것으로 독자들이 실제 지면을 넘기는 느낌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27만개에 이르는 경제·경영콘텐츠의 데이터베이스를 연결해 기사를 보면서 키워드를 터치하면 수십
[뉴미디어] 이데일리, 이브닝신문 경영권 인수
이데일리가 23일 석간 무료신문 ‘이브닝’의 경영권을 인수했다.이데일리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이데일리 본사 16층 대회의실에서 이브닝신문 정영라 사장과 경영권 인수를 위한 계약을 채결했다. 이데일리는 이브닝신문사의 지분 51%를 취득하며 경영권을 확보했다.이데일리가 만드는 무료 종이신문은 경제가 강한 ‘종합일간지’로 발행된다. 7월 초순 공식 발행되며 제호는 검토 중이다. 배포는 기존 무료신문들과 마찬가지로 지하철을 중심으로 하되, 전체 발행부수(수만부) 중 절반은 직접 배달한다.
[신문] 경향 노조, 이대근 편집국장 내정자 임명동의 투표
경향신문 노조(위원장 강진구)가 26, 27일 이대근 편집국장 내정자에 대한 임명동의 투표를 실시한다.송영승 사장은 23일 이대근 논설위원을 편집국장에 내정했다. 이에 따라 노조는 임명동의투표관리위원회를 구성, 27일 오후 7시에 투표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다. 경향신문의 노사 단체협상에 따르면 동의 여부는 종사자 재적 인원의 3분의 2 이상 투표와 투표자의 과반수 이상 찬성으로 결정된다. 내정자가 임명동의를 얻지 못할 경우 3일 내 재임명 절차를 밟도록 정하고 있다.
[신문] 국민 노조, 조민제 사장 해임건의 ‘결의’
국민일보 노동조합(위원장 조상운)이 조민제 사장의 해임 건의안을 국민문화재단에 제출하기로 결의해 파장이 일고 있다.국민 노조는 19일 대의원·운영위원 연석회의를 열어 조민제 국민일보 사장 겸 국민문화재단 상임이사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통과시켰다(찬성 21표, 반대 3표).노조 연석회의는 “조 사장과 관련한 각종 불법·비리 의혹 및 CEO로서 부적절한 처신이 조 사장의 ‘진퇴’를 물을 만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노조는 늦어도 이달 31일까지 국민일보 주식
[종합] ‘김정은 방중’ 줄줄이 오보 ‘망신’
‘북한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방중 논란’은 20일 첫 보도 이후 8시30여 분 만인 오후 5시쯤 중국 정부가 방중 공식 수행단 명단을 발표하면서 오보로 판명됐다.이번 오보는 유일한 취재원인 정부의 정보력 부재와 언론사 간 과열경쟁이 주요 원인이 됐다.더구나 청와대는 지난해 3월31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방중을 놓고 오보 소동을 겪은 바 있다.이 때문에 대부분 신문은 지면을 통해 이번 오보의 원인이 청와대 등 정부 부처의 섣부른 판단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경향 손제민 기자는 23일자 8면 기자메모에
[경기인천] 경기방송 최대주주에 호주건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18일 전체회의를 열고 경기방송의 최대주주 변경을 승인했다.경기방송은 지난해 방송법상 1대주주 지분한도인 40%를 넘겨 방통위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은 바 있다.이 때문에 재일교포 사업가 출신 심기필 경기방송 회장의 지분과 우호 지분 등을 합해 40%를 호주건설에 매각했다.방통위는 변경승인 조건으로 경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방송전문경영인(사장) 제도를 유지하고, 주주와 특수관계자가 아닌 독립적인 사외이사를 위촉할 것을 권고했다.한편 경기방송은 지난달 정기 주주총회 직후 김종훈 사장이 사직했으며 26
[새 인물] 서울디지털포럼 25~27일 열려
SBS가 주최하는 ‘서울디지털포럼 2011’이 25~27일 서울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린다.올해 8회를 맞은 서울디지털포럼은 디지털 시대의 흐름을 읽어내고 혁신을 이뤄낼 영감을 공유,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비영리 목적의 국제포럼이다.이번 대회는 ‘초 연결사회-함께 하는 미래를 향하여’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CNN 토크쇼 ‘래리킹 라이브’의 진행자였던 래리 킹을 비롯해 포스퀘어 공동창립자인 나빈 셀바두레이, 이제범 카카오 대표이사 등이 주요 인사
[새 인물] 이영록 중도일보 지회장
한국기자협회 중도일보지회 새 지회장에 이영록 기자가 선출됐다.중도일보 지회는 16일 임시총회를 열고 단독입후보한 이영록 기자를 만장일치로 선임했다.이영록 지회장은 사회부, 경제부, 문화체육부 등을 거쳤다.이 지회장은 “창간 60주년을 맞은 올해 중도일보가 지역언론으로서 올곧은 면모를 갖추는 데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새 인물] 박노황 법조인론인클럽 회장
법조언론인클럽은 23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신영기금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연합뉴스 박노황 상무(국제업무 담당)를 제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박 신임 회장은 1983년 연합뉴스에 입사해 사회부 사건팀장, 법조팀장, 워싱턴특파원, 외국어뉴스국장, 편집국장 등을 지냈다.법조언론인클럽은 2007년 5월 언론자유의 신장과 법률의 생활화, 법조기자 출신 언론인들의 발전과 친목 등을 도모하기 위해 발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