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음] 12월13일 부음
▲이설영 파이낸셜뉴스 기자 조모상이설영(파이낸셜뉴스 정보미디어부 기자)씨 조모상 = 13일, 부산 수영나라병원, 발인 15일 낮 12시 ☎051-714-4444▲장선화 서울경제신문 기자 시부상최강섭(덕수인쇄사 대표ㆍ대현상가 감사)씨 별세, 최철(사업)ㆍ두선(사업)ㆍ두희(사업)씨 부친상, 장선화(서울경제신문 여론독자부 차장)씨 시부상 = 13일 오후 9시22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발인 15일 오전 ☎02-3410-3153
[통신] “방송 때문에 통신이 흔들린다”
연합뉴스 공채 28기부터 31기 기자 56명은 12일 성명을 내어 채널Y 출범 이후 통신사로서 기능이 약화되고 있다며 인력 확충 등 회사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기자들은 성명에서 “뉴스의 출발지라는 자부심으로 선배들을 따라 1보의 소중함을 배웠으나, 최근에는 전사적으로 통신 기사보다는 방송에 방점을 찍는 모양새”라며 “타사 기자들 사이에서는 벌써 연합뉴스가 방송 때문에 통신사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불만도 나오는 상황”이라고 밝혔다.기자들은 “장비나 시스템의 문제도 있지만
[신문] 중앙일간지, 종편 막판 이적 러시
올해 하반기 중앙종합일간지 기자들의 종합편성채널 등으로의 이적이 줄을 잇고 있다. 본보가 중앙종합일간지 8개사의 현황을 살펴본 결과 서울, 문화, 세계, 국민 등에서 15명이 옮겼다.서울신문에서는 모두 5명이 이동을 준비 중이다. JTBC로 1명, MBN으로 1명이 이동했다. 채널A로 2명의 이적을 놓고 사내에서 막판 진통을 겪고 있는 등 총 4명의 기자들의 종편 이적이 가시화되고 있다. 이밖에 중앙일보로 1명이 이동했다. 세계일보는 올해 하반기에 5명의 기자들이 타사로 갔다. 종편에는 JTBC 2명과 TV조선 1명 등 3명이, 보
[새 인물] 이동수 전국시사만화협회장
전국시사만화협회는 9일 정기총회를 열어 신임 회장에 이동수 화백을 선출했다. 임기는 2년. 부회장에는 권범철 화백(노컷뉴스)이 뽑혔다.이 신임 회장은 “시사만화가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비판적인 시각으로 자신의 마음결을 다듬어 나가며 마음껏 창작함으로써 어려움들을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이 회장은 경인일보 등에서 시사만화가로 일했으며 인권운동사랑방-웹진 인권오름에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등을 연재 중이며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이사, 정동아카데미 기획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
[새 인물] 이종환 서울경제 부회장
서울경제신문사는 6일 이사회를 열어 이종환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김인영 편집국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후임 편집국장에는 고진갑 산업부장이 임명됐다. 이 부회장은 1984년 한국일보 견습42기로 입사해 서울경제 편집국장ㆍ부사장, 서울경제TV SEN 사장 등을 지냈으며 2011년 3월부터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해왔다. 김 신임 사장은 1988년 서울경제 복간1기로 입사해 뉴욕특파원ㆍ경제부장ㆍ금융부장ㆍ국제부장ㆍ부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9년 1월부터 편집국장으로 재직해왔다.
[컴퓨터를 켜며] 5년 동안 곪아 터진 종기 ‘부산일보’
부산일보 사태에서 노사의 명암을 가른 것은 지난달 30일과 이달 1일 이틀간 벌어진 신문발행 중단과 강행 사건이었다. 김종렬 사장은 윤전기를 멈춰 초유의 신문발행 중단 사태를 만들고 결국 사장 자리에서 물러났다. 반면 노조와 편집국은 김 사장에 맞서 윤전기를 돌리면서 전세를 역전시켰다. 신문만은 발행해야 한다는 구성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으며 신문사를 완전히 장악할 수 있었다.이 이틀 신문발행만 중단된 게 아니었다. 이호진 노조위원장이 해고되고 이정호 편집국장이 대기발령 징계를 받았다. 노조와 편집국이 혼란에 빠질 수도 있는 상황
[일반인터뷰] “‘나꼼수’가 기자들에게 말한다. 의심하고 파헤치라고…”
“김 기자, 기자정신이 뭐라고 생각해요?” “네?” 갑작스런 질문에 머릿속이 하얘졌다. “그런 게 아닐까요. 의심하는 것. 팩트(fact)나 현상을 있는 그대로 보지 않고 뒤집어 보고, 다른 각도로 보며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것….” 12일 중구 순화동 중앙일보 사옥 인근 카페에서 배명복 중앙일보 논설위원 겸 순회특파원을 만났다. 여러 가지가 궁금했다. 5일자 중앙일보 오피니언면 분수대에 ‘언제까지 신문은 ‘나꼼수’의 특종
[기고] 아큐파이(Occupy) 기자협회! 여전히 남은 미점령 공간을 위해
기자협회 회원들이 직접 뽑는 한국기자협회장. 상상만으로도 흐뭇하다. 회원이라면 언제든 기자협회 문을 박차고 들어와 회장을 격려하거나 호되게 잘못을 따진다. 또한 회장은 정책을 마련하고 사업을 풀어가며 늘 회원들을 섬기며 의견을 구한다. 뿐인가. 회장은 정치인, 기업인,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누구를 만나도 대한민국 기자들의 대표임을 명심하며 당당함을 잃지 않는다. 200명 남짓 대의원들에 손에 뽑힌 간선제 회장과는 확연히 달라진다. 이렇듯 직선제는 1964년 창립한 한국기자협회가 오랜 시간 품어온 염원이었다.2011년 12월 6일, 바
[방송] KBS 양대 노조 파업 초읽기
KBS 양대 노조가 파업 초읽기에 들어갔다. KBS노동조합(구 노조)이 14일 ‘백색파업’(준법투쟁)을 시작으로 파업에 돌입하기로 한 가운데 전국언론노조 KBS본부(새 노조) 역시 13일 총파업 찬반 투표를 가결시키며 파업을 위한 채비를 마쳤다. 구 노조는 지난 9일 중앙노동위원회 최종 조정이 결렬되자 12일 전국 대의원대회를 열고 파업 돌입을 선언했다. 중노위는 최종 조정회의에서 4.2% 임금 인상안을 조정안을 제시했으나 KBS 노사 모두 이를 거부하면서 조정은 결렬됐다. 노조는 14일 시간 외 근무를 거부하
[방송] 종편 출범후 YTN 시청률 상승
지난 1일 출범한 종편과 새 보도채널의 시청률이 부진을 면치 못하는 반면 YTN의 시청률은 올라 원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YTN은 9일 보도자료를 내 “종편 개국 후 종편과 신규보도채널 모두를 제치고 연일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AGB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종편이 개국한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YTN 시청률 순위는 4일 하루를 빼고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평균시청률도 0.82%를 기록해 개국 전 일주일의 0.6%보다 높아졌다.시청률 1%를 넘은 시간대도 종편 개국 전 일주일간 32회에서
[방송] CBS 전 사장 이사회 의결권 논란
CBS 전 사장이 노조를 상대로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제기해 사내 논란이 일고 있다.CBS재단 이사회 전문이사인 이정식 전 CBS 사장은 전국언론노조 CBS지부가 자신의 이사회 참석 등 권리 행사를 막고 있다며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이사회 참석 방해 금지 가처분신청을 냈다. 이 전 사장은 소장에서 “노조는 CBS 재단이사회 참석을 비롯해 일체의 재단이사로서의 업무집행권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를 위반할 경우 노조는 위반행위 1회당 1천만원씩을 자신에게 지급해야 한다고 요청했다.CBS노조는 지난 7일 성
[와이드 인터뷰] “지금 기자들에게 필요한 건 ‘연대성’ 회복”
해직기자 문제 최우선 해결…양대 선거 공정보도준칙 마련박종률 당선자가 선거후 처음으로 찾은 곳은 부산일보였다. 사장이 세운 윤전기를 기자들이 돌리며 편집권 독립의 상징으로 떠오른 곳. 소유 재단의 횡포에 맞서 싸우는 기자들은 기자협회의 엄호를 간절히 바라고 있었다. 해고된 노조위원장과 대기발령 상태의 편집국장이 박 당선자를 맞았다. 이들은 징계에 의연했고, 언론자유 수호에 기자답게 나섰다. 박 당선자는 이 현장에서 기자협회가 있어야 할 곳이 어딘지 확신하는 듯 했다. 부산일보 기자들의 절박한 사정을 듣고 상경하는 길,
[종합] “내년 광고비 신문 줄고 인터넷 상승”
2012년도 방송광고와 인터넷 광고비는 전년 대비 각각 4275억원(11.6%), 3095억원(20.7%)이 증가하는 상승세를 보일 전망이다. 반면 인쇄매체(신문·잡지)의 광고비는 3024억원(14.7%)이 줄어드는 하락세로 예상돼 신문시장의 위기가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이종관 미디어미래연구소 연구위원은 13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2 미디어 산업 전망과 과제’ 포럼에서 2012 광고시장 전망 및 이슈 보고서를 발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방송 광고시장(지상파&m
[방송] 청와대 ‘SBS 3인방’ 등장에 사내는 당혹
청와대 대통령실장에 하금열 SBS 전 상임고문이 임명되면서 청와대에 SBS 기자 출신이 세 명이나 포진하게 됐다. SBS 내부 반응은 “당혹스럽다”는 쪽으로 요약된다.12일 임명된 하 대통령실장은 동아방송에서 시작해 KBS, MBC를 거쳐 SBS 보도국장, 사장을 지냈다. 이에 앞서 청와대에 입성한 최금락 홍보수석은 SBS 보도본부장을 거쳤으며 정권 초기부터 일했던 김상협 녹색성장기획관은 매일경제에서 SBS로 옮겨 미래부장을 역임했다. 하 실장까지 청와대에 합류하면서 SBS 출신이 3명이나 되자 사내에는 부정적
[영남] “박근혜 의원 후원금 출처 조사해야”
부산일보 노조가 최필립 정수재단 이사장과 가족이 박근혜 한나라당 의원에게 낸 정치후원금 내역을 공개하고 자금 출처를 밝힐 것을 요구하는 등 정수재단과 박 의원의 관계를 집중적으로 제기하고 나섰다.노조는 12일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정수재단 사회환원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선관위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 이사장과 가족 4명, 재단사무처장 겸 이사, 정수장학생 모임인 상청회 회장 김모씨 명의로 2008~2010년 4000만원의 정치후원금이 박 의원에게 기부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노조는 이 정치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