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부산MBC 박희문 기자 아들 백혈병 투병
부산기자협회(협회장 강성원)는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박희문 기자(부산MBC)의 아들 원기군을 돕기 위한 회원 모금운동을 지난달부터 벌여 6일 성금을 박희문 기자에게 전달했다. 올해 중학교 2학년이 되는 원기군은 지난해 초 백혈병이 발병해 항암치료를 받고 회복했다가 연말에 재발했다. 현재는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으며 골수이식을 준비 중이다. 문제는 기자 급여로 감당하기 힘든 치료비. 항암제가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천문학적인 치료비가 든다. 지난해 연말에는 부산MBC 기자협회, PD협회, 기술인협회, 카메라감독협회, 노조 등
[신문] 국민일보, 노조 간부·조합원 ‘줄고소’
국민일보 노조의 총파업이 2001년 45일간의 파업 기록을 깨고 8일로 48일째를 맞았으나 대화는 재개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사측은 노조 간부와 조합원에 대한 ‘줄 고소’를 이어가고 있어 사태는 더욱 꼬이는 양상이다.사측은 지난달 20일 서울남부지검에 조상운 노조위원장과 부위원장 4명 등 총 5명을 불법파업과 업무방해혐의 등으로 고소했다. 지난 3일에는 조민제 사장 자택 앞에서 집회를 진행한 조합원 11명에 대해 조 사장이 명예훼손으로 경찰에 고소했다.최삼규 경영전략실장은 “지금 노조
[영남] “정수장학회 부정하게 설립, 허가 취소해야”
전국언론노조와 부산일보 지부, 정수장학회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 등이 정수장학회와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전방위적인 압박에 나선다. 4월 총선을 앞두고 박 위원장의 부담감을 높이겠다는 목표다.정수장학회 공대위는 8일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수장학회에 대한 감사를 감독관청인 서울시교육청에 청구하는 한편 설립허가 취소도 신청한다. 공대위는 시민사회와 학계, 언론계, 노동계 등의 주요 인사들로 지난달 구성됐다.감사청구는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이 받는 보수가 적정한 수준인지 따져보자는 것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신문] 일간지 토요일판 대변신 바람 부나
한겨레신문이 지난달 28일 내놓은 ‘한겨레 토요판’이 언론계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겨레 토요판’은 기존 신문의 섹션 지면이 아니라 본지 1면부터 편집과 내용에서 잡지형태의 신문을 지향해 새롭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그동안 신문 섹션에서 주로 다뤄온 말랑말랑한 주제에서 벗어나 시사주간지 형태의 묵직한 내용으로 커버스토리가 전개되기 때문이다. 지난달 25일 첫 ‘토요판’ 커버스토리로는 경남 통영 출신의 음악가 고 윤이상 선생의 부인 이수자씨 인터뷰를 실어 윤이상을
[신간안내] 재벌들의 밥그릇
대기업의 화려한 실적 뒤에서 흐느끼는 수많은 중소기업인의 눈물을 누가 닦아줄 것인가. 대기업 전문기자를 지내는 등 재벌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뤄온 곽정수 한겨레신문 기자는 중소기업의 업체 수나 고용이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전체 생산액이나 부가가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대기업의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현실을 꼬집는다. 또한 재벌을 해체하자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부분을 개선하자는 의미에서 ‘재벌개혁’을 설파한다. 책의 후반부에서 저자는 한국형 동반성장 모델을 논하며 비정규직 차별 해소와 대·중소기업
[신간안내] 소셜테이너
“좌우를 떠나, 인간이 인간에게 갖는 최소한의 예의와 상식을 지키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영화감독 류승완 인터뷰의 한 대목이다. 오마이뉴스 장윤선 기자의 책 ‘소셜테이너’는 사회문제에 대해 당당히 목소리를 내는 19인의 소셜테이너에 대한 인터뷰로 구성돼 있다. 코미디언 김미화씨, 배우 김여진씨 등이 그 주인공이다. 저자가 2010년 7월부터 1년여 간 만나 인터뷰한 인물 중 오마이뉴스에서 평균 조회수 17만 건을 기록한 19인을 뽑아 엮었다. -오마이북
[뉴미디어] 김철관 인터넷기자협회장 박사 학위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인삼 안전성 연구’로 배재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는다.‘인삼의 안전관리를 위한 웹 기반의 RFID 시스템 구축’ 연구는 산업분야 전반에 적용되고 있는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를 인삼에 적용시킨 것이다. 인삼은 물론 모든 농식품에 적용할 수 있는 정보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언론개혁시민연대 운영위원으로도 활동 중인 김 회장은 지난 1998년 2월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호남] 박준수 광주매일 편집국장 박사 학위
광주매일신문 박준수 편집국장이 경영학(마케팅 전공)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박 국장은 ‘지역브랜드 리더십과 주민의 親사회행동 연구’란 논문으로 24일 전남대학교 졸업식에서 박사 학위를 받을 예정이다. 지역브랜드 활성화를 위해선 지방자치단체장의 리더십과 주민의 참여가 주요 변인이라고 보고 양자 간 바람직한 행동모델을 분석한 것이 논문의 주요 내용이다.박 국장은 “지식정보화사회에서 기자는 현장감각과 이론을 모두 갖춰야 정확한 정보전달이 가능하다고 생각해 공부를 계속하게 됐다”며 “앞
[새 인물] 이기재 아시아경제 지회장
한국기자협회 아시아경제 신임 지회장에 이기재 차장이 선출됐다. 이 지회장은 2007년 12월 편집부 경력기자로 아시아경제에 입사해 사회부, 편집부 등을 거쳤다. 이 지회장은 “아시아경제 기자들의 권익을 올곧게 대변하고 한국기자협회 내에서 아시아경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붕정만리(鵬程萬里)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 인물] 문병국 광주MBC 보도국장
광주MBC 보도국장에 지난달 30일 문병국 방송위원이 임명됐다. 문병국 신임 보도국장은 전남대 식품공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광주MBC에 입사해 라디오제작부장과 편성제작국장을 거쳐 방송위원으로 활동했다.
[새 인물] 윤재준 경인일보 편집국장
경인일보 편집국장 임명동의 관리위원회는 윤재준 부장이 임기 2년의 제30대 편집국장으로 결정됐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위원회는 이날 편집국 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윤 부장의 편집국장 임명동의 찬반 투표에서 86.5%의 찬성표가 나왔다고 덧붙였다.1991년 경인일보에 입사한 윤 신임 편집국장은 그동안 사회부 차장과 정치부장 등을 지냈다.
[새 인물] 김병수 세계일보 사장
김병수 세계일보 편집인 겸 부사장이 2일 세계일보 제13대 사장에 취임했다.김 사장은 취임사에서 “세계일보 기자 출신의 첫 사장이어서 어깨가 무겁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종이신문에 안주하지 않고 인터넷과 모바일 등 뉴미디어를 아우르는 종합미디어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김 신임 사장은 강원도 원주 출신으로 인하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김 사장은 1991년 세계일보에 입사해 경제부장 산업부장 체육부장을 거쳐 2006년 이후 편집인을 맡았으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이사,
[일반인터뷰] “MB 정부 인권 침해 사례도 수상 대상”
“인권보도상이 우리사회 인권 문제를 되돌아보고 인권 향상에 도움이 되는 토대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김주언 제1회 인권보도상 심사위원장은 6일 “인권보도상이 인권보도 확산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심사 대상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장애인, 성소수자 등 인권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에 천착한 보도도 중요하지만 빈곤 문제, 이주노동자, 다문화가정 등 새롭게 떠오르는 인권 문제를 조명한 기사도 수상 대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명박 정부 들
[언론 다시보기] ‘소셜 방송 시대’ 열리다
누구나 방송을 한다? 꿈도 못 꿀 일이다. 방송설비는 둘째 치고 웬만하면 방송카메라 한 대도 감당하기 어렵다. 무엇보다 주파수가 없으면 방송은 불가능하다. 설령 돈을 쏟아붓는다 해도 방송을 내보낼 전파가 없으면 무용지물. 그러니까 방송은 매스미디어 가운데 가장 진입장벽이 높은 영역이었다. 사정이 달라졌다. 이제 누구나 방송을 할 수 있다. 방송설비는 인터넷 서비스로 구현됐다. 호주머니 속 스마트폰이 방송카메라를 대신한다. 주파수는 아예 필요없다. 굳이 LTE까지 가지 않더라도 고속인터넷회선이면 충분하다. 아무리 그렇더라도 TV 스크
[종합] “언론, 소셜미디어 적극 활용해야”
소셜미디어 확산에 따른 정책 환경 변화를 진단하고 효과적인 활용방안을 논하는 미디어정책포럼이 3일 문화체육관광부 1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논의는 ‘기존 미디어가 소셜미디어를 어떻게 접근해야 할 것인가’에 관한 내용으로 이어졌다. 삼성경제연구소 박준 수석연구원은 “소셜미디어는 전통매체에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면서 뉴욕타임스가 소셜미디어 에디터를 채용해 전통매체의 실시간 보도 기능을 강화한 것을 예로 들며 “기존 매체의 취재망과 인력의 제약을 극복할 수 있도록 소셜미디어를 적극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