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2월29일 인사
미디어오늘 ▲이사/본부장 김수봉(3월1일자)
[부음] 2월29일 부음
▲오영진 코리아타임스 부장 모친상 오영진(코리아타임스 편집국 경제부장) 영희(시립동부노인요양센터 과장)씨 모친상 = 29일 오전 2시,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103호, 발인 3월 2일 오전 7시 ☎010-6247-5551 ▲전경하 서울신문 차장 부친상 전민식(작가) 경하(서울신문 경제부 차장) 민호(한국가스공사 과장)씨 부친상, 김보선(조선매거진 부장)씨 빙부상, 최민경(작가)씨 시부상 = 29일 오후 5시, 수원 아주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3월 2일 오전 8시 ☎031-219-4112
[부음] 2월27일 부음
▲김선규 문화일보 부장 부친상 김선규(문화일보 사진부 부장) 선준(세메스 미주법인장) 선회(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씨 부친상, 최혁지(춘천철원축협 상임이사)씨 빙부상 = 27일 오후 9시50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3호, 발인 3월 1일 오전 7시 ☎02-3010-2293
[종합] “박성호 기자 해고는 우리 모두를 해고한 것”
MBC 사상 초유의 기자회장 해고 사태가 발생해 내부 여론이 들끓고 있다. MBC는 파업 31일째인 29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제작거부를 주도해 파업에 이르게 했다는 이유로 박성호 기자회장을 해고하고, 양동암 영상기자회장에 대해선 정직 3개월의 중징계를 내렸다. 이에 대해 MBC노조는 성명을 내고 “이들을 해고한 것은 우리 모두를 해고한 것”이라면서 “더 나은 방송, 더 나은 일터를 만들고자 했던 기자들의 목소리에 단 한 번도 귀 기울이지 않던 김 사장이 엄포 끝에 내놓은 첫 칼부림이 해고라는데 우리는
[방송] 박정찬 연합 사장 연임 사실상 결정
노조의 반발을 사고 있는 연합뉴스 박정찬 사장의 연임이 사실상 결정됐다.뉴스통신진흥회는 29일 이사회를 열어 연합뉴스 신임 사장으로 박정찬 현 사장을 내정했다. 진흥회는 이날 박정찬, 조성부(연합뉴스 논설위원실 주간) 후보에 대한 인터뷰를 거쳐 투표를 벌여 이같이 결정했다. 박정찬 사장 내정자는 오는 21일 열리는 주주총회 승인 절차를 남겨놓고 있다.
[종합] MBC 박성호 기자회장 ‘해고’ 파문
MBC가 기자들의 제작거부를 주도했다는 이유로 박성호 기자회장을 해고한 것으로 확인돼 파문이 일고 있다. 기자회장이 해고된 것은 MBC 51년 역사상 초유의 일이다. MBC는 29일 오전 징계위원회를 열어 박성호 기자회장을 해고하고 양동암 영상기자회장은 정직 3개월 처분을 내렸다. 징계 사유는 ‘회사 질서 문란’ 등이다. 김재철 사장은 이날 오후 4시께 징계위의 보고를 받고 이를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MBC노조는 “사측의 터무니없는 징계 폭거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사상 초유의 기자회장
[우리의 주장] 살리는 언론, 죽이는 언론
칼의 운명은 가혹하다. 주인을 잘 만나 사람을 살리면 활검(活劍)이라 불린다. 하지만 그 반대는 살검(殺劍)이다. 그때의 칼은 공포의 대상 그 자체다. 칼을 다루는 자에게 ‘도를 갈고닦아야 한다’고 숱하게 강조하는 것도 칼이 갖고 있는 이런 본질 때문이다.칼보다 더 강하다는 펜(Pen), 더구나 그것이 기사로 등장할 때는 어떨까. 파장은 칼 못지않다. 그래서 기사는 칼처럼 조심스럽게 다뤄져야 한다. 기자들이 수습 때 수개월간 경찰서에 숙식하면서 사소한 사실 하나하나까지 철저히 챙기는 고된 훈련을 받는 것도 &l
[이슈 인사이드] ‘저커버그 프로젝트’보다 시급한 일
‘무어의 법칙’이란 게 있다. 1년 반 동안 반도체 성능이 계속 두 배씩 늘어나기 때문에 컴퓨터의 기계적 능력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는 논리다. 실제로 지난해 미국의 대통령 직속 과학기술 위원회는 독일의 컴퓨터 과학자 마틴 그뢰첼의 연구를 인용해 이런 발전 속도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1988년부터 2003년까지 15년 동안 우리가 쓰는 컴퓨터의 기계적 능력이 무려 1000배 발전했다는 것이다. 맞다. 삼성전자도 반도체를 잘 만든다.그런데 더 놀라운 건 같은 기간 컴퓨터의 계산능력이 4300만 배 늘어났다는
[언론 다시보기] 전통 언론은 ‘나꼼수’가 될 수 없다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인 ‘나는 꼼수다’가 초절정의 인기를 얻고 있다. 이른바 ‘나꼼수’로 불리는 이 방송은 매회 평균 600만 건의 청취 횟수를 기록하고 있고, 진행자들이 여는 대중 집회에는 수만 명의 사람이 몰려들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치인과 정당조차 ‘나꼼수’를 통해 정치적 입지를 확대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나꼼수’는 매회 새로운 폭로성 기사를 쏟아 내고, 새로운 의혹을 제기하는 방식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자유로운 대담 방식으
[신간안내] 시진핑 시대의 중국
베이징 특파원을 지낸 일본인 기자가 쓴 책을 도쿄 특파원을 지낸 한국인 기자가 옮겼다. 2012년 시진핑을 중심으로 새로운 지도부가 출범하며 큰 변화를 겪을 중국의 앞날을 예측하는 것은 두 나라 모두에게 중요한 일이다. 2013년 본격적으로 시작될 시진핑 시대의 중국은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이할 것이다. 저자는 중국을 거대한 코끼리에 비유하며 특정 부분만을 보면서 예측하는 것을 경계한다. 이 책은 정치와 정책, 대외관계 등 다각적인 면에서 중국을 조망하고 있다. -청림출판
[신간안내] 생각이 필요한 경제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해 경제금융 분야를 주로 취재한 저자는 경제상황을 섣부르게 예측하지 않는다. 다만 현상을 읽어낼 뿐이다. 따라서 독자에게 가르침을 주지 않는 대신에 생각할 길을 내어준다. 이 책은 저자가 과거에 썼던 칼럼으로 구성돼 있다. 2007년 한·미 FTA 협상 타결, 2008년 리먼브러더스 사태 등 2000년대 이후 경제역사가 차분히 정리돼 있다. 유럽위기를 다룬 첫 번째 장에서 ‘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남자’의 형식으로 알기 쉽게 이야기를 써내려간 것이 흥미롭다
[통신] “인터넷실명제, 인격권 침해방지 비효율적”
인터넷 실명제가 인격권 침해 방지에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김은주 연합뉴스 기자(국제국 해외에디터)의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언론학 박사학위 논문 ‘인터넷 규제의 거버넌스적 접근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인터넷실명제 도입 이후 피해를 경험했다는 응답자가 35.3%로 도입 이전 피해를 경험했다는 응답자 26.0%보다 많았다. 이전과 이후 모두 인격권 피해를 경험했다는 응답자도 17.4%에 달했다. 누리꾼 3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다.김은주 기자는 논문에서 “인터넷이 개방적 매체라
[신문] "국민일보 미국시민권자 사장은 불법"
미국시민권자가 사장인 국민일보의 발행은 신문법 위반이라는 주장이 노조로부터 제기됐다.파업 69일째인 국민일보 노조는 미국시민권자인 조민제 사장이 대표로 있는 국민일보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사람이 대표자로 되어 있는 법인이나 단체는 신문을 발행할 수 없다’고 규정해놓은 ‘신문등의진흥에관한법률(이하 신문법)’ 제13조 4항 2호를 어기고 신문 발행을 했다고 주장했다.전국언론노동조합 국민일보지부는 29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ld
[신문] “광고성 홍보 기사, 신문사 필요로 급증”
기사와 광고가 구분이 모호한 홍보성 기사가 최근 들어 급증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황진선 법률신문 편집국장(전 서울신문 부국장)은 서강대 석사논문 ‘일간신문의 홍보성 기사의 추세·유형과 신문매출액·발행부수의 관계에 관한 연구’에서 이같이 밝혔다.논문에 따르면 지난 2008년 4월부터 2009년 3월까지 전체 신문윤리강령 위반 기사 628건 가운데 홍보성 기사는 101건으로 16.1%를 차지했다. 2009년 4월부터 2010년 3월까지는 190건, 2010년 4월부터 2011년 3월
[일반인터뷰] “시장에 영향 주는, 파괴력 있는 신문 만들겠다”
국내에 중국어로 발행되는 일간신문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그리 많지 않다. 중국어신문의 시장성을 따지는 데 중국이 우리나라 제1 교역국이라는 사실까지 새삼 들출 필요는 없다. 길거리에 넘치는 중국관광객만 봐도 “중국어신문을 잘만 하면…” 하는 감이 온다. 신문산업이 대세 하락기에 접어들었다는 요즘도 국내 유일의 중국어섹션을 발행하는 ‘아주경제’는 이 거대한 시장을 독점적으로 개척하며 사세를 넓히고 있다. 올해 창간 5년째를 맞으며 아주경제는 두 가지에 역점을 두고 있다.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