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4월23일 인사
아시아경제신문 ▲경영기획실장 국장대우 박종인 ▲편집국 금융부장 부국장 이의철 ▲정치경제부장 부국장 백우진 ▲편집국 사회문화부장 이규성 ▲국제부 선임기자 박희준 ▲행정담당 부장 조영철 ▲산업2부 차장 김대섭 광주일보 ▲이사ㆍ논설주간 신항락
[이달의기자상] KBS ‘총리실 불법사찰 보도’ 등 8편 선정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가 주최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효성 성균관대 교수)는 제259회(3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회의를 열어 KBS의 ‘총리실 불법사찰 관련 연속보도’ 등 총 8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30일 오전 11시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작이다. ◇취재보도부문 △KBS 보도본부 송명훈 기자 외 리셋KBS뉴스팀 ‘총리실 불법사찰 관련 연속보도’△한겨레21 조혜정 기자 외 ‘청와대 행정관, 민간인 불법사찰
[우리의 주장] 기자 존재 부정하는 계약직 기자 양산
기자라는 직업은 전문직으로 보기엔 결격사유가 많다. 변호사나 의사 같은 여느 전문직처럼 특수지식을 검증하는 시험 같은 보편적인 자격요건은 없다. 고용 형태도 당연히 언론사에 고용된 그 회사를 위해 일하는 노동자다. 그럼에도 기자가 전문직의 대열에 들어갈 수 있는 건 애초에 근대언론이 정치권력에 맞서 시민자치를 위한 정보를 제공하며 등장한 이래로, 기자들은 사주가 아니라 시민들을 위해 일해 왔기 때문이다. 또 자격시험 같은 원천적인 진입장벽 설정은 어떤 형태로든 표현의 자유에 대한 제한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 대신
[이슈 인사이드] 비바! 사생활의 시대는 끝났다
세상은 겁에 질렸다. 인터넷 때문이다. 언론은 연일 인터넷 때문에 우리의 사생활이 발가벗겨진다고 걱정한다. 인터넷과 사생활, 전혀 별개의 두 단어인데 이 두 낱말이 결합되면 사람들은 엉뚱한 네 글자 단어를 떠올린다. ‘감시사회’.구글과 페이스북 같은 거대 기업 탓이라고 한다. 1949년에 출간된 조지 오웰의 소설 ‘빅 브라더’ 이야기도 반세기가 넘은 지금도 수없이 변주된다. 물론 인터넷을 쓰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떤 식으로든 구글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페이스북에는 하루에 5억명 이상이 접속한
[언론 다시보기] 선거와 SNS, 가능성과 한계
제19대 총선이 끝나고 선거에서 미디어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분분하다. 선거 시작시점부터 신문 및 방송과 같은 전통 미디어와, 트위터와 페이스북으로 대표되는 SNS의 영향력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선거기간 내내 전통 미디어의 영향력은 감소하고 상대적으로 SNS의 영향력이 커질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선거 결과 전통 미디어는 예전과 동일한 수준의 역할을 수행한 반면 SNS는 예상보다 그 역할이 크지 않았다. 이번 선거에서 SNS의 영향력이 클 것이라는 기대는 SNS가 전통 미디어가 생산하지 못하는 이슈를 발굴하여 유통하
[신간안내] 야마를 벗어야 언론이 산다
‘야마’는 기사의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미디어가 현실을 해석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것을 뜻하는 ‘프레임’과 비슷하지만 이 개념을 뛰어넘는다. 취재부터 기사작성까지 기사의 탄생과정 전체에서 작동한다. 저자는 본보를 비롯한 조선, 동아, 한겨레, 경향 등의 현직기자 18명을 인터뷰해 ‘야마’를 잡는 과정을 ‘주제화 과정’과 ‘선택 및 배제의 과정’으로 요약했다. 기자들은 저자와의 인터뷰에서 “대다수 기사의 야마에는 의도가
[신간안내] 김정은의 북한, 어디로 가나
김일성대학 출신 새터민 기자가 북한 3대 세습의 앞날을 전망했다. 북한 주민들은 후계자 교육이 고작 2년 정도에 불과한 청년 김정은을 불안한 시선으로 지켜보고 있다. 저자는 세 가지 시나리오로 김정은 시대를 점쳤다. 김정일 체제의 연장, 시장친화적 경제개혁과 개방, 북한 체제의 붕괴가 각각의 시나리오다. 책은 시선을 지도부에서 북한 주민에게로 옮겨 그들의 삶의 모습을 조망한다. 권력의 상징인 한국산 평면TV를 소유한 상위층, 독한 담배를 선호하는 남성, 비키니가 아닌 원피스형 수영복만 고집하는 여성의 모습 등 독자가 궁금해할 법한
[새 인물] 동성혜 데일리안 지회장
한국기자협회 데일리안 초대 지회장에 동성혜 차장이 선출됐다. 동 초대 지회장은 1995년 월간 유아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여성신문과 데일리서프라이즈를 거쳐 2008년 데일리안에 입사, 현재 정치부 차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동 지회장은 “데일리안 기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신문] 경향신문, 대표이사 사장 공모
경향신문이 사고를 통해 대표이사 사장을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모집기간은 23일부터 내달 1일까지로 경향은 △미래지향적 비전 △언론에 깊은 이해와 애정 △뛰어난 경영 및 조직관리 등을 요건으로 제시했다.현 송영승 사장은 연임 도전의사를 결정했다. 다른 후보들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 사장에 대해서는 경영난을 무난하게 탈출했다는 평가와 함께 최근까지 지병 치료로 수개월간 경영공백을 보인 점이 약점으로 지적되기도 한다.지난 2009년 10월 취임한 송 사장은 이영만 전 사장이 중도 사퇴함에 따른 남은 임기를 더해 오는 6
[종합] 시사IN, 충정로에서 ‘2기 시대’ 개막
시사주간지 ‘시사IN’이 사옥을 서울 중구 중림동(충정로)으로 이전하고 23일 집들이를 열었다. 시사IN의 2기 시대를 개막한 것이다.시사IN은 시사저널 파업사태 이후 2007년 8월 입주해 둥지를 틀었던 서울 독립문 근처의 종로구 교북동 생활을 만 4년8개월 만에 정리했다. 23일 열린 집들이에는 ‘시사IN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들을 비롯해 OB멤버, 필자, 독자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사사IN의 현 중림동 사옥은 트위터를 통해 매물을 구해 주목을 끌기도 했다.
[호남] 광주·전남기협 봄철 체육대회
광주·전남기자협회(협회장 정영팔)가 21일 광주광역시 서구 염주체육관에서 회원과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봄철 체육대회’를 열었다. 이날 치러진 족구대회 우승은 KBS광주방송총국이 차지했고 전남일보가 준우승을, 뉴시스와 광남일보가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일반인터뷰] 당신이 결혼을 못하는 이유 “문제는 정치”
“원시시대에도 결혼은 다 했잖아요. 요즘엔 결혼 연령이 늦어지는 게 아니라 아예 결혼을 못하는 세대가 등장했어요. ‘결혼불능세대’가 탄생한 거죠. 단군 이래 처음 있는 일입니다.”결혼하기 힘든 세상을 온몸으로 나고 있는 36살 노총각 MBN 윤범기 기자가 책 ‘결혼불능세대’를 냈다. 신경림 시인은 시 ‘가난한 사랑 노래’에서 “가난하다고 해서 사랑을 모르겠는가”라고 물었지만 윤 기자는 “가난하면 결혼을 못한다&rdq
[방송] JTBC ‘아내의 자격’ 화려한 종영
JTBC 수목 미니시리즈 ‘아내의 자격’이 19일 최종회에서 종편 드라마 사상 최고치인 4.419%(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013%였다.JTBC는 종편뿐만 아니라 지상파를 제외한 모든 유료방송 드라마 가운데 시청률 4%의 벽을 넘은 것은 ‘아내의 자격’이 처음이라며 “종편 드라마의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한껏 고무된 분위기다. 동시간대 지상파 프로그램인 ‘MBC뉴스&rsquo
[경기인천] 경기신문 기자들, 전·현직 사장 횡령혐의 고발
한국기자협회 경기신문지회(지회장 이동훈)는 16일 기자 등 직원들의 연말정산환급금 횡령 혐의 등으로 박세호 전 대표와 이상원 현 대표이사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이들은 고발장에서 “박 대표 등은 지난 2010년부터 회사 사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국세청에서 지급한 연말정산 지급금을 주지 않았으며 연금 보험료 등을 급여에서 공제했는데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지급하지 않아 직원들에게 체납사실 통지서가 발부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역 주재 기자들에 대한 급여와 수당 등도 지급하지 않았다”고 신문
[방송] CBS 사장 선출 다음달 4일로 연기
전국언론노조 CBS지부가 차기 사장 선출을 위한 사장추천위원회와 재단이사회를 실력으로 저지하겠다고 나서자 재단이사회가 사장 선출 일정을 연기하기로 24일 결정했다.CBS재단이사회는 27일 사장추천위원회 후보 추천과 이사회 투표를 끝내려던 애초 일정을 다음달 4일로 변경하기로 했다. 애초 일정에서 일주일이 연기된 셈이다.이에 앞서 CBS노조는 집행부 총사퇴와 사장추천위·이사회 실력 저지 방침을 밝혔다. 노조는 23일 성명을 내어 “직원들의 ‘합리적 의사’를 수렴하기 위해 재단이사회에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