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총리실 불법사찰 보도' 등 8편 선정

제259회 이달의 기자상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가 주최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효성 성균관대 교수)는 제259회(3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회의를 열어 KBS의 ‘총리실 불법사찰 관련 연속보도’ 등 총 8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30일 오전 11시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작이다.


◇취재보도부문
△KBS 보도본부 송명훈 기자 외 리셋KBS뉴스팀 ‘총리실 불법사찰 관련 연속보도’
△한겨레21 조혜정 기자 외 ‘청와대 행정관, 민간인 불법사찰 증거인멸 지시 증언, 재판기록 단독보도’
△한국일보 김종한 기자 외 ‘고리원전 1호기 정전사고 연속 특종보도’


◇기획보도 신문부문
△한겨레 정은주 기자 ‘FTA, 깨어진 약속’


◇지역 취재보도부문
△경기일보 강인묵 기자 외 ‘MB사돈기업의 권력형 골프장 추진논란’
△TJB대전방송 노동현 기자 외 ‘4대강 세종보, 치명적 결함 단독보도’


◇지역 기획보도 신문부문
△국제신문 오상준 기자 ‘부산은 무엇을 기억하는가’


◇전문보도 사진부문
△한국일보 조영호 기자 ‘민간인 사찰의 몸통, 이영호의 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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