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방문진, 김재철 MBC 사장 해임안 제출
방송문화진흥회 야당 추천 이사들이 김재철 MBC 사장의 해임안을 제출했다.방문진 야당 추천 권미혁, 선동규, 최강욱 이사 3인은 13일 MBC 감사 결과를 보고 받고 김 사장에 대한 해임안을 제출했다. 야당 추천 이사 3인은 ‘김재철 사장 해임안 제출에 부쳐’라는 성명서에서 “파업 초기 무대응과 불통으로 위기관리 능력의 한계를 보여줬던 김 사장은 파업종료 이후엔 오로지 분풀이식 보복에만 골몰함으로써 최고경영자로서 협량함은 물론 자신의 리더십의 바닥을 여지없이 드러내 보이고 있는 셈”이라고
[인사] 9월11일 인사
충주MBC ◇승진 ▲보도부장 임용순 ▲보도부 부장 이승준 ▲방송제작부 부장 경석원 ▲경영기획부 차장 박만순 ▲방송제작부 차장 임태규 ▲ 〃 차장 이일범 ▲ 〃 차장대우 오규익 ▲ 〃 차장대우 이재혁 ▲기술부 차장대우 조종록 ▲ 〃 차장대우 박광형 ▲광고사업부 차장대우 곽용권
[부음] 9월11일 부음
▲김경식 중부일보 기자 외조모상 김경식(중부일보 기자, 안산ㆍ시흥 담당)씨 외조모상 = 11일 오후 8시, 일산 백병원 장례식장 특1호, 발인 13일 오전 6시 ☎010-3916-1116 ▲정신기 전북중앙신문 편집국장 부친상 정신기(전북중앙신문 편집국장)씨 부친상, 이동진(㈜손텍 대표이사)·정성표(민주통합당 정책실장)씨 빙부상 = 11일 정오, 전주예수병원 장례식장 202호, 발인 13일 오전 10시 ☎010-3681-2680
[우리의 주장] KBS 이사장의 ‘불편한 진실’
KBS가 또다시 시끄럽다. 전국언론노조 KBS본부(새노조)가 공정방송 실현의 기대를 갖고 파업을 마무리한 지 불과 몇 달 만에 벌어진 일이라 더욱 안타깝다.파란의 핵심은 이길영 KBS 이사장이다. 그가 이사로 선임된 자체도 논란이었지만 이사장에 선출된 과정을 보면 상식적이지 않은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다.방송법 제4장 한국방송공사 제46조는 KBS 이사회에 대해 ‘공사는 공사의 독립성과 공공성을 보장하기 위하여 공사 경영에 관한 최고의결기관으로 이사회를 둔다’고 규정하고 있다. 제49조 이사회의 기능에서는 &ls
[이슈 인사이드] 미셸 여사와 명품연설
국제국에 근무하다 보니 미국 대선전을 더 가까이 들여다 볼 수 있다. 지금은 굳이 공화당과 민주당 전당대회장에 직접 가지 않더라도 최소한 후보들의 연설은 유튜브를 통해 직접 들어볼 수 있다. 모처럼 영어 공부 겸해서 한번쯤 정견이 압축된 연설을 들어보실 것을 강추한다. 우리가 다른 나라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되는 이유는 바로 우리 정치를 되돌아보고 비교할 수 있는 좋은 준거가 되기 때문이다.이번 미 공화·민주 전당대회 연설 가운데 인상 깊었던 것은 바로 퍼스트레이디인 미셸 오바마의 찬조 연설이었다. 앞서 열린 공화 전당대
[언론 다시보기] 보도자료에는 세계관과 철학이 없다
성폭력과 성추행 범죄가 여름철에 늘어났다면 어떻게 기사를 쓸 것인가? 여성의 노출이 많아지니 당연히 성범죄가 늘어난 것이라고 쓸 것인가? 그것은 마치 콧물이 흐르더니 감기몸살에 걸리는 걸로 봐서 콧물이 감기의 원인이라고 단정짓는 것이나 마찬가지의 오류이다. 여름에 성범죄가 늘어나는 건 사실이지만 노출 때문이기보다는 밤늦게까지 집 밖이나 야외에 머물고, 밤에도 문이나 창문을 열어 놓는 계절적 특성 때문이다. 여름철 성범죄 피해자의 연령대가 10대나 20대에 몰리지 않고 다른 계절과 비교해 그다지 다르지 않음을 봐도 알 수 있다. 조금
[신간안내] 식탐
‘가버린 끼니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좌우명을 가진 서명숙 전 오마이뉴스 편집국장이 세상을 떠돌며 맛본 음식에 관한 에피소드를 쏟아냈다. 어렸을 때 제주에서, 기자 시절 전국을 누비며, 제주올레 이사장으로 전 세계 곳곳을 다니며 먹었던 음식과 그에 얽힌 추억을 담았다. 저자는 어려서부터 유별난 식탐으로 냠냠 공주, 먹보 여왕으로 불렸다. 초치기 마감에 시달리던 기자 시절에도 끼니만큼은 대충 때우는 법이 없었을 정도로 삼시 세 끼를 꼬박 챙겨 먹었다. 저자는 “진정한 식탐은 제대로 만든 제철 음식을
[새 인물] 김갑동 경기신문 신임 사장
경기신문사는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어 김갑동 전 인천일보 경기본사 사장을 편집인·인쇄인 겸 신임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사장은 중앙대 대학원(문화콘텐츠학 석사)을 졸업한 뒤 지난 1988년 경기일보에 입사해 제2사회부장, 경제부장을 역임했다. 2003년 경기방송으로 옮겨 보도부장, KDMB 방송본부장, 경영관리국장을 거쳐 지난해 11월부터 인천일보 경기본사 사장을 지냈다. 또 지난 1996년부터 1년간 한국기자협회 인천·경기협회 33대 회장을 역임했다.
[새 인물] 이정식 PD연합회장 취임
제26대 한국PD연합회 회장에 이정식 MBC PD협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로즈마리홀에서 PD연합회 제25대 회장 이임식 및 26대 취임식이 열렸다.이정식 PD연합회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얼마 전 거센 태풍 속에서 힘겹게 버티는 나무를 보며 현재 참혹한 상황에 놓여 있는 언론인의 모습을 떠올렸다”며 “요즘의 언론 현실에서 고통 받는 PD들에게 힘이 되고, 함께 민주주의와 언론 본연의 기능을 지키고자 싸워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은 1991년 MBC에 입
[신문] 조선일보, 사회부장 경질·편집국장 경고
“그 정도 대형오보면, 그것도 반복된 오보면 편집국장이 책임져야 하는 것 아닌가.” 조선일보의 나주 성폭행범 사진 오보에 대해 조선 외부에서는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분위기지만 상대적으로 조선 내부는 잠잠하다. 조선은 오보 발생 5일 만인 6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양상훈 편집국장에게 ‘경고’ 징계를 내렸다. 경고는 조선일보 징계 양형 가운데 가장 낮은 것이다. 대신 오보의 실질적인 책임은 사회부장에게 돌아가 정권현 사회부장이 전격 경질됐다. 이 과정에서 경영진은 편집국장의 책임보다는 해당 부서장
[통신] 뉴시스, ‘안철수 경찰 내사’ 녹취록 공개
뉴시스가 경찰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내사했다고 증언한 사정당국 고위관계자와의 녹취록을 공개했다. 뉴시스가 12일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사정당국 관계자는 뉴시스 기자와의 대화에서 “'(유흥주점) ○○인가 뭐 있잖아요. 거기 들락날락 하고 여자 있다고 해서 우리가 한번 추적을 해 본 적은 있지. 실제 우리가 그 사람을 확인하지는 못했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시기와 확인 내용을 묻는 뉴시스 기자의 질문에 “내가 서울 ○○○○할 때니까 작년 초(2011년)쯤 보면 되지.…
[종합] KBS·중앙 ‘이달의 기자상’ 역대 최다 수상
한국기자협회가 수여하는 ‘이달의 기자상’에 방송사로는 KBS가, 신문사로는 중앙일보가 가장 많이 수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보가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1990년9월~2012년7월)에 출품한 취재·경제·전문·기획보도부문(지역·특별상 제외) 총263회를 전수조사한 결과 최다 수상한 언론사로 방송사는 KBS가 94회, 신문사로는 중앙일보가 87회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뒤이어 동아일보 84회, 경향신문 66회, SBS 58회, 연합뉴
[신문] 언론자유와 기자의 침묵
“언론의 침묵은 부정부패를 낳고 민주주의를 죽이게 됩니다”.지난 3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열린 세계신문협회 제64차 연례총회 개막식에서 ‘황금펜상’(Golden Pen of Freedom)을 받은 멕시코 기자 애너벨 에르난데스의 수상 소감이다.‘황금펜상’은 언론자유와 저널리즘의 가치를 높인 제3세계 언론인을 보호하기 위해 세계신문협회가 1961년 제정한 상이다.에르난데스는 “이 상은 처절할 정도로 외로웠던 나의 투쟁을 격려해주는 불빛이자, 멕시코에서
[신문] 스마트 미디어 시대 ‘신문의 미래’ 논의
세계신문협회 제64차 총회가 지난 3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사흘간의 일정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신문의 미래 모색’을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에는 제이콥 매튜 세계신문협회(WAN-IFRA)회장, 에릭 베라거 세계편집인포럼(WEF) 회장을 비롯해 95개국 1000여명의 언론인들이 참가했다.한국대표단으로는 박종률 한국기자협회 회장과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선발한 현직기자 7명, 그리고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장익상 연합뉴스 기획총무 상무, 지국현 대구일보 편집국장, 권문한 한국신문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가했다.이번
[이달의기자상] CBS ‘안철수, 최태원 회장 구명운동’ 유력 대선주자에 ‘검증의 칼날’
대전방송 ‘대기업이 독차지한 급식카드 가맹점’ 지역 넘어선 전국적 이슈 ‘호평’제263회 이달의 기자상 심사에서는 우리 사회에 얼마나 가치 있는 현안이고 사회적 반향을 불러일으킨 정도가 중요한 평가지수의 하나인 것은 틀림없지만 ‘선행보도’와 ‘사실보도’(팩트)가 평가의 기본이라는 사실을 재확인했다.전반적으로 이번 달 출품작 수는 지난달과 비슷했지만 수상기준을 넘어서는 출품작이 많지 않을 정도로 다소 긴장감이 떨어졌다. 평균적인 평가점수도 지난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