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부산일보 새 노조위원장 서준녕 기자
부산일보 새 노조위원장에 현 집행부의 일원인 서준녕(44) 후보가 당선돼 부산일보 노조의 정수장학회 사회환원 투쟁 기조가 유지될 전망이다. 부산일보 노조는 24일 192명 중 183명의 조합원이 참가한 노조위원장 선거 결선투표에서 서 후보가 105표를 얻어 75표를 얻은 전대식 후보를 누르고 위원장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서 당선자는 11월부터 2년 동안 부산일보 노조를 이끌게 된다. 지난 18일 3명의 후보가 겨룬 1차 투표에서는 과반수를 득표한 후보가 없어 1·2위 후보가 결선 투표를 치렀다. 당시 서준녕 후보가 89
[종합] KBS 차기 사장 공모에 12명 지원
KBS 차기 사장 공모에 길환영 KBS 부사장과 권혁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부위원장 등 12명이 지원했다. KBS 이사회가 24일 마감한 사장 공모에는 전·현직 KBS 출신 인사들이 대거 지원서를 제출했다. 길환영 부사장, 권혁부 방심위 부위원장, 고대영 전 KBS 보도본부장, 강동순 전 KBS 감사 등 KBS 양대 노조가 ‘사장 부적격자’로 지목했던 4인도 후보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조대현 KBS미디어 사장, 길종섭 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 장윤택 전 KBS미디어 감사, 김성환 KBS
[인사] 10월24일 인사
뉴스핌 ◇승진 ▲IB금융부장 송의준 ◇전보 ▲정경부장 명재곤 ▲산업부장 이규석 ▲증권부장 한익재 ▲증권부 차장 홍승훈 ▲IB금융부 차장 이강혁 아시아경제 ▲편집국 사회문화부장 이명재 한겨레 ◇부장 <편집국> ▲문화부 책지성팀 최재봉 ▲국제부 국제뉴스팀 정의길 ▲편집국장석 김주성 ▲사회2부 수도권팀 박경만 ▲편집관리팀장 이유경 <경영기획실> ▲경영기획실장석 김보근 <출판미디어국> ▲월간매거진부문 월간<나·들>부 부편집장 이정훈 ◇부장대우 <편집국> ▲경제부 산업팀장 김
[부음] 10월23일 부음
▲신동명 한겨레신문 사회2부 부장대우 숙부상 신동명(한겨레신문 사회2부 부장대우)씨 숙부상 = 23일 오후 9시35분, 울산대학병원 장례식장 201호, 발인 25일 오전 10시 ☎ 010-5394-6242
[우리의 주장] 부산일보 편집국장 해고의 의미
이정호 부산일보 편집국장이 결국 해고됐다. 회사의 반대를 무릅쓰고 지난해 11월 정수장학회의 사회환원 문제를 다룬 기사를 실었다는 게 이유다.이정호 국장의 해고로 이번 정권 들어 이뤄진 언론인 해고는 19번째가 됐다. 현재 해고 상태의 언론인은 18명이다. 그중에서도 언론사의 보도 총책임자인 편집국장이 해고된 것은 처음이다.사상 초유의 신문 제작 중단 사태, 노조위원장 해고, 편집국장 대기발령 끝의 해고, 정치부·사회부장에 대한 정직 중징계 등 모두가 지난해 12월 이후 지금까지 부산일보에서 벌어진 일이다.부산일보 기자
[이슈 인사이드] ‘IT 일자리 만들기’와 대선후보들의 자가당착
대선의 시기다. 모두 정치 얘기를 한다. 그중에서도 첫째 화두는 ‘일자리’다. 주요 후보들 모두 일자리를 늘리겠다고 한다. 그것도 정보기술(IT)을 이용해서 혁신을 하고, 스마트한 경제 발전을 이루겠다고 한다. 하지만 솔직히 그들이 진지하게 IT를 생각해 보기나 한 건지 잘 모르겠다.일자리와 기술은 애증의 관계다. 기술 발전에 따른 생산성 향상은 풍요와 함께 새로운 일자리도 만들어낸다. 하지만 급격한 기술 발전은 필연적으로 그 과정에서 변화에 뒤처지는 사람을 만들고 그들의 일자리를 뺏는다.역사적으로 이런 시기가
[언론 다시보기] 파이낸셜타임스의 ‘스마트’한 실험
영국의 경제전문지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달 16일부터 18세에서 35세 사이 아마추어 필자를 대상으로 에세이 공모전을 시작했다. FT에 따르면 분량은 3500단어 이내이며 주제는 금융 이슈에서부터 역사, 시사, 과학 등에 이르기까지 제한이 없다. 글 형식도 기사체를 비롯해 사례 연구, 전망, 세부 테마 탐구 등 공모자가 원하는 형식을 선택할 수 있다.FT는 온라인을 통해 원고를 접수받아 샤이먼 샤마 FT 칼럼니스트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이 평가를 하여 최종 당선작을 선정한다. 1등에게 상금 1000파운드를 주고, 또 랜덤하
[글로벌 리포트] 57세 BBC 앵커우먼의 퇴진과 한국여성
영국 신문에서는 누구 얼굴을 가장 자주 보게 될까.조금 엉뚱한 질문이지만 실제로 이걸 조사한 사람들이 있었다. 영국의 ‘여성언론인모임(Women in Journalism)’은 영국의 9개 주요 언론의 1면에 한달 동안 나온 기사를 분석했다. 지난 15일 ‘가디언’ 지는 1면에 이 조사 결과를 소개했다. 내용이 흥미롭다. 영국 신문의 1면을 가장 자주 장식한 사람은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손비였다. 영국에 와서 새삼 확인하는 것이지만 왕족의 일거수일투족은 국민적 관심사다. 젊고 아름다운 &l
[신간안내] 공영방송 재창조
미디어 변혁시기에 ‘글로벌화’와 ‘융합화’라는 새로운 과제에 맞닥뜨린 공영방송은 어떻게 대응해야할까. 강형철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는 그 답을 방송을 넘어 ‘새로운 콘텐츠 정체성을 가진 공영미디어로의 재창조’라고 내놓았다. 공영방송이 프로그램의 품질, 내용의 보편성, 보편적 서비스라는 세 가지 방향으로 변화해 차별성을 갖출 수 있다는 분석이다. 저자가 말하는 공영방송 콘텐츠의 필수조건에는 효과성은 물론 많은 시청층 확보와 효율성이라는 새로운 가치도 포함된다. 투명하고
[신간안내] 강원도의 힘
“강원도의 힘은 ‘사람’이다!” 강원도에서 나고 자란 세 명의 현직 여기자들이 강원도의 힘을 알리고자 나섰다. 강원도 출신의 정치, 경제, 문화계 인사들의 이야기에서 강원도의 건강한 에너지와 가치를 재발견했다. 강릉을 세계적인 커피 도시로 만들고 있는 김용덕 테라로사 사장, 말단 사원에서 CEO가 된 김진형 남영비비안 대표, 강원도 토박이로 진심의 철학을 내세운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 12명의 인물들을 통해 조용하지만 역동적인 강원도의 힘을 보여줬다. 더불어 강원도의 정치적·지리
[일반인터뷰] “‘아빠, 파업하지마’ 했던 딸에게 가장 큰 선물”
“국민일보를 나오는 순간, 나는 ‘전직 기자’가 아닌 ‘실업자’에 불과했다. 15년의 경력이 무색하게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됐다. ‘해고자’라는 이유로 취업에 제한도 당했다. 아내와 중3, 초6의 자식들에게 노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고통스러웠다.”지난달 5일 국민일보에서 해직된 황일송 기자가 ‘무직’으로 지낸 한 달 남짓한 기간을 돌아보며 말했다. 황 기자는 지난 15일부터 ‘뉴스타파’로 출근하고 있다.
[신문] 매경 ‘다가오는 경제지진’ 화제
매일경제신문이 지난달 한국경제의 위기징후와 해법을 주제로 연 ‘제20차 국민보고대회’에서 발표한 보고서 ‘다가오는 경제지진’에 각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청와대, 총리실, 지식경제부, 현대백화점, 기업은행 등에서 보고서를 추가 요청하는 등 인기를 끌어 같은 제목으로 책을 출간했다. 국민보고대회팀 기자들에겐 강의 요청도 들어왔다. 서양원 경제부장이 지난 8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경제위기 극복법에 대한 특강을 한 것이 시작이었다. 서 부장은 한양대 경영전문대학원 등에서도 특강을 이어가고 있다.9
[신문] 경향 ‘성범죄 보도준칙’ 제정
경향신문이 ‘성범죄 보도준칙’을 제정했다.경향은 “성범죄 보도에서 피해자를 비롯한 사건 관련자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선정적 보도를 지양하는 ‘성범죄 보도준칙’을 제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성범죄 보도준칙은 △피해자의 얼굴·이름·주소지·학교·직장 등 신상정보와 사적 기록물을 공개하지 않는다. 다만 피해자의 기록물 등이 공익적 가치가 크다고 판단될 때에는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 보도할 수 있다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 등 주변
[종합] 기협, 중국 단기연수자 선정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가 오는 29일부터 11월 12일까지 2주간 진행하는 중국 전문기자 과정 단기연수 참가자를 확정했다. 중국 단기연수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일주일간 고려대학교에서 고려대 중국학연구소 위탁으로 국내과정을 실시하며, 11월 5일부터 12일까지 중국인민대학에서 현지과정을 진행한다. 중국 현지에서는 중국 정부부처와 언론기관도 방문한다.선발된 12명의 연수 참가자들은 다음과 같다. △문예성(뉴시스 국제부) △정경진(뉴스토마토 증권부) △신진련(헤럴드경제 편집부) △김중호(CBS 보도국) △이명용(경남신문 경제부
[종합] 대선 앞두고 언론인 출간 ‘붐’
50여일 남은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언론인들의 정치서적 출간 붐이 일고 있다. 투표함을 여는 순간까지 당선자를 예측하기 어려워 유권자들을 들썩이게 하는 이번 대선 분위기를 반영하듯 이전 대선보다 언론인의 책 출간도 활발해졌다. 전직, 현직을 막론하고 따로, 혹은 공저자로 책을 내고 있다. 교보문고 광화문지점 ‘2012 대선! 여러분의 선택은?’ 코너에 놓인 책 절반의 집필자가 언론인이다. 책은 크게 후보를 다룬 것, 이번 대선의 시대정신을 짚거나 대통령의 자질을 논한 것, 정치전반을 다룬 것으로 분류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