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음] 12월5일 부음
▲서성일 경향신문 사진부 차장 부친상 서성일(경향신문 사진부 차장)·성호(진로소주 사원)씨 부친상, 김수현(대한LPG협회 차장)ㆍ윤말임(주부)씨 시부상 = 5일 오후 8시, 경남 마산 청아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7일 오전 7시 ☎055-232-2155 ▲유재영 동아일보ㆍ채널A 기자 부친상 유재영(동아일보ㆍ채널A 사회부 기자)씨 부친상 = 5일 오후 7시30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5호, 발인 7일 오전 8시 ☎ 02-3010-2265
[종합] KBS 여당 이사 한마디에대선검증단장 사퇴 파문
방송 보류 논란 끝에 지난 4일 방송된 KBS 특별기획 ‘대선후보를 말한다’에 대해 KBS 이사회 일부 여당 이사들과 길환영 사장이 편파성을 문제 삼으면서 대선후보진실검증단장이 보직을 사퇴하는 일이 발생해 파문이 일고 있다. KBS 새노조는 “공정방송 파괴행위이자 명백한 선거개입”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전국언론노조 KBS본부와 대선후보진실검증단 측에 따르면 지난 5일 열린 KBS 이사회에서 이길영 이사장을 비롯한 일부 여권 이사들은 ‘대선 후보를 말한다’에 대해
[우리의 주장] 차라리 지지 후보를 공개하자
지난 4일 언론의 촉각은 안철수 전 무소속 대선후보 캠프의 해단식에 쏠렸다.안철수 전 후보가 이날 해단식에서 밝힐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지원에 대한 입장에 따라 대선에 큰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이다.안 전 후보는 이날 “정권 교체를 위해 백의종군하겠으며 단일후보 문재인 후보를 성원해달라는 제 뜻을 새정치와 정권교체의 희망을 만들어오신 지지자 여러분이 받아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의사를 재확인했다. 또 “지금 대선은 국민 여망과는 정반대로 가고 있다”며 네
[이슈 인사이드] 이건희 회장이 남긴 절반의 약속
이건희 삼성 회장이 11월30일 취임 2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 회장은 “취임 초 삼성이 망할지도 모른다는 위기의식을 절감해 신경영을 선언하고 낡은 관행과 제도를 과감하게 청산했다”고 감회를 밝혔다. 이 회장 취임 이후 삼성이 거둔 성과는 눈부시다. 취임 직전인 1987년 삼성 매출은 17조7000억원이었는데 지난해는 273조원으로 무려 15.4배 늘었고, 순이익은 1230억원에서 20조원으로 164배 늘었다. 재계 1위 삼성의 위상은 세계적이다. 미국 ‘포춘’이 발표한 2012년 글로
[언론 다시보기] 다시는 이런 선배 없기를
최·시·중.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다. 파이시티 인허가 청탁 명목으로 거액을 받은 혐의로 구속돼 9월14일 열린 1심에서 징역 2년6월을 선고 받은 그가 항소심에서도 같은 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등법원 형사3부(최규홍 부장판사)는 지난달 29일 최 전 방송통신위원장에게 원심과 같이 징역 2년6월과 추징금 6억원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최 전 위원장이 국가경제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업과 관련, 거액을 수수해 사안이 중대한 점과 다른 한편으로 실제 알선행위가 있었던 사정은 보이지 않는 점 등을 모
[새 인물] 박만원 매일경제 노조위원장
매일경제 노조위원장에 박만원 기자가 선출됐다. 박 위원장은 지난달 30일 노조 조합원 총회에 단독으로 입후보해 투표 없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박 위원장은 “신문의 위기가 심각해지고 있지만 조합원들이 위축되지 않도록 기를 북돋우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박 위원장은 2000년 매일경제 입사해 정치부, 경제부, 국제부 등을 거쳤다. 2011년 8월부터 최근까지 아시아순회특파원으로 근무했다. 임기는 12월1일부터 1년간이다.
[새 인물] 김상철 CBS 노조위원장
CBS노조는 3일 단독으로 입후보한 김상철 후보가 찬성률 94%로 제18대 노조위원장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투표율은 94%였다. 김 신임 위원장은 “17대 노조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1996년 CBS에 입사, 기술국에서 근무했으며 17대 집행부에서 수석부위원장을 지냈다.
[새 인물] 이진수 중앙일보 노조위원장
중앙일보 노조위원장에 이진수 기자(편집부)가 선출됐다. 이 위원장은 지난 10월 22~24일 치러진 노조위원장 선거에서 96.7%의 찬성으로 당선됐다. 투표율은 88.4%를 기록했다. 이 위원장은 당선소감으로 “기존 편집국 위주 조합 운영의 틀을 넘어서는 통합 의지를 알리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2000년 세계일보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해 2004년 중앙일보(경력직)으로 입사했다. 임기는 올해 11월1일부터 내년 10월31일까지다.
[새 인물] 이정도 조선일보 노조위원장
조선일보 노동조합 신임 위원장에 이정도 기자(편집부)가 선출됐다. 이 위원장은 지난달 5~8일 치러진 선거에서 전체 유효표 116표 가운데 111표(95.7%)의 지지를 얻어 당선됐다. 투표율은 63.8%를 기록했다. 이 위원장은 “모두의 인화(人和)와 사기 진작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2002년 조선일보에 경력직으로 입사했다.
[새 인물] 원현린 기호일보 편집국장
기호일보는 3일 편집국장에 원현린 인천신문 주필을 임명했다. 원현린 국장은 1984년 경인일보에 입사한 후 1988년 인천일보로 옮겨 정치, 경제, 사회 부장을 지냈다. 2000년에는 경기일보 인천취재본부장과 인천 분실장을 거쳐 2004년부터 인천일보 논설실장과 편집국장을 지냈다. 2006년 인천신문 초대 발행인을 지냈고 2008년 이후 인천신문 주필로 활동해왔다.
[신간안내] 이상호 GO발뉴스
20년차 이상호 기자와 12년차 전문 인터뷰어 지승호 작가가 만났다. 고발 기자로 유명한 이상호 기자의 지난 기자생활에 대한 반성문이자 지승호 작가의 33번째 대표 인터뷰집이다. 이 기자가 그간 취재했던 기사들에 얽힌 이야기와 기자론, 언론관과 정치관, 그동안 만났던 인물에 대한 비평 등의 생각이 정리됐다. 이 기자는 “특종은 남이 아직 안 쓴 기사가 아니라, 내가 마지막으로 쓰는 기사”라고 말한다. 특종은 권력에서 나오지 않고, 길바닥에서 나온다는 말이다. 늘 ‘정의란 무엇인지’ 스스로
[신간안내] 바보야, 문제는 권력집단이야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누구의 이익을 대변하는가?” 저자는 이승만 대통령부터 이명박 대통령까지 대한민국을 통치한 8명의 역대 대통령과 친일파, 군부, 관료, 언론 등 주요 파트너의 관계를 다뤘다. 이승만 대통령의 가장 유력한 정치 파트너는 미국이었으며 5·16 군사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박정희 대통령의 권력 파트너는 군부였다. 전두환 역시 군부의 힘으로 집권했고, 의회권력과 재벌 등이 체제 유지를 도왔기에 그 대가를 누렸다. 대통령의 집권 과정에서 중요한 권력 파트너와의 관계를 살펴 대한민국이 어느
[신문] 정치부 기자들, ‘서른, 정치를 공부할 시간’ 펴내
보수·진보 신문사의 기자들이 뜻을 모아 새로운 유형의 ‘정치학 개론’을 펴냈다. ‘정치의 해’를 맞아 정치부 정당팀 기자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 현장 이야기와 이론을 버무려 공동 집필에 나선 것이다. 조선일보 박국희, 중앙일보 김경진, 동아일보 윤완준, 한겨레신문 김외현, 경향신문 임지선 기자. 이들은 모두 30대다. 그래서 책 이름은 ‘서른, 정치를 공부할 시간’으로 정했다. 이 작업을 처음으로 제안한 건 연차로 가장 막내인 조선 박국희 기자다. 같이 야당
[일반인터뷰] “적대적 보도보다는 생생한 실체 전달이 우선”
“언론인의 방북은 자유롭게 허용되어야 합니다. 방북 취재를 통한 북한 제대로 알리기가 ‘안보’라는 이름으로 제한되는 것은 우리 사회의 위상에 걸맞지 않습니다.” 이원영 LA 중앙일보 오렌지카운티 총국장은 지난 10월 3~10일 북한 평양을 다녀왔다. 10·4선언 5주년 해외동포 통일토론회를 위해 방북한 이 기자는 2010년 정부가 취한 5·24 대북교류 제한 조치 이후 한국 언론으로는 처음으로 북한 김정은 체제 이후 변모하는 북한의 속살을 전달했다.영어와 컴퓨터를
[기고] 취재기법 공유, ‘작은 것부터 시작’
미국 탐사보도협회인 IRE는 해마다 총회를 한다. 미국 기자는 물론 세계 각지에서 수백 명의 기자가 모여든다. 총회가 개최되면 중요한 일정이 공지된다. 취재기법에 대한 강의가 무엇이 마련돼 있으며 언제, 어디서 열리는지를 알려주는 것이다. 이들 취재기법에 대한 강의는 CAR(Computer Assisted Reporting),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를 비롯해 구글의 퓨전 테이블 같은 그래픽 도구 사용법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준비된다. 강사도 다채롭다. 현업 기자들과 교수들이 나와 각종 취재기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