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한국일보 인수의향서 총 6곳 제출
법정관리 중인 한국일보가 공개매각에 나선 가운데, 인수의향서(LOI) 접수가 21일 마감됐다.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곳은 총 6곳이다.21일 3시까지 인수의향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인수 의사를 밝힌 곳은 기존 언론기업 및 중견기업 등 총 6곳이다. 당초 매각공고가 난 후 10여개사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으나 마감 당일 접수가 몰렸고 최종 6곳이 서류를 제출했다.매각주간사인 삼정회계법인은 약 3주간 예비 실사를 진행한 후 내달 중순경 본 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이르면
[종합] “국정원 대선개입 글 70개에서 120만개로…이것도 빙산의 일각”
국정원의 대선 개입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국정원 직원들의 선거 관련 트위터 글 122만 건을 추가 발견한 것으로 확인돼 파문이 일고 있다. 국군 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 요원들의 댓글 작업을 ‘개인적 일탈’로 보기 어렵다는 군 당국의 판단과 사이버사령부의 활동이 청와대에 매일 보고됐다는 주장도 나왔다. 민주당은 이를 “범국가기관 대선개입”으로 규정하며 특검 요구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21일 PBC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해 &
[종합] 뉴스타파, 온라인저널리즘 어워드 특별상
제2회 한국온라인저널리즘 어워드 특별상 수상자로 비영리 독립 인터넷 언론인 뉴스타파가 선정됐다. (사)한국온라인편집기자협회(회장 최락선)는 “뉴스타파는 조세피난처 프로젝트 등을 통해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분석, 보도해 온라인 저널리즘의 높은 잠재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온라인 탐사·기획보도 부문에는 ‘버려지는 아기의 임시보호 시설 베이비박스의 명암’으로 연합뉴스 미디어랩 신인섭, 임주현, 이민지, 이돈혁 기자가 수상했다. 연합뉴스 미디어랩은 전승엽, 한운
[부음] 11월20일 부음
▲김상범 내일신문 재정금융팀 기자 부친상 김상범(내일신문 재정금융팀 기자)·준범(한국음악저작권협회 기획위원)·성은씨 부친상, 이재경·이상미씨 시부상, 전시욱(성미치과 원장)씨 장인상 = 20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발인 22일 오전 8시 ☎02-2258-5940 ▲박선자 KBS 기자 조부상 박선자(KBS 기자)씨 조부상, 박갑식(서전텔콤 상무이사)씨 부친상 = 20일 오전, 경남 하동 삼성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2일 오전 10시 ☎010-9013-8631
[부음] 11월19일 부음
▲이형구 일간스포츠 J비즈팀장 부친상 이형구(일간스포츠 J비즈팀장)씨 부친상 = 19일, 한전병원 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6시 ☎02-901-3440
[종합] 아주경제, 창립 6주년 체육대회 개최
아주경제신문이 지난 15일 창립 6주년 기념일을 맞아 경기도 의정부시 직동근린공원에서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곽영길 아주경제신문 대표 등 임직원 150여명이 참여했다.곽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형식적인 창간 기념식보다는 전체 구성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육대회를 처음으로 마련했다”며 “스타(스스로 타오르는)정신과 절대긍정, 디테일한 전술전략을 바탕으로 NO.1 글로벌 스마트미디어를 향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우리의 주장] 혼란스러운 방송정책
지난 14일 미래부 등이 연 ‘방송산업발전 종합계획 토론회’는 국내 방송정책에 대한 각계의 입장이 이해관계별로 얼마나 치열하게 갈려져 있는 지를 보여줬다. “전통적인 공익성 중심의 규제 완화를 통한 방송 산업의 활성화”를 내건 ‘방송산업발전 계획안’은 그동안 각계에서 제기됐던 규제완화 요구를 백화점식으로 나열하는 데 그쳤다. 그중에는 다채널방송(MMS), DCS, 8VSB, UHD, 중간광고, 수신료, 광고규제 등 그동안 업계 간의 이해가 부딪혀 보류상태에 놓였던 각종
[이슈 인사이드] 사법부의 ‘엉뚱한 소통’
양승태 대법원장 취임 이후 법원의 최대 화두는 ‘소통’이다. 법원장들의 취임식마다 ‘소통’이라는 문구는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최근 서울법원종합청사를 비롯해 대법원 등에서 열린 다양한 문화행사 역시 ‘소통’의 일환으로 이뤄진 것들이다. ‘캠퍼스 열린 법정’이라는 이름으로 재판부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을 찾아가 학생들이 보는 가운데 실제 재판을 진행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갖는 것 역시 대법원장이 강조하는 ‘소통’의 일환으로 볼
[언론 다시보기] 영국 새 유형 방송 규제의 시사점
대부분의 디지털 방송 매체들이 주문형 서비스(VOD)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방송 관련법은 물론 통신 관련법에서도 VOD 서비스에 대한 명확한 개념 규정이 없다. 특정 매체에 기반해 규제 대상을 구분하고 있는 현행 방송법과 통신법의 이원적 체계하에서 VOD 서비스는 각기 다른 진입 절차와 규제를 받고 있다. 영국은 VOD에 대한 입법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앞선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시사하는 바가 크다. 영국은 VOD에 대해 규정한 유럽의회의 2007년 시청각 미디어 서비스 지침을 이행하기 위해 영국 2003년 커뮤니케이션법을
[글로벌 리포트] 워싱턴 외교정책에는 지도가 없다
얼마 전 미국 워싱턴의 한반도 전문가가 북한이 연말 또는 연초에 핵실험 또는 장거리 미사일 시험발사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솔깃한 얘기였지만 이 전문가의 그간 행적과 발언을 되짚어보면 새롭지 않은 또 한 번의 예측에 불과하다는 게 그 말을 들은 이들의 중평이었다. 어느 취재 현장이든 마찬가지겠지만 한반도를 비롯해 지역별, 분야별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이 즐비한 워싱턴에서 이들이 쏟아내는 말의 길을 찾기가 쉽지 않다. 특히 미국의 외교정책에 관심이 높은 외국 기자로선 워싱턴의 외교 지도라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요즘처럼
[일반인터뷰] “50년 기자생활 마침표…이제 큰 짐 덜었다”
그는 “큰 짐을 내려놓은 기분”이라고 했다. 언론계에서만 50여년, 역사의 굴곡을 겪으며 매일을 숨 가쁘게 달려왔기 때문이다. 파이낸셜뉴스 김성호 전 주필은 지난 2일 기자생활의 마침표를 찍었다. 1964년 5월 동양방송(TBC) 공채 1기로 입사한 뒤 정확히 49년6개월 만이다. TBC에서는 보도국 정경부장과 파리특파원으로 활동했고 1980년 언론통폐합 이후 중앙일보에서 논설위원을 지냈다. 이후 1999년 문화일보 논설위원, 2008년 헤럴드경제 객원논설위원을 거쳐 2009년부터 4년간 파이낸셜뉴스 주필을 맡
[새 인물] 피용익 이데일리 지회장
이데일리 신임 지회장에 피용익 기자가 지난 12일 선임됐다.피 지회장은 지난 2003년 이데일리에 입사해 경제부, 국제부, 산업부, 증권부와 뉴욕특파원을 거쳐 현재 정경부 청와대 출입기자로 근무 중이다. 피 지회장은 “기자들의 이직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혼란스러운 조직의 중심을 잡는 역할을 하겠다”며 “또한 기자협회를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일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 인물] 이준호 한국경제TV 지회장
한국경제TV 신임 지회장에 이준호 기자가 지난 13일 선임됐다. 이 지회장은 2003년 한경TV에 입사해 경제팀, 부동산팀, 증권팀 등을 거쳐 현재 정치경제팀 기자로 활동 중이다. 이 지회장은 “격변하는 사회만큼 언론환경도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변화의 소용돌이에 직면하고 있다”며 “항상 진실을 전하는 기자로서의 사명을 잘 실천할 수 있도록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신간안내] 김지하와 그의 시대
어떤 이는 화해를, 어떤 이는 변절을 말했다.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으로부터 고초를 겪은 시인 김지하는 그의 딸 박근혜 대통령 후보를 지지했다. 우리시대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를 갈망했던 시절의 인물이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 이 물음에서 김지하에 대한 탐구는 시작됐다. 지난 1960~70년대를 관통하고 있는 민주화와 산업화의 ‘통합적 역사인식’ 없이는 통일 한국으로 나아갈 수 없다는 인식 때문이었다. 동아일보의 ‘허문명 기자가 쓰는 김지하와 그의 시대’가 책으
[종합] 폭넓은 독서·꾸준한 신문읽기 뒷받침된 수작 많아
요즘 학생들은 컴퓨터와 휴대전화에 빠져 책과 신문을 잘 읽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한국기자협회의 논술대회에는 폭넓은 독서와 꾸준한 신문 읽기가 뒷받침됐음이 틀림없는 우수작들이 쏟아졌다. 부문별 500편 안팎의 글(총 1540편) 가운데 1차 심사를 거쳐 50~100편으로 간추린 뒤 3명의 본심 심사위원이 집중 검토하고 토론을 벌여 수상작을 가려 뽑았다. 문장력, 논리 전개, 창의력, 맞춤법과 원고지 사용법 등의 기준을 고루 적용해 평가하되 초등학생 부문에서는 창의력에 무게를 더 두었고 고등학생 부문에서는 설득력 있는 논리를 중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