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김진오 신임 보도국장

23일 2차 투표 1위…사장 곧바로 임명


   
 
   
 
CBS 신임 보도국장에 김진오 광주방송본부장이 선임됐다.

CBS노조 선거관리위원회는 “23일 노조 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차 투표’를 개표한 결과, 김진오 광주방송본부장과 김승동 마케팅센터장이 유효 득표율 20%이상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노조는 회사 측에 김진오 본부장과 김승동 센터장을 보도국장 후보로 추천했다.

이어 이재천 사장은 득표율 1위(득표율 비공개)를 기록한 김 본부장을 신임 보도국장으로 임명했다.

노조 관계자는 “지난해 노조 조합원의 뜻을 거스른 보도국장 인사로 인해 1년 동안 보도국이 파행을 겪었다”며 “이번 결과는 조합원의 의견을 존중했다는 점에서 환영할 만 일”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김진오 보도국장은 1988년 CBS에 입사, 사회부장 워싱턴특파원 정치부장 해설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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