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기자상' 3회 연속수상 자축연

임직원 100여명 참석…문 회장 1천만원 쾌척




   
 
   
 
세계일보는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언론재단이 수여하는 ‘이달의 기자상’ 3회 연속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달 28일 오후 ‘맥주파티’를 가졌다.

세계일보는 지난달 27일 기자협회가 발표한 제166회(6월) 이달의 기자상 취재보도부문에서 ‘국가기관 전산망 뚫렸다’란 기사로, 앞선 4월, 5월에는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에서 ‘탐사보도, 우롱 당하는 국가 형벌권’과 ‘탐사기획 기록이 없는 나라’란 기사로 각각 기자상을 수상했다.

이날 자축연은 ‘이달의 기자상’ 3회 연속수상 기념과 함께 최근 고무된 편집국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한 자리로 사광기 사장과 이선호 편집국장, 각 부서 부장, 기자 등 1백명이 참석했다. 또한 문선명 회장도 이날 행사를 위해 1천만원을 쾌척했다.

김창남 기자 kimcn@journalist.or.kr 김창남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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