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기자상] SBS '강선우 의원 갑질 의혹' 등 8편

[제419회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 28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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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9일 SBS 8뉴스 보도 화면.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현)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민규 중앙대 교수)는 21일 제419회(2025년 7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SBS의 <강선우 의원 갑질 및 청문회 거짓 해명> 보도 등 8편을 선정했다. 또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과 함께 선정하는 2025년 3분기 ‘생명존중 우수보도상’에는 경기일보의 <마음에도 안전벨트를> 보도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28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 내역이다.

◇취재보도1부문
△SBS 안상우·정다은 기자 <강선우 의원 갑질 및 청문회 거짓 해명>
△뉴스타파 심인보·조원일·김지윤·김희주 기자 <김건희 ‘집사 게이트’>
△한국일보 유대근·최은서 기자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자녀 불법 조기 유학>

◇취재보도2부문
△한국경제신문 김다빈·류병화 기자 <캄보디아 ‘인질 외교’에 발묶인 한국인들>

◇경제보도부문
△KBS 송수진·지선호 기자 <언론인 선행매매 사건 추적>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뉴시스 임종명·최은수·이다솜·이수정·조성하 기자 <서민 울리는 민생범죄>

◇지역 취재보도부문
△영남일보 피재윤 기자 <경북 안동지역 고교 시험지 유출 사건>
△제주MBC 권혁태·강흥주 기자 <종량제 봉투는 쌈짓돈? 8년간의 비밀>

◎2025년 3분기 생명존중 우수보도상
△경기일보 이호준·이연우·김도균·김소현 기자 <마음에도 안전벨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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