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편집국장에 김준형 광고국장이 선임됐다.
김 국장은 1992년 2월 한국일보에 입사해 뉴욕특파원, 경제부 기자를 거쳐 1999년 머니투데이에 창립멤버로 참여했다. 머니투데이 정치(the 300)·경제·금융·증권·온라인총괄·산업1부장, 뉴욕특파원, 광고국장 등을 지냈다.
김 국장은 “머니투데이는 수요자들에게 필요한 언론서비스를 창출하고 미디어 혁신을 이끌며 자리를 잡아왔고, 어느 한 진영에 치우치지 않고 팩트 속의 진실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분투해온 우리 기자들과 함께 ‘세상이 원하는 미디어, 기자들이 즐거운 언론’을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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