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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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우종순 사장 겸 편집인이 지난 9일 열린 이사회에서 새 대표이사(발행·편집·인쇄인)에 선임됐다.


우 사장은 아시아투데이 편집국장, 편집총괄부사장, 사장 겸 편집인 등을 역임했다.


우 사장은 "아시아투데이가 정도언론ㆍ인간존중ㆍ인류평화를 사시로 내걸고 출범한지 11주년을 맞이했다"며 "국가발전과 국민을 위한 언론으로서 상식을 존중하고 양심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 또 소외계층을 위한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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