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출마한 곽수근 후보는 지난 23~25일 열린 노조 위원장 선거에서 전체 121표 중 117표(96.7%)를 얻어 차기 위원장에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전체 노조 조합원 215명 중 해외근무자와 연수자를 제외한 197명 중 121명이 참석해 61.4%의 투표율을 보였다.
곽 위원장은 지난 2003년 조선일보에 입사해 사회부, 기획취재부, 사회정책부, 국제부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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