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독립운동家 70년' 등 선정

제300회 이달의 기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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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효성 성균관대 교수)는 22일 제300회 이달의 기자상에 한국일보의 ‘광복 70년, 독립운동家 70년’ 등 총 5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또 이날 중앙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선정하는 2015년 3분기 자살예방 우수보도상에 경향신문 주간경향의 ‘따뜻한 말 한마디론 막을 수 없다’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내달 5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 내역이다.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
△한국일보 사회부 경찰팀 ‘광복 70년, 독립운동家 70년’
△프레시안 기획2팀 허환주 기자 ‘조선소 잔혹사’


◇기획보도 방송 부문
△KBS 탐사보도팀 노윤정 기자 외 ‘광복 70년 특집 다큐멘터리-끌려간 소녀들, 버마전선에서 사라지다’


◇지역 취재보도 부문
△G1 보도국 홍서표 기자 외 ‘수중방파제 ‘잠제’…부실 시공’
△청주CBS 사회부 박현호 기자 외 ‘그들은 왜 119 구급차를 되돌려 보냈나?’


◇2015년 3분기 자살예방 우수보도상
△경향신문 주간경향 박송이 기자 ‘따뜻한 말 한마디론 막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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