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아메리카

배성규 조선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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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자가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대륙을 자동차로 횡단하며 쓴 체험 에세이다.


저자는 미국 연수 중 가족과 함께 미니밴에 온갖 살림살이를 싣고 35일간 북미 전역을 훑었다. 미국 최남단에서 동부 해안 지대, 캐나다 동부까지 총 10만km의 여정이었다. 책에는 북미 대륙의 감춰진 비경을 찾아 누비며 몸으로 체득한 여행 노하우도 담았다.


저자는 아메리카를 호화롭고 세련된 대도시와 거칠고 웅장한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미와 자연미를 동시에 맛보는 뷔페 같다고 말한다. 일반인이 쉽게 가보기 힘들거나 잘 알려지지 않은 최고의 포인트를 중심으로 ‘아메리카 비경 50곳’을 소개한다. 캐나다와 남미의 절경 몇 곳도 포함했다. 여행 중 참고가 될 만한 정보와 에피소드, 미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재미있는 단상들도 함께 엮었다.            

-힐링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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