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신임 사장 후보에 김영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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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신임 사장 후보에 김영만 위키트리 부회장이 선출됐다.


서울신문 사장추천위원회는 23일 면접심사에서 경영 전략과 재무·투자 계획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김 부회장을 7월17에 열리는 주주총회에 신임 사장으로 추천키로 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 후보는 경남 진주 출생으로 1979년 서울신문에 입사해 경제부장, 편집국장, 논설위원실장, 스포츠서울 대표이사 등을 거쳤으며 뉴스통신진흥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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