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부분 폐쇄 돌입

[6월15일 신문 1면 사진으로 본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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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경향신문, 한국일보는 15일자 1면 사진을 통해 슬로바키아에서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인 한국인 남성이 13일 수도 브라티슬라바의 대학병원으로 옮기는 장면을 실었다.

 

AFP통신에 따르면 38세 한국 남성이 지난 13일 설사와 발열 등의 증세를 보여 슬로바키아 수도 브라티슬라바 대학병원에 입원했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국민일보, 중앙일보는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 등 의료진이 14일 암병동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메르스 확산 사태에 대해 사과하며 고개를 숙이고 있는 장면을 담았다. 삼성서울병원은 3차 유행을 차단하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부분 폐쇄에 들어갔다.

 

▲동아일보

동아일보도 주말 동안 추가된 메르스 확진환자 19명 중 11명은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서 발생했다며 14일 삼성서울병원은 총력 대응을 위해 병원을 부분 폐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서울신문은 삼성서울병원이 14일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 서울 강남구 일원동 병원을 부분 폐쇄한다고 발표한 후 병원 관계자들이 응급실 출입문 앞에 펜스를 설치하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조선일보

세계일보, 조선일보는 박 대통령이 14일 오후 메르스 사태에 따른 손님 격감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서울 동대문 패션상점가를 찾아 한 상인과 얘기를 나누며 격려하는 모습을 실었다.

▲한겨레

 

한겨레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자리한 삼성서울병원이 중동호흡기증후군 방역 실패를 인정하고 부분 폐쇄 조처를 취한 14일 저녁 의료진이 가림막이 처진 병원 응급실 앞에서 환자를 살펴보는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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