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메르스 3차 감염 비상체제

[5월30일 신문 1면 사진으로 본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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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경향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한국인 감염자가 12명으로 늘어난 29일 오후 대만 고교생들이 마스크를 쓴 채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 발권대 앞에서 서 있는 장면을 담았다.

 

중국으로 출국한 중동호흡기증후군 의심환자가 메르스 환자로 확진되면서 3차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민일보

국민도 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들이 치료받고 있는 국가지정 격리병원에서 29일 병원 관계자가 마스크를 쓴 채 '제한구역'출입문 옆을 지나고 있는 모습을 전했다.

 

 

 

동아는 29일 제67회 국회 개원 기념식에서 여야 주요 인사들이 애국가를 부르고 있는 장면을 실었다. 여야는 이날 새벽 공무원연금 개혁안을 통과시켰지만 세월호법 등 관련이 없는 현안을 연계해 취지가 퇴색됐다는 지적을 받는다고 동아는 전했다.

 

▲중앙일보

서울, 중앙은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를 주재하기에 앞서 운전을 하지 않아도 주행이 가능한 '자율주행자동차' 운전석에 앉아 두 손을 들어보이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세계는 메르스 확진환자가 12명으로 늘어나면서 확산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29일 서울대학교병원 로비에 의심 증상 환자는 마스크를 써달라는 안내문이 붙어있는 장면을 전했다.

▲조선일보

 조선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앞두고 29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은 국군 간호사관학교 생도들이 묘비를 닦고 주변을 정리하는 모습을 담았다.

▲한겨레

한겨레는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가 서울중앙지검 2차장 검사이던 20051214일 서울중앙지검 청사에서 '엑스파일 사건'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하는 모습을 담았다.

 

한국은 메르스 확진 환자가 12명으로 늘어나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린 29일 서울 한 대형병원 중환자실 앞에서 의료진이 마스크를 한 채 의료장비를 옮기는 장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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